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신문을 봤더니 싱가포르에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범죄가 나날이 늘고 있다고 하더군요. 우리가 사이버 관련 교육을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싱가포르 정보통신미디어개발청(iMDA)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디지털 교육위원회(MEDIA LITERACY COUNSEL, MLC)의 아드리안 림(Adrian Lim) 위원장은 싱가포르의 디지
“21세기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과학기술과 미디어를 어떻게 이용할지가 중요한 화두입니다. 코딩만 배우게 할 것이 아니라 코딩으로 뭘 만들 수 있을지 우리 아이가 고민하도록 키워야 합니다.”
DQ월드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10일 ‘디지털 시대의 자녀 키우기 지혜’를 주제로 ‘#DQEveryChild 부모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디지털
세계경제포럼(WEF)이 전세계 어린이들의 온라인 위험 실태를 연구 조사한 ‘DQ임팩트 보고서’ 보고서를 6일 발표했다. 이 보고서는 온라인 교육기관 DQ월드가 지난 수년 간 29개 국 8~12세 어린이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사이버 왕따, 비디오게임 과몰입, 가짜뉴스, 성적(性的)오남용 등에 대한 노출도 테스트를 기반으로 작성된 것이다. DQ 월드는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2월 6일 안전한 인터넷의 날(Safer Internet Day)을 맞아 어린이 디지털 지능(DQ)을 높이는 디큐에브리차일드(#DQEveryChild)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이용 시간 조절ㆍ사이버 폭력 대처ㆍ사이버 보안ㆍ디지털 발자국 관리 등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역량을 어린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펼치는 DQ월드는 이미 싱가포르를 비롯한 세계 각국의 정부 및 교육기관과 협업해오고 있다. 전 세계 약 6억 명을 타깃으로 삼고 있는 DQ월드는 현재 아르헨티나와 멕시코, 호주 등에서 정부 지원에 힘입어 활동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최근에는 나이지리아 등지에도 관심을 보여 오고 있다.
박유현 DQ월드 대표는 “해외
#직장인 A씨는 최근 온라인 SNS상에서 언쟁을 벌이다 다른 사용자와 시비가 붙었다. 상대방은 거침없는 욕설과 부모님을 비하하는 말 등을 통해 언어공격을 가했다. 화가 난 A씨는 상대방을 형사고소하며 신원을 확인했는데 놀랍게도 초등학생이라는 사실을 알고 허탈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인터넷 기술의 확산으로 초등학교 입학 무렵부터 PC 환경에 접하
디지털 시민의식 교육기관인 DQ월드가 ‘찾아가는 디지털 리더 스쿨’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DQ월드는 30일까지 국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온라인 위험관리 능력 테스트를 통해 학생들의 온라인 위험 수준을 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디지털 리더 스쿨은 전 세계 어린이들의 디지털 시민 의식 함양을 위한 국제 연구 및 교육 운동 프로그
‘DQ’라는 단어는 아직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낯설다. 하지만 설명을 듣고 나면 누구나 그 중요성에 대해 직감하게 된다.
8~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민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DQ(Digital Quotient)를 만들고 ‘DQ 월드’라는 온라인 교육기관을 탄생시킨 박유현(42) 대표를 25일 이투데이 사옥에서 만났다. 이투데이와 DQ 월
경제신문 이투데이가 온라인 교육기관 ‘DQ 월드’와 손잡고 한국 초등학생의 디지털 인성을 높이는 캠페인에 나선다.
길정우 이투데이 총괄대표와 박유현 DQ 월드 대표는 25일 이투데이 본사에서 협약식을 갖고, 앞으로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DQ Every Child(에브리 차일드)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DQ 월드는 8~12세 학생을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