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18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24일간 전 점에서 설 선물세트 본 판매 행사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설에도 귀성 대신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달하는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롯데백화점 대표 프리미엄 선물 ‘프레스티지 선물세트’를 비롯해 지난해 추석 고객들에게 인기를 끈 상품들을 분석해 총 1200여 개 품목을 선보인다.
최근 코로나19 영향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홈술족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롯데마트에서는 7~8월 와인과 위스키가 각 64%, 46%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했다. 이에 발맞춰 롯데마트는 소비자 중심 구매를 가능케하는 와인ㆍ위스키 선물세트를 기획했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소비자가 원하는 와인을 선택해 선물세트를 구성할 수 있는 ‘DIY
이마트가 추석을 맞아 와인 선물세트 물량을 지난해 추석 대비 30% 늘리고 세계적 와인 명산지인 미국 나파밸리의 시그니쳐 브랜드 한정상품을 비롯해 국민와인세트, 초저가와인세트, DIY와인세트 등을 기획해 판매한다. 프리미엄 와인을 비롯해 부담없이 선물로 주고받을 수 있는 와인 선물세트를 통해 와인 대중화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먼저 이마트는 나파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