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국산 장비 협력사인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솔루션즈와 홈서비스 장비 단가계약 규모를 기존 1551억 원에서 2710억 원으로 확대했다고 7일 밝혔다.
양사는 2018년 12월부터 홈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유선장비인 '스위치'와 'E-PON', 홈단말(ONT, G.hn)을 LG유플러스에 제공해 왔는데, LG유플러스는 올해 초고속 인터넷 주
SK브로드밴드가 2.5기가(2.5Gbps) 인터넷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상용화한다.
SK브로드밴드는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가구당 2.5기가, 단말별 1기가 인터넷 속도를 제공하는초고속인터넷 서비스(기가 프리미엄)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통신국사와 가입자간 광케이블망을 연결하는 전송기술을 적용해 ‘기가 프리미엄’을 출시했
[루머속살] KT가 4조5000억원을 투자해 기가(Giga·1000Mb) 인터넷을 본격화하기로 한 가운데 유비쿼스가 관련 장비를 공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유비쿼스 관계자는 “KT가 기가인터넷을 준비할 단계부터 장비를 공급 중”이라며 “최근에도 기가인터넷 관련해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KT의 기가인터넷 본격투자로 대용량 OLT를 공급
SK브로드밴드는 FTTH(광가입자망 Fiber To The Home) 장비 국산화를 완료하고, 이를 이용해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및 실시간 IPTV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G-PON(기가비트 수동형 광네트워크 Gigabit Passive Optical Network) 기술은 FTTH망을 통해 최대 2.5기가(Giga) 대역폭
증권방송 하이리치(www.hirich.co.kr) 대표 애널리스트 미스터문은 2008년 유럽과 북미의 전선 교체수요와 중동지역의 도시개발, 개발도상국의 인프라 투자 등이 맞물리면서 국내 전선산업이 최대의 호황기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스터문은 특히 LS전선이 세계적인 전선업황 호황의 최대 수혜주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LS전선의 2007
LS전선이 12일 쿠웨이트에서 처음으로 G-PON 기반의 FTTH(광가입자망 / Fiber to the Home)망을 성공적으로 개통함으로써 본격 상용 서비스에 들어갔다.
이번 개통 성공으로 LS전선은 쿠웨이트 정보통신부로부터 차세대 통신망인 G-PON통신장비의 턴키(Turnkey) 수행 및 상용 서비스 구현 능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이번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지난 2005년 광주광역시 등과 공동으로 광가입자망(FTTH) 서비스개발 실험사업에 착수, 지난해 2월 첫 FTTH 가입자 개통 후 6월까지 1차년도 인프라 구축사업을 마무리한데 이어 지난달 말 올해 2차년도 사업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ETRI는 광주광역시 소재 11개 아파트단지를 대상으로 FTTH 시설용량 4448
KT는 쿠오핀과 함께 가정용 홈네트워크 장비인 홈게이트웨이에 장착될 스위칭 칩셋 ‘OctaveRG’ 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KT가 쿠오핀과 1년 6개월간의 공동연구로 개발한 ‘OctaveRG’ 칩은 대형 라우터나 스위치에 탑재되던 네트워크프로세서(NP) 기술을 세계 최초로 소형 홈게이트웨이에 적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 칩을 장착한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지난 9월 차세대 광인터넷기술로 불리우며 단일 광회선으로 512 가입자를 수용하고 대폭 조절이 가능한 기가급 WDM-PON기술의 세계 최초 상용화한데 이어 이번에는 이러한 광통신에 필수적인 송수신 칩 개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칩은 광통신용 고성능 반사형 반도체 광증폭기(RSOA) 칩으로 WDM-P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