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DDR5) 수혜 기대
자회사 유니퓨전에서 비메모리 테스트 장비 국산화 추진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KT
어디까지 앞서갈꺼니?
투자의견 매수(Buy), 목표주가 4만 원 유지
7/15 업계 최초로 5G SA(Stand Alone) 방식 도입
이제는 1등이 너무 익숙한
김회재 대신증권
하나기술
2Q21 탑픽 Preview#5 : 글로벌 레퍼런스 효과 본격화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일찍이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에서 EUV 공정을 도입한 삼성전자는 작년 3월 D램 1세대 10나노급(1x) DDR4 D램 샘플 100만 개 이상을 고객사에 공급하며 경쟁 시작을 선언했다.
이어 같은 해 8월부터 1z LPDDR5 모바일 D램을 EUV 기반으로 생산했고, 올해 하반기엔 EUV 공정을 적용한 4세대 D램도 양산 계획이다.
올해 초 삼성과 SK보다 앞서 4세대 D램을 출시해...
SK하이닉스는 이번 LPDDR4 제품에 이어, 지난해 10월 세계 최초로 출시한 차세대 D램인 DDR5에는 내년 초부터 1a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 1a D램 TF장 조영만 부사장은 “이번 1a D램은 생산성과 원가경쟁력이 개선돼 높은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EUV를 양산에 본격 적용함으로써 최첨단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그는 “마이크론 실적 발표에서도 나타났듯이 시장이 우려하고 있는 모바일과 PC 수요는 비메모리 공급 부족 완화로 수요 소멸이 아닌 수요 이연이다”면서 “업계 제한적인 CAPA 증가 상황과 DDR5 도입으로 타이트한 DRAM 공급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시장은 3분기 이후의 수요에 대해 크게 우려하고 있으며 이는 주가 상승을...
30일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6월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3.8달러를 유지했다.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1월 5% 상승한 이후 두 달 연속 가격 변동이 없다가, 2분기 장기계약 시점인 4월 26.67% 올랐다. 이번에도 그와 마찬가지로 장기계약 시점 이후 두 달간 가격 변동이 멈춘 것이다.
트렌드포스는 3분기...
임 연구원은 “특히 내년은 국내 메모리반도체 고객의 DDR5 도입, 후공정 외주 확대 등으로 후공정 투자가 본격화돼 주력장비의 수요회복도 나타나 매출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한국투자증권은 테크윙의 올해 전체 영업이익을 전년 대비 63.15% 오른 620억 원으로 전망했다.
임 연구원은 “테크윙이 향후 SSD, 디램모듈 등 지금까지 자동화가...
대만의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는 5월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지난달과 같은 3.8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PC용 D램 고정거래가격은 올해 1월 5% 상승한 이후 두 달 연속 가격 변동이 없다가, 지난달 26.67% 올랐다. 2분기 장기 계약 시점을 맞아 공급사들이 대폭 가격을 인상한 것이다.
이는 메모리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도래하기 시작한 2017년 1월...
어 연구원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파운드리 투자 확대로 글로벌 OSAT 업체향 비메모리 핸들러 공급 증가가 예상된다"며 "연말 이후 SK하이닉스향 DRAM(DDR5) 투자 재개로 메모리 핸들러도 반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올해 연간 매출액은 전년보보다 35.3% 증가한 3086억 원, 영업이익은 73.9% 늘어난 659억 원으로 최대...
박 연구원은 “내년 하반기부터의 핵심 모멘텀은 DRAM의 DDR5 전환”이라며 “DDR5 규격의 DRAM모듈에는 메탈파워인덕터가 채용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아비코전자는 국내에서 파워인덕터의 공급이 가능한 몇 안 되는 수동부품 기업”이라며 “일본의 수동부품 기업들 및 삼성전기와 함께 DDR5 수혜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성전자가 최신 DDR5 D램 모듈의 성능을 극대화하고 전력 사용을 최소화하는 전력관리반도체(PMIC) 3종을 공개하며 시스템반도체 제품군을 본격 확대한다.
삼성전자는 2010년 전력관리반도체 분야에 처음 진출한 이후 스마트폰, 태블릿 등 모바일용 제품과 PC, 게임기, 무선이어폰에 탑재되는 전력관리반도체를 출시하고 있다.
