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현관문을 열자마자 맞이하는 '미세먼지'. 뿌연 회색빛의 하늘에 절로 눈이 찌뿌려지는데요. 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의 36.4%가 '5년 전보다 환경이 나빠졌다'고 인식했고, 최고의 불안 요소로 '미세먼지'를 꼽아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가 미세먼지를 1등급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안감
11호 태풍 할롱이 북상하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태풍 할롱 경로와 크기,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눈길을 끈다.
이 해외 사이트(http://earth.nullschool.net)에서는 11호 태풍 할롱 뿐 아니라 전 세계의 태풍 및 풍향, 조류, 수온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정보 역시 한눈에 들어오는 간단한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