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신사업 부문의 조정 에비타(Adjusted EBITDA)는 2107억 원(1억6082만 달러)의 손실을 냈다. 작년 3분기(593억 원)와 비교하면 손실 규모가 약 255% 늘었다.
특히 쿠팡의 신사업 부문은 주력 사업인 커머스 부문의 수익까지 낮추는 형국이다. 올 1~3분기 쿠팡 신사업 부문의 누적 손실은 4136억 원(3억1565만 달러)이다. 같은 기간 쿠팡의 커머스 부문의 이익이...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이 3조 원에 도달하면 연간 1조 원 이상을 R&D에 투자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예상 시점은 2025년이다.
분기 매출 1조 원 시대에 들어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24억 원을 R&D에 썼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29.5% 늘어난 규모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선제적인 생산설비 확대와 함께 세포주 제작 및...
커넥트웨이브의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은 11% 감소한 142억 원으로 나타났다
커넥트웨이브는 데이터 커머스(다나와, 에누리), 이커머스 솔루션(메이크샵, 플레이오토), 크로스보더 커머스(몰테일) 등 3개 사업부문을 운영 중이다.
데이터 커머스 부문 올해 3분기 실적을 살펴보면, 월간 활성 이용자수(MAU)가 증가한 반면 GMV과 영업수익은 감소했다. MAU는 9% 성장한...
같은 기간 연결기준 매출은 653억 원,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4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4%, 35.1% 늘어나며 올해 3개 분기 연속 흑자 및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에이블씨엔씨는 자사 브랜드 미샤 등의 글로벌 마케팅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전개하며 전년 동기 대비 광고비 등에 2.6배 이상 투자했음에도 흑자를 유지하고 이익이 늘었다. 공격적인...
이로써 넷마블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1조8365억 원, 누적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554억 원, 누적 영업손실은 873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7%, 한국 17%, 유럽 12%, 동남아 10%, 일본 6%, 기타 지역 8% 등으로 나타나 해외 매출 비중이 83%를 차지했다.
넷마블은 “3분기 중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의...
투자 확대 영향으로 성장사업 부문 조정 에비타(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손실은 1억6082만달러(2107억 원)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손실 규모가 1억1700만달러가량 늘었다.
김범석 쿠팡 창업자는 "탁월한 고객 경험과 운영에 끊임없이 열중한 결과 기록적인 실적을 달성했다"며 "매출과 활성 고객 성장은 3분기 연속 증가했고, 성장사업은...
당기순손실은 82억 원이며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14억 원이다. 카카오페이가 별도 기준에서의 안정적인 흑자를 기록하는 가운데 자회사 카카오페이증권과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의 수익 실현이 더해졌다는 설명이다. 연결기준 영업적자 규모와 손실률은 3개 분기 연속 감소했다.
카카오페이 별도 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1420억원을...
◇NAVER
이번에도 합격입니다
3분기도 사상 최고 영업이익 경신하며 실적 신뢰도 급상승
검색 아쉬웠지만 커머스가 만회했던 3분기: 영업이익률 36% 웃돌며 견고한 수익성 유지
전 분기 이어 웹툰 사업 EBITDA 흑자 기조 유지
핀테크도 수익성 안정화되는 동시에 오프라인 결제액 급증세
김현용 현대차 연구원
◇슈프리마
글로벌 경기 회복 후...
조정 EBITDA는 역대 최대 규모로 비용 구조의 견고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한 5,506억 원이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분기에는 생성형 AI 서비스 라인업과 수익화 로드맵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AI 사업 방향을 제시했으며 각 영역별 성장세를 이어 나갈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번 디지털 트윈 기술의 사우디아라비아 사업 추진 건을...
조정 EBITDA는 역대 최대 규모로, 비용 구조의 견고화 노력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18.7% 상승한 5,506억 원이다.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5.1% 상승한 3,802억 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 매출액은 △서치플랫폼 8,985억 원 △커머스 6,474억 원 △핀테크 3,408억 원 △콘텐츠 4,349억 원 △클라우드 1,236억 원이다.
서치플랫폼은 전년동기 대비 0.3% 증가했다....
