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있는 디자인장터 점포 절반 이상이 비어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전시가 열리면서 많은 방문객이 몰리고 있지만 전시 관람 외 콘텐츠가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DDP를 운영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이하 재단)은 7월 개점 예정인 매장을 포함하면 공실률이 32%로 낮아진다고 밝혔다.
30일 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후 DDP...
시는 2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스튜디오에서 대학환경동아리, 청년 환경단체 청년 환경활동가들과 함께 대학 내 생활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캠퍼스 MZ 회담'을 개최한다.
유통매장에서 나오는 포장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로마켓'을 100개소로 확대한다. 일반매장이나 지하철 공실상가 등을 제로마켓으로 조성하는 등 100곳을 지원할...
올해 '컴업 2022'는 오는 11월 9~11일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된다.
중기부 노용석 창업진흥정책관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스타트업은 우리 경제의 저력과 역동성을 보여왔다”며 ”올해부터 민간 스타트업 단체가 컴업을 만들어가는 만큼 혁신 스타트업과 관계자들이 원대한 꿈을 나누는 스타트업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동시에 서울 내 남북 방향의 4개 축(광화문~시청 ‘국가중심축’, 인사동~명동 ‘역사문화관광축’, 세운지구 ‘남북녹지축’, DDP ‘복합문화축’)과, 동서 방향의 ‘글로벌 상업 축’의 ‘4+1축’을 조성해 도심 활력을 꾀한다.
이 밖에 주거와 일자리, 여가 모든 생활을 도보 30분 안에서 할 수 있는 ‘보행 일상권’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다. 서울 내 61개 하천 주변...
동시에 서울 내 남북 방향의 4개 축(광화문~시청 ‘국가중심축’, 인사동~명동 ‘역사문화관광축’, 세운지구 ‘남북녹지축’, DDP ‘복합문화축’)과, 동서 방향의 ‘글로벌 상업 축’의 ‘4+1축’을 조성해 도심 활력을 꾀한다.
이 밖에 ‘보행 일상권’ 개념을 새롭게 도입한다. 주거 용도 위주의 일상공간을 전면 개편해서 서울 전역을 도보 30분 범위 내에서 주거...
서울시가 전쟁으로 고통받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위로하기 위해 '평화의 빛(Peace Light)' 캠페인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도서관, 양화대교로 확대한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평화의 빛'을 볼 수 있는 서울 시내 명소는 총 7곳으로 늘었다. 서울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평화의 빛' 캠페인을 시작해 시청사, 세빛섬, 서울로미디어캔버스, 남산서울타워에...
볼보코리아는 1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C40 리차지 출시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예약 판매에 돌입했다. C40 리차지는 쿠페형 디자인에 SUV의 실용성을 더한 모델로 볼보가 선보인 첫 번째 전기차다.
C40 리차지는 LG에너지솔루션의 78kWh 고전압 배터리를 얹어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67.3㎏ㆍm의 힘을 낸다. 시속 100㎞까지는 4.7초 만에...
-지난해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이용자 QR후기
앞으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비상용 생리대가 더 많은 서울 공공기관에 비치된다.
서울시는 공공생리대를 비치하는 공공기관을 286곳까지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신규 기관 20곳을 모집한다.
모집기간은 다음달 14일까지로 도서관, 박물관, 청소년기관을 비롯한 공공기관 중 참여를 희망하는 곳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일대에 한류 연계 문화‧관광 콘텐츠 산업까지 포괄하는 '뷰티융합' 신규 지정이 추진된다. 취득세 감면, 지원금 지원 등 지역별 특정개발 혜택도 강화한다.
서울시는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 제도를 대대적으로 손질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특정개발진흥지구’는 미래 전략산업이 입지할 수 있는 환경 조성과 제도적 지원으로 관련...
오 시장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온 화상스튜디오에서 열린 행사에서 현장 참여자 16명과 온라인 참여자 100명의 서울시민기자와 만났다.
서울시민기자는 서울시민 누구나 가입해 활동할 수 있는 서울시 대표 개방형 시민기자단이다. 서울시의 주요 정책과 사업, 시설, 생활정보 등을 주제로 시민 체험형 뉴스를 전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서울시의...
“2년을 기다렸어요!!”
10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비교적 이른 시간임에도 DDP 인근에는 20~30대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부터 12일까지 열리는 ‘2021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에 참가하기 위해서였다.
2019년부터 열린 올리브영 어워즈&페스타는 고객 구매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해 트렌드를 보여주는 지표인 ‘올리브영 어워즈’를...
동북권에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시작으로 중구‧성동구‧용산구의 야경을 볼 수 있는 매봉산 팔각정, 창의문~혜화문으로 이어지는 성북동 성곽길, 동양 최대 인공폭포인 용마폭포, 서울의 마지막 간이역이던 옛 화랑대역(화랑대 철도공원)의 야경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서남권은 여의도 스카이라인을 비롯해 고척스카이돔, 국립 항공박물관, 국회의사당, 노들섬...
한국여성벤처협회가 3일 서울 DDP 화상스튜디오에서 여성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글로벌 이니셔티브 강화를 주제로 ‘2021 글로벌 여성기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여성의 기업활동을 촉진시키고, 여성기업의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 번째 프로그램인 글로벌 여성기업 트렌드 특강에선 미국, 싱가포르, 호주, 한국...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선 글로벌 스타트업의 축제인 ‘컴업 2021’이 개최됐다.
개막식에선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와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의 환영사에 이어 라운드 테이블이 마련됐다. 컴업 2021 조직위원회 민간위원장인 안성우 직방 대표가 좌장을 맡아 ‘대한민국 스타트업계의 대전환’을 주제로 진행됐다.
테이블 토론에는 차정훈 중기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 2021은 행사 첫 날부터 북새통을 이뤘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으로 행사를 진행한 탓에 2년 만에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여서 국내외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가 개최하는 컴업은 기존 ‘벤처창업대전’을 확대 개편해 2019년부터 해외...
권 장관은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컴업(COMEUP) 2021’ 개막식 환영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컴업이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의 발전상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먼저 축사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도 “한국 스타트업 신설법인이 사상 처음으로 12만 개를 넘어서며 벤처투자액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유니콘 기업 수가...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주관으로 개최된 '컴업(COMEUP) 2021'개막식 영상 축사에서 "컴업을 계기로 새로운 투자를 유치해 더 큰 성장을 이루리라 확신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컴업은 글로벌 스타트업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기존 국내 위주로 운영하던 벤처창업대전을...
중소벤처기업부와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1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컴업 2021 축제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컴업은 국내 창업 생태계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행사로 2019년 시작됐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했는데도 전년(2만1000여 명)의 세 배 수준에 달하는...
서울디자인재단은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춰 ‘모두를 위한 디자인’ 주제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살림터 3층에 있는 UDP(UD 라이프스타일 플랫폼)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8일 밝혔다.
먼저 서울디자인재단과 이케아코리아는 공동 주관으로 지속 가능한 환경을 담은 워크숍을 개최한다. 9일에는 ‘탄소 발자국을 낮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