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고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교육환경이 도입된다. 이를 위해 인공지능(AI) 선도학교 1000개교, 교실 기가급 무선망 구축 등 교육정보화 사업에 1조6000여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교육부는 8일 이 같은 내용의 ‘2022년도 교육정보화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사람 중심의 미래 지능형 교육환경 구현을 비전으로 4가지 정책목표 851개 세
새 학기 들어 잦은 오류를 빚고 있는 공공 원격수업 플랫폼과 관련해 교육부가 "다음 주에는 정상 운영될 것"이라며 재차 사과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1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기자단 간담회에서 “이번 주말이 되면 모든 기능이 다 구현되지 않아도 선생님과 학생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수업에 필요한 주된 기능은) 구현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공공학습관리스템(LMS)에서 접속 지연 오류가 잇따르면서 절반 가까운 초·중·고 교사가 EBS 온라인클래스의 시스템이 불안정하다고 생각하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는 3∼4일 이틀간 전국 초·중·고 교원 741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러한 문제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원격수업 플랫폼이 안정적이냐'
새학기가 둘째 주에 접어들었지만 공공학습관리스템(LMS) 접속 오류가 이어지면서 교육부의 책임론이 커지고 있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5분부터 경기와 전남·전북 지역 일부 학교의 e학습터에서 접속 지연이 발생해 원인을 파악 중이다.
EBS 온라인클래스도 교육부의 '운영 정상화' 발표와 달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여전
개학 이후 EBS 온라인클래스에서 오류가 발생하자 교육부가 5일 사과를 하고 나서며 이날부터는 정상적으로 작동했다고 밝혔지만 일선 학교 현장에서는 여전히 온라인클래스를 이용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날 직접 서울 종로구 EBS 온라인클래스 기술 상황실을 방문해 “주말까지 최선을 다해 불편함을 개선해 달라”고 주문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021년 새해를 맞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 교육 현장을 지킨 교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손편지를 보냈다.
31일 교육부에 따르면 유 부총리는 이 같은 취지의 손편지를 공공학습관리시스템인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와 e학습터, EBS온라인클래스 등에 올렸다.
유 부총리는 “코로나19 위
교육부가 내년부터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전면 확대한다. 그러나 교육계는 원격수업 인프라 강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8일 일부 학교에 시범적으로 적용했던 공공플랫폼 기반의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내년부터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 부총리는 "교육 현장에서 요구가 높은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가능토록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두에게 작은 위로와 응원이 되고자 국민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인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3일 밝혔다.
한컴그룹의 지목을 받아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한 네이버클라우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많은 땀을 흘리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 관계자에 대한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음 참여사로
교육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중요성이 커진 원격 수업을 개선할 10개 지원센터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하는 이 사업은 대학의 원격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10개 권역에 원격교육센터를 구축, 관련 교육자원을 개발·공유해 원격 수업의 질을 개선한다. 교육부는 이 사업을 위해 올해 3차 추가경정예산으로 128
정부가 다가오는 2학기에 학생 1인당 마스크 6개 이상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원격수업을 위한 스마트기기 여유분 25만대도 확보했다.
교육부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주재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대책반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교육부는 1학기에 약 898억 원을 들여 체온계·마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스마트폰으로 EBS 등 주요 교육 사이트를 사용할 때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는 무과금(제로 레이팅) 조치를 연말까지 추가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초·중·고교 학생과 교사, 학부모 등은 별도 데이터 사용량 차감 없이 EBS와 e학습터, 디지털교과서 등 교육 사이트를 무료로
네이버와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과 미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인공지능 교육 생태계 조성과 원격교육 개선을 위한 상호협력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협약식은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해 상호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3개 기관은 교원의 인공지능 역량 강화, 네이버 클로바의
서울 강동구가 ‘언택트(비대면)’ 방식을 활용해 학생들의 건강 챙기기에 나선다.
20일 강동구는 “그동안 특화사업인 ‘움직이는 교실, 건강한 학교’를 통해 신체활동 증진 프로그램, 영양교육, 건강 거버넌스 등을 운영하며 아동비만 예방을 지원해왔다”며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바뀐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면ㆍ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는 이동통신 3사와 협력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에 대한 데이터요금 무과금(제로레이팅)을 6월 말까지 한 달 더 연장한다고 2일 밝혔다.
온라인 개학이 이뤄진 4월부터 5월 말까지 모든 학생이 데이터요금 부담 없이 EBS 등 주요 교육사이트를 스마트폰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데이터 사용량을 차감하지 않았다.
그 결
티맥스는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과 손잡고 ‘e학습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기술∙제품 지원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티맥스와 NBP는 e학습터의 수용자를 확대하기 위해 기존 e학습터에서 운영 중이던 1 세트를 서울, 부산, 경기도 등 권역 별로 나눠 7 세트의 e학습터 시스템을 재구축했다. 2차 온라인 개학 당시 접속할 것으로
“공무원이라서 ‘적극행정’이 중요할 수 있는데, 축포를 너무 빨리 터트리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 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이라는 자료가 나온 적이 있습니다. 매년 공무원의 적극적인 행정 사례를 선정해 칭찬도 하고, 나름 포상도 하는 시상식인 듯 합니다. 내용을 보아하니, 올해 상반기 ‘코로나19’를 극복하기
네이버 비즈니스 플랫폼은 안정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던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NBP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과 협력해 최대 300만 동시접속을 수용할 수 있는 e학습터 서비스를 두 달 만에 구축했다. 또 24시간 모니터링 체제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온라인 개학과 원활한 교육 서비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청소년활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비대면 청소년활동 인증 기준을 마련한다고 20일 밝혔다.
처음 인증된 프로그램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의 비대면 활동인 '청소년 민주시민 육성, 나 함께 산다' 프로그램이다. 지난 13일 인증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됐다.
이 프로그램은 e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적극행정 지원위원회를 열어 올해 1분기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과기정통부 본부 및 소속기관에서 제출한 총 60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10건이다. 1분기는 코로나19 위기 대응을 위해 정부혁신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적극행정이 절실한 상황에서, 과기정통부가 주도적으로 추진한 국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27일 대구 동구에 있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을 방문해 원격 교육 지원 현장을 점검하고 나섰다.
유 부총리는 현장에서 온라인 개학 대응과 KERIS가 운영하는 원격수업 플랫폼인 'e학습터' 운영 현황을 보고받고 문제점 등을 살폈다. 또 KERIS 사이버안전센터를 방문해서는 누리집 침해사고 대비책을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