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고위경제관리회의에 참석한 윤 국장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는 세계무역기구(WTO)를 포함한 국제무역규범에 위배되며 상호 복잡하게 얽힌 글로벌 공급체계를 교란시켜,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무역에도 심각한 피해가 우려된다"고 비판했다. EAS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아세안 회원국 등 18개국...
종근당은 네덜란드 마흐트리스트에서 열린 '제87회 유럽 동맥경화학회(EAS, European Atherosclerosis Society)’에서 리피로우(주성분: 아토르바스타틴)의 안전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발표한 내용은 리피로우 복용 후 이상사례를 알아보기 위해 2015년 2월부터 전국 400여개의 병∙의원에서 리피로우를 약 12주 동안 복용한 환자...
ADT캡스는 광주명품면세백화점 임팩트럭셔리몰에 △출입통제 시스템 △영상감시 시스템(CCTV) △상품도난(EAS) △화재모니터링 시스템 △주차장 운영 서비스 △POSㆍ카드단말기 시스템 등 보안 전반에서부터 매장 및 주차 관리까지 지원하는 종합보안솔루션을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호남지역의 백화점 및 면세점과 같은 대형 매장에 보안 서비스 외 POS, 주차...
문 대통령은 이어 열린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신남방정책을 통한 역내 지역 평화와 번영에 대한 다양한 정책 구상과 협력 의지를 표명했다.
각국의 정상들은 올해 들어 이뤄진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한반도의 비핵화가 평화적 방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특히 아시아 최고령인 마하티르 모하메드...
문재인 대통령은 15일 “동아시아는 테러와 폭력적 극단주의, 자연재해 등 국경을 넘는 위협과 함께 보호무역주의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높아 지금 엄중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며 “지금이야말로 EAS 차원의 협력이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3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며 이 지역이 직면한 도전에 대한...
만찬에는 아세안 회원국 정상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참석한 정상과 배우자들도 함께 초청돼 아세안을 넘어 동아시아 전체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됐다.
문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 자유롭게 환담하며 최근 한반도 정세 관련 진전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각국의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또 문 대통령은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개최 합의에...
12일 국토교통부는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의 부대행사로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싱가포르 선텍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아세안 스마트시티 전시회(ASEAN Smart Cities Showcase)’에 참여해 한국 스마트시티의 집중 홍보에 나선다.
특히 지난 9월부터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와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시범사업 계획을 설명하며 이를 통해 ‘아세안 스마트시티...
이날 싱가포르에선 아세안+3 에너지장관회의에 맞춰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에너지장관회의도 함께 열렸다. EAS는 아세안+3 국가와 뉴질랜드, 미국, 러시아, 인도, 호주 간 협의체다.
한국은 이번 EAS 에너지장관회의에서 브루나이와 함께 '재생에너지 및 대체에너지 발전 분과' 공동 의장국을 맡았다. 정부는 이를 계기로 수상태양광,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우리의...
이 밖에도 싱가포르 방문 일정 기간에 열리는 제6차 동아시아정상회의(EAS) 경제장관회의에도 참석해 회원국(18개국)들과 보호무역주의 공동대응 등 최근 세계 경제 및 통상 의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또한 제21차 아세안 3 경제장관회의에도 참석해 한국 주도로 설립된 동아시아 비전그룹의 2차 권고사항(EAVG Ⅱ) 이행을 점검하고, 아세안 및 한‧중‧일...
더 나아가,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아세안지역포럼(ARF)과 같은 역내 다자협의체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당면한 도전 과제인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인도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ICT 분야의 인력과 우리의 풍부한 경험 및 제조·상용화 기술을 접목시키면...
이와 관련해 문 대통령은 “더 나아가, 우리는 역내 평화와 안정을 위해 동아시아정상회의(EAS)와 아세안지역포럼(ARF)과 같은 역내 다자협의체에서의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두 정상은 당면한 도전 과제인 4차 산업혁명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합의에 대해 문 대통령은 “인도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ICT 분야의...
이와 관련, 양측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정세의 전략적 측면을 논의하는 장으로서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메커니즘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동 포럼 내에서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자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아울러 양국 정상은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아세안 확대 국방장관회의(ADMM·Plus),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이번 한·필리핀 정상회담은 지난해 11월 문 대통령이 아세안+3 정상회의와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차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에 이어 두 번째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3시 50분 청와대에서 두테르테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간 교역·투자, 인프라, 국방·방산, 문화·인적교류, 농업 등에서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문...
2012년 11월 동아시아정상회의(EAS) 때 협상 개시를 선언하고 현재까지 20차례 공식협상과 9차례 장관회의가 진행된 바 있다. 협상 체결 시 안정적인 역·투자 기반 확보와 상대적으로 경제성장률이 높고 젊은 인구 비중도 높아 미래 유망시장으로 급부상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회의에서 각국 정상들은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아태 역내 경제통합 차원에서 알셉이 갖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서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합을 촉구했다. 또 테러·폭력적 극단주의, 사이버 안보, 빈곤 등 역내 공동의 현안 해결을 위한 국가 간 협력을 강조했다.
동남아 순방 주인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필리핀 마닐라 국제컨벤션센터(PICC)에서 개최된 제‘12차 EAS’에 참석해 EAS 회원국 정상들과 남중국해...
동남아 순방 중인 문 대통령은 12일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 참석차 필리핀에 도착해 3박4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청와대는 ‘아세안 맹주’로 군림하고 있는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의 영문 앞글자를 따서 ‘V.I.P.’로 부르며 이들 국가의 협력을 강하하겠다는 이번 순방의 속내를 털어놓은 바 있다.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문 대통령은...
14일에는 한·중·일 3국이 참여하는 아세안+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정상회의에 문 대통령이 참석한다. RCEP은 아세안 10개국과 한국, 중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인도의 6개국 등 총 16개국이 협상 중인 아태지역의 최대 메가 자유무역협정(FTA)이다.
이번 RCEP 정상회의에서는 보호무역주의 대응과 아태지역의 역내...
또 문 대통령은 11월 10∼11일 베트남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13∼14일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3 및 동아시아정상회의(EAS)에 참석할 계획이다. 또 이번 순방을 계기로 문 대통령은 아세안 국가 정상들과 정상회담도 계획하고 있다.
이번 아세안 다자간 외교에서 문 대통령은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서 밝혔듯이 신남방정책 추진의...
아세안 경제장관회의는 제14차 한ㆍ아세안 경제장관회의, 제20차 아세안+3 경제장관회의, 제5차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RCEP) 장관회의, 제5차 EAS 경제장관회의 등 4개 회의로 구성돼 있다.
김현종 본부장은 제14차 한ㆍ아세안 경제장관회의에서 아세안 10개국 경제장관들과 한ㆍ아세안 FTA 발효 10주년 성과를 공유하고 추가 자유화 협상 가속화 방안을...
박 대변인은 또 "9월 중순억 개최되는 유럽연합(UN) 총회를 계기로 뉴욕을 방문해 UN총회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라며 "11월 10일과 11일 이틀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하고 이어 13일과 14일에는 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3 및 EAS(동아시아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을 방문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