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생명과학
수액제 부문 국내 1위, 엔데믹 맞아 수요 증가 기대 및 실적 성장 중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한 500억 원, 영업이익 29.6% 증가한 89억 원
작년 9월 당진 수액공장 TPN 신규 생산설비 3라인 증설, 생산 시작해 안정적인 매출 증가 전망
◇비플라이소프트
한국언론진흥재단 공식 저작권 유통 대행사 과점적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동용 아쿠아슈즈 제품들 가운데 밸롭(MIFSA002 SB210) 제품에서 유해물질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초과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비영리소비자단체인 소비자공익네트워크가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9개 브랜드 9개 제품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 품질을 비교·분석한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제품은 나
기능성 나노 신소재 전문기업 나노브릭이 보안문서 전시회인 'SDW 2019(Security Document World 2019)'에서 최상위 위조방지 레벨을 갖춘 보안소재 및 보안문서솔루션을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나노브릭은 11~13일 SDW 2019에서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사인 DKSH와 공동으로 참가해, 보안문서 위∙변조를 원천적으
유광열 동화약품 대표이사 사장이 임기 1년을 채우지 못하고 물러난다. 유 사장마저 중도에 하차하면서 동화약품의 잦은 전문경영인 최고경영자(CEO) 교체가 구설에 오르고 있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 사장은 일신상의 이유로 전날 동화약품에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 2월 대표이사에 취임한 유 사장은 약 10개월 만에 자리를 떠나게 됐다. 애초 임기는
동화약품은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 사장을 지낸 유광열씨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
유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립대에서 MBA를 수료했다. 이후 질레트코리아, 한국존슨앤드존슨, 월마트코리아 머천다이징 등 글로벌 소비재기업에서 영업, 마케팅, 고객개발, 상품구매 담당 임원을 역임했다.
제약업계와
동화약품 신임 대표에 의약품 유통업체 지오영의 유광열(60·사진) 사장이 내정됐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유 대표는 지난해 12월 바이오기업 휴젤로 자리를 옮긴 손지훈 전 대표의 후임을 맡아 동화약품을 이끌 예정이다. 다음 달 1일 정식 임명된다.
유 대표는 다국적제약사인 한국화이자에서 컨슈머헬스케어 부문 대표를 맡아 국내 일반의약품 사업을
120년 역사의 국내 최장수 기업 동화약품이 풍부한 자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겨냥한 신약 개발을 천명하고 나섰다. 항생제 신약의 해외진출과 염증성장질환·항암제·천식 치료제 등의 개발 속도를 앞당기기 위해 풍부한 현금을 보유한 곳간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구상이다. 내수 시장에서는 리베이트 사건 이후 재건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단계적인 성장을 자신하는 분위기다
지엘팜텍은 한국거래소의 주가급등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DKSH코리아와 구내염 치료제 GLG3PO(이벤스틱액)에 대한 독점 공급계약을 3일 체결했다”고 이날 답변 공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예상 매출액은 약 5억5600만 원 수준으로, 3개월 단위로 판매계획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화약품은 최근 DKSH 코리아와 퀴놀론계 항균제 '자보란테;의 국내 시장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동화약품이 자보란테를 생산하고 DKSH코리아가 국내 판매를 독점적으로 진행하는 내용이다. 스위스에 본사를 둔 DKSH 는 1887년에 창립된 디템켈러와 시바헤그너가 2002년도에 합병돼 DKSH 라는 이름으로 재탄생 된 다국적 기업이다.
삼천당제약이 최근 DKSH Thailan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10시51분 현재 삼천당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2.88%(240원) 오른 85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삼천당제약은 최근 DKSH Thailand와 올로텐플러스점안액 등 9개 품목에 대한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출 품목은 점안제 완제품으로 다회
K-뷰티 열풍에 힘입어 화장품 로드숍 브랜드들이 앞다퉈 해외 영토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일부 지역에서는 현지 가맹점 개설 문의까지 이어지는 등 한계 상황에 직면한 국내 상황과 달리 다양한 매출처 확보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평가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처리퍼블릭은 세계 화장품 시장 규모 1, 2위를 다투는 미국과 중국의 핵심 상권에 잇따라 매
미샤(MISSHA)가 글로벌 기업인 DKSH와 손잡고 홍콩 시장 공략에 나선다. 올해 초 홍콩 지점이 미샤 한국 본사에 통보도 없이 폐점하는 등 분란을 겪은 것을 정리하고, 다시 홍콩 사업에 시동을 거는 것으로 풀이된다.
에이블씨엔씨는 최근 DKSH 홍콩과 미샤 홍콩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DKSH는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
한미약품은 최근 세계의약품전시회(CPhI Korea 2014)에 참석한 해외 제약사들이 한미약품의 생산·연구시설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 Korea 2014'는 올해로 25주년을 맞는 세계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시회로, 유럽·미주·중국·일본 등 세계 각국에서 개최된 바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2일
한미약품 개량신약 3품목이 글로벌 유통회사인 DKSH를 통해 동남아시아 7개국에 진출한다.
한미약품은 피터 돌린스키(Peter Dolinsky) 부사장 등 DKSH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방이동 본사에서 아모잘탄(고혈압), 에소메졸(역류성식도염), 피도글(혈전) 등 개량신약 3품목에 대한 동남아 7개국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D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