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도시개발·DK아시아가 인천 서구 검암역세권에서 공급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청약에 8만4730명이 몰리며 인천 최고 청약 접수 건수를 기록했다.
10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한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 3134가구 모집(특별공급 제외)에 8만4730건이 몰리며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지난달 29일 문을 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이버 견본주택의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통상 관심지역 홈페이지 누적 방문자 수가 10만~15만 명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이는 전례 없는 수치라는 게 분양업계의 평가다. 사이버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사흘 동안 무려 10만
여당 총선 승리로 부동산 규제 압박이 계속되고 있지만 청약 열기는 식을 줄 모른다. 특히 다음 달에는 분양시장에 큰 장이 열릴 전망이다. 5월 일반분양 물량은 4만 8000여가구로, 올 들어 최대물량이다. 예비청약자들로선 그만큼 내집 마련의 기회가 넓어진 셈이다.
24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다음 달 분양 물량은 일반분양 기준 4만8558가구에
지난해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 관리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처음으로 수질관리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적용하는 아파트가 나온다.
DK도시개발·DK아시아는 인천공항철도 검암역세권에서 오늘 4월 분양 예정인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에 입주민 공용시설까지 관리해주는 차세대 IoT기술을 도입한다고 23일 밝혔다.
DK도시개발은 회사가 시행한 경북 포항시 북구 ‘포항 로열파크씨티 장성 푸르지오’의 1차 공급 물량 1500가구가 모두 분양됐다고 19일 밝혔다.
2016년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포항시에서 대단지가 분양 '완판'에 성공한 건 이례적이다.
DK도시개발 측은 안전성을 강화한 설계가 완판 요인이라고 풀이했다. 포항 로열파크씨티
DK도시개발·DK아시아가 내년 초 분양 예정인 한들 도시개발구역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사업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조달에 성공했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KEB하나은행 등 증권사와 보험사들로 구성된 한들구역 1블록(공동주택체비지)의 PF대주단은 시행사인 DK도시개발· DK아시아가 조합으로부터 매입한 공동주택 체비지에 대한 잔금을 지불하는 구조
DK도시개발이 인천 서구에서 산본신도시 크기와 맞먹는 대규모 부지를 확보했다. 내년부터 이 부지에서 4만5000여 가구 아파트가 단계적으로 공급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DK도시개발은 인천도시철도 2호선 독정·왕길역 일대 479만9947㎡ 규모의 사업부지를 확보했다. 이는 1기 신도시인 산본신도시(419만㎡) 크기를 넘어서는 규모다. DK도시개발
국내 융·복합 도시개발사업을 이끌고 있는 DK도시개발은 올해 하반기 경력사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20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부동산개발·분양·상품개발·건축설계·도시계획·조경·홍보기획·재무·비서 등이다. 해당 분야에서 10년 이상 또는 5년 이하 근무 경험이 있는 경력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제출 기한은 다음 달 15일까지다. 채용
DK도시개발 관계회사인 DK아시아는 내년 초 공급 예정인 4805가구 규모의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분양대행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분양대행사 선정은 참여회사의 프리젠테이션과 세부 협의 등을 통해 이뤄지는 공개 모집 방식으로 기존 저가 경쟁의 관행을 벗어나 투명성과 객관성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
최근 수도권 서남부 지역에서 대규모 도시개발이 연달아 가시화되면서 이 일대에 쏠리는 시선이 많아지고 있다. 사업비만 조(兆)단위에 이르는 대형 도시개발 사업은 지역 일대를 새롭게 바꾸며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바꾸는 만큼 부동산 시장의 관심이 높다.
11일 부동산업계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개발에 소외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저평가 받던 수도권 서남부
인천 한들구역 도시개발사업이 2600억 원 규모의 1차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조달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 이달 1일 인천 서구청으로부터 ‘검암역 로열파크씨티 푸르지오’ 사업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달 중 2900억원 규모의 2차 PF 조달도 예정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15일 DK도시개발의 관계사인 DK아시아는, KEB하나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