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필러 시장에 액상 고분자 필러로 도전장을 낸 덱스레보가 허가임상과 IPO(기업공개)로 시장 진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LG생명과학, 일동제약, JW중외제약, 휴젤, 휴온스 등 중대형 제약사가 포진한 국내 필러 시장에 덱스레보의 제품이 시장 판도를 바꿀 수 있을지 주목된다.
덱스레보는 고체 필러를 세계 최초로 완전 액상화한 ‘DLMR01’의
덱스레보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규 액상 필러인 ‘DLMR01’의 눈가주름 국내 허가 임상시험계획(IND)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덱스레보의 액상 필러 DLMR01은 기존 널리 쓰였던 고체 필러 성분 PCL의 단점(부작용 및 제한적 시술 부위)을 개선해 사용 가능 부위를 대폭 넓히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며 시술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