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매장에서 옷을 팔더니 이제는 식품도 판다. 매장 한켠에는 숍인숍 형태로 유명 베이커리가 입점해 있다. 제습제와 주방·세탁용품으로 30~40대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회사도 건강 먹거리를 들고 나왔다. 생활용품 업체들이 취급 품목을 넓히며 라이프스타일 업체로의 변신에 적극 나서고 있다.
3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무인양품은 최근 식품군 신상품을 연이어
식품업계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사업 강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건기식 시장은 블루오션으로 평가된다.
30일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6년 3조5000억 원에서 지난해 5조454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처음으로 5조 원을 넘어서며, 시장 규모가 5년 전 보다 20% 커졌다. 또한 올해는 5조5000
현대百그룹 현대바이오랜드, 네슬레 퓨리탄프라이드 독점 판매 맡아현대백화점 목동점·신촌점 등 5개 매장 오픈…온라인 계열사도 총 동원이마트, 작년 6월 PL ‘바이오퍼블릭’ 론칭…소분 판매 ‘아이엠’ 매장 운영롯데마트, 건강식 브랜드 '해빗' 앞세워…‘비바건강마켓’ 전문점도 선봬
이마트와 롯데쇼핑에 이어 현대백화점 그룹도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에 본격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약 1조 원을 투입해 푸드테크 유니콘 기업 10곳, 매출 1조 원 이상 외식기업 5곳, 외식기업 해외 매장 수 5000곳 달성을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0일 이 같은 내용의 '외식산업 혁신 플러스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외식산업 진흥법'에 따라 5년마다 수립하는 것으로 업계 관계자, 학계 전문가, 관계부처와의 협의
“여기 정육점 아냐?”
18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에 있는 신세계푸드 ‘더 베러(The Better)’ 외관은 정육점을 연상케 했다. 간판은 정육점 특유의 붉은색을 썼고, 가게 내부에는 고기와 햄 같은 제품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어서다.
하지만 더 베러에서 판매되는 건 고기 대신 50여 종의 대체 식품이다.
국내 최초의 식물성 정육 델리인 '더
비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레스토랑은 100% 예약률을 달성하고, 구내식당에서도 비건 메뉴를 속속 선보이는 등 채식 열풍이 거세지고 있다.
농심은 5월 27일 문을 연 비건 레스토랑 '포리스트 키친'(Forest Kitchen)의 6월 한 달간 방문객이 1000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는데 주말 예약률은 100%에 달했다. 국
아워홈은 본사 구내식당에서 식물성 대체육을 활용한 비건 메뉴 4종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작년부터 시행해 온 친환경 그린캠페인 ‘가치잇고(EAT GO)’의 일환으로 육류 중심 소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 가치를 전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지난달 30일 선보인 식단은 한식, 양식 메뉴와 테이크아웃 전용 제품인 ‘인더박스(IN THE BOX)’
최근 서울 고교 2곳에서 잇따라 개구리 사체가 나온 것과 관련, 납품 업체 두 곳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1차 부적합 판정이 나와 시정 명령이 내려졌다. 업체에 대한 식약처·지자체 행정 처분과 별개로 서울시교육청은 재발방지를 위해 학교 대상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과대 학교에 대한 급식 분리를 검토하는 등 위생관리 방안을
노재팬(일본제품 불매) 캠페인에 시들하던 맥주와 패션, 잡화 등 일본 상품 인기가 되살아나고 있다.
5일 관세청에 따르면 올해 3월 국내 일본 맥주 수입물량은 1685.9톤으로 32개월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금액으로는 150만3000달러(약 19억 원)다. 일본 맥주 수입은 2019년 초만해도 월 5000~9000톤을 수입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일본불매 운동에 휘청이던 무인양품이 부활하면서 자주(JAJU)가 바빠졌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자주'는 패션·의류 소품부터 홈인테리어와 생활용품까지 취급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표방해 롯데의 무인양품과 라이벌 구도를 이루고 있다.
