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 대비 생산성 ↑, 전력소비 ↓최신 기술 적용으로 최선단 공정 완성"수요 발맞춰 D램 시장 지속 선도"
삼성전자는 업계 최선단 12나노급 공정으로 16Gb(기가 비트) DDR5 D램 양산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월 12나노급 D램 첫 개발에 성공하고 AMD와 호환성 검증을 마친 바 있다. 이 제품은 최선단 기술을 적용해 이전 세대...
이어 “북미 서버는 DDR4보다는 DDR5 중심으로 구매 문의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따라서 메모리 고객사들의 재고도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2분기 이후 재고감소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어 8~10월에는 비교적 큰 폭의 재고축적 수요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부터 반도체 업종은 재고감소, 가격하락 둔화, 감산에 따른...
루켄테크놀러지스(이하 루켄)는 인텔, 마이크론에 이어 SK하이닉스로부터 DDR5용 테스트 소켓을 정식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DDR5용 테스트 소켓은 루켄테크놀러지스의 신성장 동력원으로, 컴퓨터나 모바일기기에 장착하는 메모리 반도체 등의 테스트에 사용한다.
루켄테크놀러지스는 인텔에 업체 등록 및 최초 수주 후 여러 모델에 대한...
SK하이닉스의 적극적 출하 전략과 DDR5 가격 강세도 이어질 거란 예측이다. 최근 현물거래소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DDR4/DDR3 출하 압력 동향이 보고됐다.
김 연구원은 “솔리다임 합병 사례의 경우 상이한 제품간의 합병으로 실질적인 M/S과점 효과는 제한적”이라며 “반면 “키옥시아와 웨스턴디지탈 합병의 경우 양사 영업조직의 통합은 실질적인 공급자...
삼성전자는 올 하반기 DDR5·LPDDR5x,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터익스프레스링크) 등 AI(인공지능), 서버용으로 쓰이는 차세대 반도체의 기술 리더십 강화에 나선다.
최근 이어지는 한일 관계 훈풍도 투자의 배경으로 지목된다. 업계에서는 윤석열 대통령의 3월 방일 이후 한일 관계가 급속히 개선되며 삼성이 일본에 개발 거점을 세우기 쉬운 환경이 조성됐다고...
이는 종전 D램 10∼15%, 낸드플래시 5∼10% 가격 하락 전망치보다 낮아졌다.
다만 트렌드포스는 전체 D램 시장의 40%를 차지하는 서버용의 경우 DDR4의 가격 하락 범위를 18~23%로 추정했지만 DDR5는 이보다 낮은 13~18%로 예측했다. PC용 D램도 DDR5(13~18%)의 가격 하락세가 DDR4(15~20%)보다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메모리 시장이 커질수록 삼성전자...
이는 종전 D램 10∼15%, 낸드플래시 5∼10% 가격 하락 전망치보다 낮아졌다.
트렌드포스는 "PC용 D램의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지 않고 있어 가격 하락폭이 커지겠으나 차세대 DDR5는 공급 부족으로 인해 DDR4에 비해 완만하게 하락하고 있는 만큼 2분기에 전반적으로 가격이 15~20% 내려갈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어 "서버용 D램은 DDR4의 재고...
전자부품 기업 아비코전자가 차세대 D램 반도체 'DDR5'용 인덕터의 시제품 테스트를 조만간 마무리하고 본격 양산에 착수할 전망이다. 아비코전자는 DDR5용 메탈파워인덕터를 개발해 현재 고객사와 테스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9일 본지 취재를 종합하면 아비코전자는 이르면 상반기 내 DDR5용 메탈파워인덕터의 고객사와의 테스트를 마치고 하반기 본격...
업계 관계자는 “메모리 공급 3사의 감산 효과가 6~7월부터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르면 하반기, 내년부터 DDR5 등 부가가치가 높은 차세대 반도체로 세대교체가 가시화되면 영업실적 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증권가에선 1분기 최악의 반도체 영업손실을 낸 삼성전자, SK하이닉스가 2분기에는 적자폭이 줄어들 것으로...