올해 EBITDA 추정치 약 1590억 원으로 역사상 최대 수치 기록 예상
소비경기 악화·매크로 환경 군화·고정비 증가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 감소로 주가 하락
부진한 업황에도 솔루션 비즈니스 통해 점유율 확대 지속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3분기 영업이익 3964억 원으로 컨센서스 크게 상회
물류비 안정화, 재료비 하락 및...
지난해에는 매출 약 103억 유로(약 14조7000억 원), 상각전영업이익(EBITDA) 17억 유로(약 2조4000억 원)를 거뒀다.
앞서 SK㈜는 24일(현지시간) 댄포스의 전력반도체 자회사인 세미크론 댄포스와도 SiC 전력반도체 분야 협력을 골자로 한 MOU도 체결했다.
세미크론 댄포스는 독일, 브라질, 미국, 중국, 프랑스, 인도 등에서 다이오드, 트랜지스터 등 반도체 디바이스와...
분기 EBITDA는 약 1조5000억 원으로 올해 2분기 6120억 원과 1분기 1540억 원 대비 증가했다.
김 연구원은 "NAND 플래시 메모리 부문은 여전히 큰 폭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지만, 주력 사업부인 DRAM 부문이 흑자전환 하면서 전반적인 손실 폭은 감소했다. 다만 NAND 플래시 메모리는 공급과잉이 이어지고 있어 의미있는 수익성 회복까지는 시간이...
당기순손실은 7754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822억 원(이익률 8%)을 기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지난해 2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사업구조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원가 혁신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추진해 전 분기 및 지난해보다 손실 규모를 축소했고, 손익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올해 1분기엔 1조984억 원, 2분기...
당기순손실은 7754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3822억 원(이익률 8%)을 기록했다.
거시경제 불확실성에 따른 수요 회복 지연과 전방 산업의 재고 조정 기조가 계속된 가운데, TV·IT·모바일 등 제품군별로 그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며 매출은 전 분기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사업구조 고도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원가 혁신 및 운영 효율화 활동을 지속...
항체-약물복합체(ADC), 멀티항체, 경구투여항체, mRNA플랫폼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확보했으며, 2025년까지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3조 원을 달성하면 그중 1조 원은 연구개발(R&D)에 투자할 계획이다. 인수·합병(R&D) 가능성도 열어뒀다.
서 회장은 “일본 제약사 인수를 준비하고 있는다”라면서 “일본은 직판망이 있어도 뚫기 어려운 나라다. 그런 식으로...
이어 "현재 시가총액은 2600억 원 수준이며, 북미 사업 가속화에 따라 기업가치가 주목받을 것"이라며 "큐디엑스 매출액 1억 달러(약 1300억 원), 상각전 영업이익(EBITDA) 2000만 달러(약 270억 원) 상회 시, 북미 사업 가치로만 4억 달러(약 5000억 원) 이상의 기업가치 평가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영업이익에선 손실이 계속됐지만, 법인세 이자 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은 플러스로 돌아섰다.
시드 투자를 해준 현대자동차를 비롯해 해시드,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 등 다양한 곳에서 총 85억 원을 투자 유치하는 성과도 올렸다. 특히 올해 5월에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선정하는 ‘아기유니콘’에도 이름을 올렸다. 아기유니콘은 기업가치 1000억 원...
지난해 SK E&S는 LNG 판매가격 변동성 확대와 전력판매가격(SMP) 급등에 따른 실적개선이 미국 프리포트 LNG 터미널 화재에 따른 전력생산 감소를 상쇄하면서 전년 대비 각각 44%와 76% 개선된 매출과 EBITDA를 기록했다. 이는 S&P의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이다.
전력판매가격이 유가흐름에 따라 내년 중 정상화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 몇 년...
축소 우려가 불필요한 사업 모델이므로 경쟁사와 동일한 우려로부터 자유롭다”고 덧붙였다.
그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수요가 매우 강한 이 영역의 CDMO 사업만 집중 수행하기 때문에 경쟁사가 주춤할 때 오히려 매력적인 사업 모델이 부각된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하반기에도 두 자릿수의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성장을 지속할 전망”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