☆ 시사상식 / 디브레인(dBrain)
차세대 디지털 국가 예산·회계 시스템이다. 실시간으로 정부 세입과 예산 편성, 집행과 평가 등 국가재정 활동 정보를 분석한다. 기획재정부는 2019년 말부터 차세대 디브레인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해 2022년 1월 초에 개통했다. 운영을 맡은 한국재정정보원은 디지털 예산회계시스템 수출 등 재정 정보화 분야 국제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각 부처가 쓰는 예산은 모두 정부구매카드로 결제돼 국가재정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에 등록된다.
전수 분석 대상인 19부·3처·19청·감사원을 대상으로 보면 윤석열 정부에서는 출범 이후 15개월 동안 월평균 112억200만 원을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15개월의 월평균 결제 금액(92억3700만 원)보다 20억...
근접 지원함으로써 국고보조금 사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재정정보원은 600조 원대 중앙정부 예산을 편성ㆍ집행ㆍ결산하는 재정전산시스템인 디브레인(dBrain), 100조 원대 국고보조금의 교부ㆍ공모ㆍ집행ㆍ정산이 이뤄지는 국고보조금시스템(e나라도움), 열린재정 등 기재부 소유 재정시스템 및 플랫폼을 위탁 운영하는 공공기관이다.
정비 등을 통한 수입기반 확충 등 총량관리 노력 강화, 재정준칙 입법화 추진 등과 함께 산업·인구구조 변화 등 재정환경 변화를 고려한 지방재정조정 제도의 개편 필요성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재부는 현재 수기로 취합하는 D2와 D3 실적을 올해 결산부터 차세대 디브레인(dBrain·예산회계시스템)으로 자동 집계하겠다고 밝혔다.
운영 패러다임이 데이터 기반의 정책지원으로 전환됨에 따라 한국재정정보원을 디지털 재정 전문기관으로 변화시키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차세대 디브레인(dBrain) 개통, e나라도움 직접운영 전환 등 기관 핵심사업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기에 △미래비전 설정 △고객기능 강화 △조직문화 개선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제도개선을 통해 전 부처 보관금 유형 분류를 통일하고 디브레인(재정정보관리시스템·dBrain)에서 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법률 개정과 제도 개선을 통해 국민의 재산권 보장을 강화하고 국가 재정을 보다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2007년부터 운영해온 현 예산회계시스템의 노후화 및 정책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3년 업무재설계(BPR)·정보화전략계획(ISP), 2015년 예비타당성조사, 2018년 차세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dBrain) 정보시스템마스터플랜(ISMP)을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회계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기로 사업 방향을 정하고, 7월 22일 ‘차세대...
지난해 심재철 자유한국당 의원의 비인가 열람 논란이 일었던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 dBrain)이 전면 재구축된다.
기획재정부는 16일 국무회의에서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추진단’을 신설하는 내용 등이 포함된 기획재정부 직제 개정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먼저 기존 디브레인을 전면 재구축하기 위한 추진단이 신설된다. 기재부, 행정안전부...
주요 내용은 보면 우선 업무추진비 제도가 개선돼 업무추진비의 부적정한 사용 방지를 위해 내부 품의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통한 모니터링 등 내부통제를 강화하고 사용용도를 보다 명확화했다.
주말·공휴일, 심야시간 등 불가피한 공식 업무에 사용시 구체적 증빙자료 작성기준을 제시하고 내부 품의가 의무화되며 공식적 행사 외에 주점 등에서...
업종이 실제와 다르게 기재된 데 대해선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과 재정분석시스템(OLAP)의 업종코드는 카드사에서 관리·송부하는 코드로 입력·관리되고 있으며, 이는 통계청의 표준산업분류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디브레인과 OLAP은 통계청의 표준산업분류상 코드를 사용하고 있으며, 카드사는 표준산업분류상 코드를 활용한 자체...
이날 국회에서 진행된 경제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심 의원은 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통해 정보를 취득한 방법을 화면으로 시연한 뒤 “내 보좌진은 해킹 등 전혀 불법적인 방법을 쓰지 않고 100% 정상적으로 접속해서 자료를 열람했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 클릭을 통해 들어갔고, 접근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도 없었다”며 “시스템이 뻥...
아울러 심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을 분석한 결과, 2017회계연도 기준 정부 부처의 특활비 예산이 9029억 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관별 특활비 배정금액은 국가정보원이 4958억 원으로 전체의 55%를 차지했고 국방부(1865억 원), 경찰청(1294억 원), 법무부(291억 원), 대통령비서실·국가안보실(125억 원) 순이었다.
심 의원은...
행정고시 31회로 재정경제부 금융허브기획과장, 대통령비서실 경제보좌관실 행정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기재부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과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재정정보원은 예산편성과 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
한국재정정보원은 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개원 1주년을 기념해 ‘재정혁신과 재정정보 인프라’를 주제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김용진 기획재정부 2차관은 축사를 통해 “재정정보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정책결정을 지원하고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데 재정정보원이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경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은 영상축사를...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한국재정정보원이 미주개발은행(IDB)과 손잡고 중남미 재정정보화에 나섰다.
재정정보원은 7일 IDB와 한국의 재정정보화시스템 구축·운영 및 재정제도 경험을 중남미 국가들에 전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IDB 회원국의 재정정보화시스템(FMIS) 도입·개선과 재정통계 담당...
연간 약 1억여 건의 재정업무를 하는 국가통합재정정보시스템(dBrain)을 전담할 한국재정정보원이 1일 개원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기획재정부 산하에 설립된 한국재정정보원은, 그동안 민간에 위탁했던 디브레인시스템을 이관받아 이날부터 운영하게 된다.
디브레인은 예산편성ㆍ집행, 국유재산관리, 회계결산 등 재정운영의 전 과정이 전자적으로 수행되는...
행정관,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 기획총괄국장, 기재부 국고국 국유재산심의관과 국고국장 등을 지냈다.
재정정보원장의 임기는 3년이며 1년 연임이 가능하다.
재정정보원은 예산편성과 집행, 자금·국유재산 관리 등 국가재정업무 전 과정을 다루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인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으로 올해 설립됐다.
국가 무형자산 취득금액에서 국세청 차세대 국세행정시스템이 기획재정부가 보유한 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dBrain, 디브레인)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정부가 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2015 회계연도 국가결산'에 따르면 지난해 국유재산은 990조3177억원으로 전년(938조4902억원)보다 51조8275억원 증가했다.
무형자산 가운데 재산가액이 가장 높은 것은...
한국재정정보원은 국가재정정보를 총괄하는 시스템인‘디지털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dBrain)’을 운영하는 준정부기관이다.
디브레인은 세입, 예산편성, 집행ㆍ결산ㆍ평가 등 일련의 재정활동의 모든 정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제공할 수 있는 통합재정정보시스템으로 2007년 부터 도입됐다.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예산을 내려보내거나 부처간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