10일 특허청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브랜드 자주와 관련해 약 24개의 상표권을
롯데마트는 건강 가치 지향 자체 브랜드 ‘해빗’이 고객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출시하며 틈새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해빗(Hav’eat)’은 친환경 건강 라이프를 제안하는 롯데마트의 건강기능식품 자체 브랜드(PB)다.
최근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식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하며 건강을 관
롯데푸드가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 롯데중앙연구소와 협업해 성장하는 밀키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롯데푸드는 ‘Chefood 계절을 만나다’ 냉동 밀키트 7종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숙명여대 한영실교수 맞춤식품연구실에서 레시피 개발을 맡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특히 각 식재료에 대한 이야기를 정기 연재해 요리의 흥미를 더
“당신이 먹는 것이 곧 당신이다(You are what you eat).”
프랑스 법률가 브리야 사바랭이 남긴 말이 현대에 와서 변주된 문장이다. 한 개인이 먹는 것들이 곧 취향과 계급, 건강상태까지 드러낸다는 이 도발적인 문장은 코로나19 시대에 다시금 도전받는다. 코로나가 소비행태에 영향을 줬듯이, ‘먹는 행위’ 역시 라이프스타일, 산업구조, 시대적 트
코로나19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이 강화하면서 배달 수요가 늘고 있다. 소비자들이 연말 맞이 홈파티용 가정간편식이나 테이크 아웃 서비스에 눈길을 돌리면서 업계는 딜리버리 수요에 발맞춰 관련 특화 매장을 오픈하거나 홈파티용 제품을 내놓고 있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로 외식이나 모임 대신 안전하게 집에서 연말을
다날의 푸드테크 전문 기업 비트코퍼레이션이 무인 로봇카페 ‘비트(b;eat)’의 초소형 매장인 ‘비트박스 익스프레스’의 첫 매장 광교더샵점을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신규 오픈한 광교더샵점은 최근 비트코퍼레이션이 초소형 매장 확대 프로모션 겸 소상공인들과의 상생을 위해 시작한 비트박스 익스프레스 예비사업주 대상 인테리어 비용 지원 사업을 통해 탄생한
SPC삼립이 지속가능한식문화 조성을 위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SPC삼립은 올해 하반기부터‘Good For All(모두를 위한 약속)’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활동과 지역 상생을 강화하고 있다.
친환경 브랜드와의 협업(초바니), 친환경 포장재 적용(삼립호빵), 동물복지 제품 출시(그릭슈바인 동물복지 캔햄)
식품기업들의 대체육 제품 개발 및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풀무원식품은 대체육을 풍부하게 넣은 식물성 소스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HMR(가정간편식) ‘식물성 직화불고기 덮밥소스’를 출시하고, ‘한국식 대체육’으로 국내 대체육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대체육 시장은 채식에 대한 인식 변화, 건강, 환경 등 가치소비 트렌드가 전 세계적으
유통업계가 전통주 활성화에 팔을 걷어붙였다. 전통주의 유통망 확대는 물론 협업을 통한 굿즈로 전통주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마켓컬리는 전통주 제조사와 협업으로 전통주 상품을 입점시키고 샛별배송을 통해 고객들이 편하게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주류의 온라인 판매를 금지하고 있으나 전통주만은 예외로 허용된다.
마켓컬리에
군인들의 식탁이 수입산으로 차려질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최근 국방부가 군 부실급식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식재료의 경쟁입찰 전환을 시범사업으로 실시하면서 국산 농산물과 수입산 농산물이 입찰을 통해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 되자 농축수산업계가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한우, 한돈 농가는 가격경쟁력에서 수입육에 크게 뒤처지는 만큼 군대 식탁을 수입 축산물
싱가포르가 적극적으로 대체육 산업 육성에 나서면서 ‘식품계 실리콘밸리’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최근 일본 닛케이아시아가 소개했다.
싱가포르는 지난해 12월 미국 푸드테크 기업 잇저스트(Eat Just)가 세포를 배양해 만든 닭고기를 식품으로 승인했다. 이전부터 식물로 만들어진 대체육이 판매됐지만, 배양육을 인정한 것은 싱가포르가 세계 최초다. 그만큼 푸드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