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와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5일 국히에서 첫 회동을 갖고 상견례를 했다. 생산적인 20대 국회를 만들자는 원칙적인 공감대가 형성됐지만, 탐색전도 벌어졌다.
정 원내대표와 우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더민주 원내대표실에서 약 10분간 면담을 갖고 여소야대의 3당 체제로 정립된 20대 국회에서 소통과 협치를 하자고 손을 맞잡
박근혜 정부의 사정수사 첫 타깃이 하필이면 왜 포스코가 됐을까. 아직까지 명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유력한 분석은 ‘박근혜 대통령의 노여움’ 때문에 포스코가 ‘부패와 전쟁의 신호탄’을 쐈다는 것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주인없는 민영화를 이룬 포스코가 정치 외풍에 휘둘리면서 아버지인 박정희 전 대통령과 창업주로 불리는 박태준 전 회장 간의 ‘마패’로
“대통령께 쓴소리와 직언을 하는 총리가 되겠다.”
국무총리로 지명된 직후 이완구 당시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야당과 소통하고 대통령께 직언하는 총리가 필요하다”며 “대통령께 직언하지 못하는 총리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치권도 이 전 원내대표의 총리 지명에 환영하는 분위기였다. 여당은 물론 야당도 이 전 원내대표의 총리 내정에 대해 이미
정상천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4일 오전 별세했다.
경남 진주 출생으로 경남고, 부산대 법대를 졸업한 고인은 고등고시 행정과와 사법과에 합격한 뒤 경찰 조직에 몸 담았고, 만 39세의 나이에 경찰 고위직인 내무부 치안국장을 지냈다.
이어 40대에 강원도지사, 내무부 차관, 대통령 정무제2수석비서관, 서울특별시장을 차례로 역임하는 등 관료로서 화려한 공
새누리당은 16일 야권 통합신당의 당명이 ‘새정치민주연합’으로 결정된 데 대해 “도로민주당이 됐다”고 비판했다.
박대출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에서 “새누리당은 두 세력 간의 통합 선언 때부터 ‘민주’란 글자를 빼니, 넣니 하며 신경전을 벌이기에 그 결과를 지켜보겠노라고 밝힌 바 있다”며 “새정치라는 포장이 다급한 민주당과 돈과 조직이 절실한 ‘새정연’
새누리당이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무소속 안철수 후보의 단일화 회동 소식에 본격적인 공세를 펴기 시작했다.
김무성 총괄선대본부장은 6일 오전 선대본부회의에서 “단일화는 국정 무경험과 실패한 국정의 결합”이라며 “선거에 이기기 위해 단일화라는 국민 검증시간 뺏기 공작과 정략을 벌인 이는 한국정치사에 전례 없는 나쁜 사건으로 기록하게 될 것”이라고 비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28일 무소속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에 대해 “단일화를 이루지 못할 이유가 없다”며 ‘가치중심’의 연합을 강조했다.
◇“안철수와 단일화 가치연합 돼야” = 문 후보는 이날 오후 광주 전남도청에서 ‘새로운 정치를 위한 선언’을 발표하며 “국민 간의 여론이 성숙되면 그에 따라 자연스럽게 단일화 방안이 성숙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은 13일 광주 무등산에서 열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3주기 추모 산행에서 사실상 대권 도전을 기정 사실화 했다.
문 고문은 이날 “노 전 대통령 서거 3주기인 오는 23일 이후 대선 출마 (선언) 시기를 밝히겠다”고 했다. 그는 “개인적으로 마음의 준비는 끝냈다. 일부는 준비해 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출마 선언 시
김창권 한길리서치 대표는 4·11 총선을 한나라당 대 反한나라당 구도로 봤다. 김 대표는 1일 본지와의 인터뷰에 “한나라당은 100석만 얻어도 성공”이라며, 특히 “수도권은 전멸”이라고 단언했다. 쇄신작업이 늦은 데다 이명박 대통령 측근비리 등으로 “가만있어도 표 떨어지는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다.
- 이번 총선의 의미는.
▲ 정치 패러다임의 변화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동남권신공항 등 굵직한 국책사업 유치 경쟁이 여야는 물론 각 지자체까지 얽힌 총성 없는 전쟁으로까지 비화된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명박 대통령의 정치적 의도가 숨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끊이질 않고 있다. 지역발전, 넓게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대규모 사업이 지역주의를 한층 심화시키고 있고 이는 결국 차기 총선 및 대선에 크나큰 영향을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