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듀얼 클러치 방식인 8단 습식 DCT를 맞물렸다.
현대차 관계자는 “싼타크루즈는 강력하면서도 효율적인 파워트레인과 뛰어난 기동성을 갖췄고 첨단 주행 안전 및 편의사양을 탑재하여 SUV와 픽업트럭의 장점을 절묘하게 결합한 신개념 RV 모델로 미국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싼타크루즈를 통해 미국 자동차 시장에서...
내달 유럽 출시를 앞둔 코나 N은 직렬 4기통 2.0 터보 엔진을 바탕으로 N버전을 위해 개발한 습식 8단 자동화 수동변속기(DCT)를 맞물렸다.
앞서 선보인 다른 N버전과 마찬가지로 급출발 때 동력 손실을 막고 최적의 접지력을 유지할 수 있는 ‘론치 컨트롤’과 감성적인 배기 사운드 등 다양한 고성능 아이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틸 와텐버그 현대차 N브랜드...
쏘나타 N 라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N DCT)를 맞물려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kgㆍm의 힘을 낸다. 19인치 타이어 기준 1리터당 연비는 11.1㎞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는 6.5초 만에 도달한다.
현대차는 기존 벨로스터 N을 통해 선보인 주행 특화 사양을 적용해 차별화한 주행 감성을 구현했다.
쏘나타...
가솔린 모델은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2.5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281마력(PS), 최대토크 43.0kgㆍm의 힘을 발휘하고 우수한 변속 직결감 및 응답성을 갖춘 ‘스마트스트림 습식 8단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즐거운 운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이 엔진은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효율적으로 분사하는 ‘듀얼 퓨얼 인젝션(Dual Fuel Injection)...
수동만 있던 기존 모델과 달리 2.0 가솔린 터보차저 엔진에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를 맞물려 최고 출력 280마력의 힘을 내는 자동 모델과 최고 출력 250마력의 힘을 내는 6단 수동변속기 모델 2가지를 제공한다.
8단 DCT는 벨로스터 N에 추가된 것과 같은 고성능 전용 변속기로, 일종의 자동화된 수동 변속기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도달하는...
새롭게 등장한 7세대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효율 시스템을 바탕으로 6단 DCT(더블 클러치 변속기)를 갖췄다. 높은 연료 효율성과 최적의 힘, 편안한 승차감을 완성했다는 게 현대차의 설명이다.
올 뉴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고전압 배터리와 저전압 배터리가 통합된 통합형 리튬 배터리 시스템을 얹었다.
배터리 중량과 부피는 줄이고 연료 효율은 높여...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7단 DCT(더블클러치 변속기)를 채택했다.
아울러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주행성능과 어울리는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 동급 최고 수준의 대용량 디스크 브레이크 등의 사양을 적용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준중형 세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올 뉴 아반떼’가 ‘스포티한 감성’을 더한 N라인 추가로 고객에게 더 많은...
더 뉴 싼타페는 ‘스마트스트림 2.2 디젤 엔진’에 습식 8DCT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의 힘을 낸다. 가속페달을 밟으면 반응이 즉각 오진 않지만, 무리 없이 속도를 낸다. 일단 속도가 붙으면 시속 120㎞ 이상까지도 거침없이 내달린다.
디젤엔진 소음이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같은 엔진을 얹은 K7 2.2가 더 조용하게 느껴졌는데...
변속기로는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가 맞물리고, 1리터당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4.4% 개선된 14.2㎞다.
올해 9월 이후에는 2.5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편의사양도 대폭 강화했다. 더 뉴 싼타페에 최초로 적용된 ‘운전자 인식형 스마트 주행모드’는 운전자의 운전 성향과 주행 도로 상황을 고려해 에코, 스포츠, 컴포트 모드 등...
변속기로는 '스마트스프팀 습식 8DCT'가 맞물린다. 1리터당 연비는 기존 모델보다 4.4% 개선된 14.2㎞다.
올 하반기에는 ‘스마트스트림 G2.5T’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를 맞물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추가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힐 계획이다.