18일 삼성전자는 DDR5 D램...
그동안 D램의 속도를 규정하는 표준은 DDR(Double Data Rate)였다. DDR는 SD램에 비해 데이터 처리속도가 2배가량 빠른 D램이다. 1997년 삼성전자가 제안해 업계 표준이 된 이후 20년이 넘게 사용돼 오며, 현재의 DDR5까지 진화했다.
그러나 5G(5세대 이동통신), AI의 발달과 함께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응용분야가 늘어나면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의 양도 폭발적으로...
박형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2년에는 DDR5와 공급제약에 따른 메모리기판의 수요 변화를 주목한다”며 “감가상각전 영업이익(EBITDA) 증가와 함께 추가적인 재무구조(부채비율) 개선 및 배당의 확대를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1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인 동시에 서버 메모리용 기판의 재고조정이 전분기에 이어 지속됐었다”면서 “그러나...
우수기업 시상식에서는, 세계 최초 초고속(7.2Gbps), 초대용량(512GB) 메인 메모리를 저전압(1.1V)에서 안정적으로 구현한 삼성전자의 ‘DDR5 SDRAM’가 대통령상을 받는다. 그 외 클레버, 레이언스, 마로로봇테크, 일렉필드퓨처, SK텔레콤, 와이즈넛, 뉴로클이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받는 등 총 9편이 수상한다.
부대행사는 정보통신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공유하는...
21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2분기 들어 거래가 진행 중인 PC D램 'DDR41G*8266Mbps' 모듈의 평균판매단가(ASP)가 전분기 대비 25%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트렌드포스의 기존에 예상했던 상승률인 20% 수준을 웃돈 수치다.
PC D램은 최근 노트북 수요 폭증에 힘입어 가격이 급등하는 양상이다. 원격 수업·재택근무 등으로 인한 비대면 수요가 꾸준히...
이어 “공정 난이도 상승에 따라 캐파증설 요구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 추세는 DRAM DDR5 전환, NAND double Stack 적용으로 내년에 더 심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 연구원은 “내년에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CAPEX는 250K/월을 상회할 것으로 본다”며 “삼성전자가 CAPEX를 주도할 전망이며, 이는 원익머티리얼즈에 유리한 환경”이라고 내다봤다.
이밖에 LG전자는 SoC BUS(SoC Interconnect) 설계, DDR 메모리 Digital PHY & Controller, 반도체 테스트 엔지니어 등의 직무도 모집한다. 이들 직무는 전자제품의 핵심부품을 동작시키기 위한 주변 회로 등을 검증하는 업무, TV용 반도체 칩 성능 검증 및 개선을 위한 테스트 프로그램 개발 등을 맡는다.
이번에 CTO 조직에서 채용하는 경력직 모두 LG전자의 미래 먹거리와...
이달 PC용 D램(DDR4 8Gb) 고정거래가격은 평균 3달러로 지난달과 같았고, 낸드플래시 역시 보합세에 머물렀다.
다만 2분기에는 이들 품목 역시 가격이 크게 뛸 것이라고 봤다.
트렌드포스는 "PC용 D램의 경우 2분기 가격협상이 시작되는 4월에는 가격이 크게 오를 것"이라고 했다.
낸드에 대해선 "4월에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오를 것으로 보이고...
차세대 DDR5 D램 시장이 본격적으로 문을 열었다. 서버 고객사들의 재고 축적 기간에 맞춰 메모리 반도체업체도 신제품을 내놓으며 기술 경쟁에 돌입했다.
교체 수요가 느는 동시에, 기존 제품보다 단가가 높다는 점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업체들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삼성전자는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KMG)...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하이케이 메탈 게이트(High-K Metal GateㆍHKMG)' 공정을 적용한 업계 최대 용량의 512GB(기가바이트) DDR5 메모리 모듈을 개발했다.
DDR5는 차세대 D램 규격으로 기존의 DDR4 대비 2배 이상의 성능을 갖췄다. 향후 데이터 전송속도는 7200Mbps까지 확장될 전망이다. 이는 1초에 30GB 용량의 UHD 영화 2편 정도를 처리할 수 있는 속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