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375조 4000억원)보다 3.5% 늘어난 389조원 규모로 편성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추경지출 6조2000억원 포함하면 총 규모는 395조원 정도다.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을 비롯해 일자리 사업, 국방비 등이 증액 대상이다.
그러나 당에서는 “정부가 예산안을 너무 보수적으로 편성했다”며 증액편성을 요구하고 나서 예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재정건전성을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확장적인 예산안을 편성하겠다고 27일 밝혔다.
최 부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새누리당 김정훈 정책위의장 주재로 열린 당정 회의에서 "내년 예산은 지난 추경(추가경정예산)으로 형성된 경제 회복의 모멘텀이 유지될 수 있도록 재정건전성이 크게 훼손되지 않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내년도 예산에 대해 “복지 지출 낭비 줄이고 SOC는 공공 민간 투자 포함해서 전체 규모가 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 경제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2차 예산 당정협의에 참석해 “반복적인 세입결손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성장률 및 세수를 보수적으로 전망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내년 예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남북 고위급 접촉이 타결된 데 대해 정부를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26일 리얼미터가 밝혔다.
리얼미터가 MBN의 의뢰로 지난 25일 전국의 성인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결과에 따르면 이번 합의에 대해 ‘잘했다’는 응답이 전체의 60.9%에 달했다.
‘잘못했다’고 의
홍용표 통일부 장관은 25일 북한의 무력도발에 따른 남북 고위급 접촉의 합의에 야당이 의혹을 제기하는 것과 관련, “재발 방지 문제는 실질적으로 장치가 마련됐다”고 일축했다. 앞서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남북 고위 접촉 합의문 발표 이후 김관진 실장을 향해 “합의문과 다른 발표를 했다”고 지적한 바 있다.
홍 장관은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새정치민주연합은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에서 극적으로 협상을 타결한 것에 대해 정부가 원칙을 지키면서 대화를 통해 사태를 해결했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재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햐 “협상을 통해 한반도에 조성된 긴장을 해소하는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며 “남북 화해와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남북 고위급 협상이 25일 타결됐지만, 우리 군은 북한군의 동향을 예의 주시하면서 낮 12시까지는 대북 확성기를 가동하고 최고경계태세를 유지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날 “한민구 국방장관 주재로 위기관리위원회 회의를 열어 고위급접촉 타결 이후 군이 시행할 후속 조치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군은 북한군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면서 그에 상응하는 적
새정치민주연합 문재인 대표는 25일 남북 고위급 접촉의 극적 타결에 대해 "협상을 통해 한반도에 조성된 긴장을 해소하는 정부의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문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 이례적으로 참석해 "한반도에 드리운 위기의 먹구름이 걷혔다"며 "남북이 고위급 회담의 협상을 통해 최근 군사적 위기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합의
북한 유감 표명
북한이 지난 4일 비무장지대 지뢰폭발로 인한 우리 측 군인 부상에 유감을 표명한 것을 두고 시민들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은 25일 오전 2시 청와대 춘추관에서 가진 브리핑을 통해 지난 22일 오후부터 이날 0시55분까지 43시간여 시간동안 진행된 남북 고위급 접촉합의문을 발표했다.
합의문에 따르면 북측은
남북 고위 당국자 간 판문점 접촉이 타결되면서 방상테마주가 장 초반 급락세다.
25일 오전 9시 9분 현재 빅텍은 전거래일보다 240원(12.15%) 하락한 1735원에 거래 중이다. 스페코는 10.73% 내린 3535원을 기록 중이다.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못함 지뢰 및 서부전선 도발로 군사적 긴자상황이 조성되면서 지난 21일 급등세를 탄 방산주
25일 새벽 남북한 고위급 접촉이 극적으로 타결됐다는 소식에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진심으로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반 총장은 이날 특별성명을 통해 "남북한이 정례적으로 대화에 나서기로 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면서 "남북한의 정례 대화가 한반도를 둘러싼 현안들을 다루는 효율적인 창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북한 이산가족 상봉이 지
새누리당은 2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노동개혁’과 ‘안보’에 초점을 맞춘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날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연수원에서 개최되는 새누리당 연찬회는 당 대표와 원내대표 등 소속 의원들은 물론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주요 국무위원까지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이 자리에는 당ㆍ정ㆍ청이 모여 노동시장 개혁과 북한 도발 사태, 경
◆ 北 지뢰도발 유감표명…南 대북확성기방송 중단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과 서부전선 포격 도발로 초래된 한반도 군사적 긴장 상황을 논의하는 남북 고위급 접촉이 25일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북한은 지뢰도발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준전시상태를 해제하는 한편, 남한은 대북확성기 방송을 중단키로 해 북한의 잇단 도발로 최고조에
북한의 비무장지대(DMZ) 목함지뢰 도발 및 서부전선 포격 도발 등으로 시작된 남북고위급회담이 사흘째 강행군을 이어 나가고 있지만 좀처럼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24일 경기 연천 중면 민방공 대피소에서 한 주민이 텔레비전을 시청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