업종 내 최선호주는 업황 및 실적의 추가 악화 가능성이 낮고, 고용량 DDR5 내에서 경쟁사들보다 앞서나가는 경쟁력을 고려할 때 SK하이닉스를 주목했다.
고영민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업황은 분명히 회복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업황을 판단하는 수요는 상대수요(공급 대비 수요)다. 수요 자체(절대수요)는 아직 회복되지 않았더라도...
R&D 6.5조, 시설투자 10.7조 집행…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나서"레거시 중심 의미 있는 규모 반도체 감산…2분기 재고 줄어"칩스법, 미 정부와 개별 협상 적극 동참…DDR5ㆍHBM3 수요 대비"갤 A 시리즈 글로벌 메가히트 모델로, 폴더블폰 출시 미리 준비"
삼성전자가 매서운 반도체 한파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분기...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메모리는 D램의 경우 서버용 신규 CPU 출시와 AI 수요 확대에 따른 DDR5와 고용량 모듈 수요, 하이엔드 모바일용 LPDDR5x 수요에 적기 대응할...
삼성전자는 2분기 수요 약세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DS부문은 DDR5, LPDDR5x 등 하이엔드 제품 수요에 대응하면서 GAA(게이트올어라운드) 2나노 등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DX부문은 스마트폰과 TV 신모델 판매 확대 등을 통해 견조한 수익성을 추진할 방침이다.
동사는 서버용 DDR5, HBM3, LPDDR5 등 가격 프리미엄이 큰 제품 믹스 확대를 통해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2분기 매출액은 5조2000억 원, 영업손실은 2조860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북미 CSP(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를 중심으로 한 신규 CPU와 DDR5 수요는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AI...
SK하이닉스는 하반기 DDR5·LPDDR5, HBM 등 고성능 첨단 제품을 중심으로 시장 변화에 대비한다. 챗GPT 등 인공지능(AI)용 고성능 서버 시장 성장도 이끌 전망이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근 데이터처리속도 5.6Gbps(초당 기가비트)의 HBM 4세대 제품인 HBM3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 8.0Gbps의 HBM3E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양산 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SK하이닉스는 서버용 DDR5, HBM(고대역폭메모리)과 같은 고성능 D램, 176단 낸드 기반의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uMCP 제품 중심으로 판매에 집중해 매출을 늘려가기로 했다.
SK하이닉스는 전사적으로 투자를 줄여가는 상황에서도 AI(인공지능) 등 앞으로 시장 변화를 주도해 나갈 산업에 활용되는 최신 메모리 제품에 대한 투자는 지속한다.
김우현...
그러면서 "올해 DDR5 고용량 서버는 작년 대비 6배 이상 늘고 HBM은 5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했다.
SK하이닉스는 하반기 차세대 HBM 제품을 출시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데이터처리속도 5.6Gbps(초당 기가비트)의 HBM 4세대 제품인 HBM3을 개발한 데 이어 하반기 8.0Gbps의 HBM3E를 선보일 계획"이라며 "내년 상반기 양산 체제를 갖출 것...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 순손실 2조5855억 원전분기 대비 적자 1.7조 늘어…수요 부진, 메모리 가격 하락 원인“DDR5ㆍLPDDR5, HBM3 등 프리미엄 시장 선도…2분기 매출 개선”
메모리 반도체 업황 부진 여파로 SK하이닉스의 영업적자 폭이 확대됐다.
SK하이닉스는 올해 1분기 매출 5조881억 원, 영업손실 3조4023억 원(영업손실률 67%), 당기순손실...
시장에서 DDR5 전, 출하량 증가 및 ASP 상승으로 상반기 대비 수익성 개선이 높아질 전망
박강호 대신증권
◇현대오토에버
1분기 매출액 6171억 원, 영업이익 284억 원 기록해 시장 기대치 소폭 하회 전망
작년 이례적으로 높은 매출액 성장 보였던 Enterprise IT 부문이 형성한 높은 기저가 연결 실적 시장 기대치 부합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판단
수익성 개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