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은 자사 조경파트장으로 근무 중인 김명홍 부장이 제22회 조경의 날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4일 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환경조경발전재단 주최로 열린 ‘제22회 조경의 날’ 기념식에는 정부기관과 공공기관 관계자, 학계 및 업계 인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토 환경의 품격 향상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조경
DL건설은 전국 모든 현장에서 중대재해 예방 선포식을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전날 열린 선포식은 전사적인 무재해 결의를 다지고 안전 절차 준수를 강조하고 해빙기 취약 시기 점검으로 중대재해 없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선포식은 △스트레칭 및 체조 △결의문 낭독 △우수 근로자 포상 △공종별 TBM(Tool Box Meeting) △합동 안전보건
DL이앤씨가 건설업계 혹한기 속에서도 선전하고 있다. 다른 건설사 대비 탄탄한 재무구조와 함께 지난 수년간 선별 수주 기조를 지속하면서 업계 최저 수준의 부채비율 유지와 원가율 개선에 성공했다. 업계 부실 우려 속에서도 탄탄한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실적 개선이 예상되자 투자자의 발길도 쏠리는 모양새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와 DL이앤씨 발표에 따르
LS증권은 20일 건설·건자재 산업에 대해 적극적인 정책 지원을 통한 추가적인 리스크 레벨 감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건설주의 올해 이익 턴어라운드 기대감으로 인해 주가 상승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증익의 배경이 되는 악성 사이트들의 매출채권 충당금은 이미 2개년도에 걸쳐 손익에 반영이 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DL건설이 ‘CP 자율준수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열린 행사는 공정거래 자율준수 문화 확산을 위해 자발적으로 관련 법규범을 준수하고, 공정거래 질서 확립에 솔선한다는 전사적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개최했다.
CP(Compliance Program)란 2001년 공정거래위원회가 도입한 제도로, 기업들이 공정거래 관련
DL건설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발맞춰 건설업계 최초로 TCD(Trimble Connect Dashboard)를 도입했다고 7일 밝혔다.
TCD란 공사 현장의 설계부터 생산, 현장 설치까지 실시간 현황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으로, 도입 시 PC구조공법 사용 현장을 통합 관리할 수 있다.
PC구조공법은 물류센터 현장에서 특히 핵심 공종으로 꼽힌다. 다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연결기준 2024년 연간 매출 8조3184억 원과 영업이익 2709억 원이 예상된다고 6일 공시했다.
이날 DL이앤씨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매출은 2023년보다 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8% 줄었다.
DL이앤씨 측은 "자회사인 DL건설이 일부 현장의 원가율 조정과 대손 반영함에 따라 2023년 대비 영
DL이앤씨는 자회사 DL건설과 안전 경영 강화를 위해 ‘DL안전보건협의체(협의체)’를 공동으로 구축해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DL이앤씨와 DL건설은 올해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안전보건 목표 달성을 위해 협의체를 구축했다. 이길포 DL이앤씨 안전보건경영실장(CSO)과 임성훈 DL건설 CSO가 공동 의장직을 맡아 협의체를 이끈다.
양사는
DL건설은 서울 ‘답십리 17구역 주택재개발’ 현장이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이행평가’ 우수공사장에 선정돼 표창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서울형 친환경공사장 제도는 강화된 비산먼지 억제 기준을 적용해 공사 현장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공사장에서 자발적으로 저공해 건설기계를 사용하도록 유도해 대형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먼지를 해결하는 제도다. 서울시는 20
◇한화솔루션
기대감을 갖기에는 이른 시점
미국 태양광 업황 개선 시그널은 아직 보이지 않는 상황
4Q24 Preview: 영업적자 지속 예상
최영광
NH투자
◇LS ELECTRIC
25년 이후 성장 그림, 긍정적 포인트 다수
4Q24 영업이익 yoy 대호조 & 컨센서스 상당수준 초과 전망
4Q24 실적의 핵심은 환율효과 제외해도 가이
대보건설은 토목영업본부 담당 임원으로 기승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기 상무보는 현대건설, DL건설 등에서 국내외 토목 현장소장, 기술형 입찰 등 업무를 담당한 바 있다.
대보건설 관계자는 “공공부문의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조6000억 원 이상의 수주 실적을 기록했다”며 “경영 여건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양질의 수주
DL건설은 서울시 건설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날 서울시청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선 ‘2024년 제9회 서울특별시 건설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시 건설상은 서울시에서 건설사업을 통해 매력적이고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고 혁신적인 건설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지난 8월 후보자 추천모집공고를 시작으로 공
분양가 상승세가 잦아들 기미가 보이지 않자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등은 최대 수천만 원까지 절감할 수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쏠리는 흐름이다.
4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금융 혜택을 제공하는 단지에 대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금융 혜택을 잘 이용하면 큰 금액을 절감할 수
수요자들의 관망세가 확산하면서 집값 상승 폭이 축소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둔화 폭이 작은 지역들이 주목 받고 있다. 이들 지역은 신설 교통망이 개통을 앞두고 있어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감이 크고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는 분석이다.
3일 한국부동산원 월간 아파트매매가격지수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8월 전국 아파트매매지수 변동률은 0.33%를 기록했
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은 전통적인 흥행 키워드로 손꼽혀 왔다. 최근에는 한발 더 나아가 역세권의 가치를 뛰어넘는 ‘초역세권’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초역세권 단지는 도보 3분 이내면 역과 중심 상권을 누릴 수 있어 희소가치가 더욱 높고, 시세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분석이다.
20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역세권과 초역세권 단지의 선호도 차이
DL건설이 통합 5년 차를 맞아 중요한 갈림길에 섰다. 2020년 7월 삼호와 고려개발의 합병회사로 출발한 대림건설은 2021년 DL건설로 이름을 바꾸고 올해 5년째 순항 중이다. 무차입에 가까운 경영 기조로 회사의 ‘실탄’ 격인 현금성 자산을 불경기 속에도 풍부하게 보유 중이다. 반면 차입금은 적다. 여기에 주택 분야에서 전체 매출의 80% 이상을 창
대보건설은 토목영업 담당 임원으로 이승진 상무보를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무보는 벽산건설, 금광기업 등에서 토목영업, 공사관리 등 업무를 담당했다.
앞서 대보건설은 지난달 현대건설, 태영건설에서 건설사업관리, 토목턴키영업 업무를 수행한 정성원 상무보를 영입한 바 있다.
올해 6월에는 DL건설 출신 김준호 상무를 토목영업본부장으로 영입했으며,
DL이앤씨는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이 833억 원으로 전년 동기(804억 원) 대비 3.7% 증가했다고 31일 공시했다.
DL이앤씨는 이날 잠정 실적발표를 통해 3분기 영업이익은 833억 원, 매출은 1조9189억 원으로 전년 동기(1조8374억 원) 대비 4.4%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이라는
주요 건설사의 3분기 실적 방향이 크게 엇갈릴 전망이다. 수도권 주택시장 회복의 수혜를 본 GS건설은 강한 개선세를 보이겠지만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은 원가부담 등의 영향으로 이익이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7일 에프앤가이드에 의뢰해 분석한 주요 상장 건설사(GS건설, DL이앤씨, HDC현대산업개발, 대우건설, 현대건설)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