현대차는 더 뉴 싼타페에 초고장력 강판 비율을 높인 고 강성 경량 차체 구조를 적용해 경량성과 충돌...
변속기로는 '스마트스트림 습식 8DCT'가 맞물리고, 1리터당 연비는 14.3㎞를 달성했다.
현대차그룹 최초로 적용된 안전 사양 ‘다중 충돌방지 자동 제동 시스템(MCB)’도 갖췄다. 주행 중 사고가 발생했을 때 1차 충돌 이후 운전자가 일시적으로 차를 통제하지 못하면 자동으로 제동해 2차 사고를 막아주는 기술이다.
기아차 최초로 적용한 '기아 페이'는 제휴...
1.6 디젤 엔진에는 처음으로 7단 자동차 수동변속기(DCT)를 장착하기도 했다.
비슷한 전략은 기아차 K5에서도 드러난다. 1~2세대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었으나 3세대 신형 K5는 화끈한 겉모습으로 공개됐다.
이렇게 홀수(또는 짝수) 세대에 디자인을 바꾸고 짝수(혹은 홀수) 세대에 파워트레인을 변경하는 전략은 독일 폭스바겐의 소형차 전략을 참고했다....
기어박스는 ‘게트락’사의 7단 DCT다. 수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클러치와 기어 바꿈을 스스로 알아서 한다.
DCT는 구조상 변속이 빠를 수밖에 없다. 일반 수동변속기가 클러치의 ‘연결→해제→연결’ 과정을 반복하는 반면, 앞뒤로 2개의 클러치를 지닌 DCT는 ‘연결→해제(연결)’ 구조다.
◇숙명의 라이벌 XM3와 비교하면?=어쩔 수 없이 한국시장에서...
이밖에 다양한 고객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어드벤처 스포츠 ES DCT △어드벤처 스포츠 DCT 등 다양한 트림으로 출시됐다.
2기통 1084cc 엔진을 얹고 최고출력 102마력, 최대토크 10.7kgㆍm를 낸다.
혼다코리아 관계자는 "CRF 1100L 아프리카 트윈은 혼다 모터사이클의 도전 정신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모델”이라며 “더 많은 고객이 진정한...
◇자동화 수동변속기, DCT는 무엇=요즘 유행하는 DCT, 이른바 '더블 클러치 트랜스미션'은 수동과 자동변속기의 중간에 자리한다.
기본 원리는 동일하되 메이커별로 부르는 이름이 다르다. 현대ㆍ기아차는 DCT라고 부르지만, 독일 폭스바겐은 DSG로 표기한다.
이런 DCT는 마치 손바닥을 마주 붙이는 것처럼 엔진과 변속기 사이에서 동력을 직접 전달한다.
운전자가...
2020년형 새 모델은 선택의 영토를 8단 습식 DCT까지 확대했다. 이른바 '자동화 수동변속기'를 장착하면서 기존의 굴레를 벗어난 셈이다.
겉모습은 눈 씻고 찾아봐도 달라진 게 없다. 제원상으로 앞바퀴 좌우 폭(윤거)이 수동변속기 모델보다 18mm 늘어난 게 유일한 차이점이다. 물론 눈으로 이를 알아채기도 쉽지 않다.
차 전체 무게도 수동변속기보다 45㎏ 늘었다. 45...
M 컬러가 각인된 스페셜 카본 파이버 트림과 750대 한정 모델임을 나타내는 M 헤리티지 전용 배지가 적용됐다.
최고출력 450마력, 최대토크 56.1kgㆍm의 힘을 내는 3리터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엔진을 얹었고, 빠른 변속 속도를 자랑하는 7단 DCT 변속기가 맞물린다.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는 4초 만에 가속한다.
판매가격은 1억1840만 원이다.
수동변속기만 존재했던 현대차 벨로스터 N이 자동화 수동변속기, 이른바 '더블 클러치(DCT)' 사양을 추가해 2020년형으로 거듭났다
현대차는 21일 고성능 브랜드 모델인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더블 클러치 변속기 사양을 추가하고 기존 수동변속기 모델의 상품성을 개선한 ‘2020 벨로스터 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추가한 DCT 사양은 다양한 특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