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본격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으로 2014년 로켓배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조정 EBITDA(이자·세금·감가상각 전 순이익) 기준 835억 원(6617만 달러)의 순이익을 달성했다는 점이다. 앞서 창업자인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은 지난 3월 진행된 지난해 연간 실적 발표에서 올해 조정 EBITDA 적자가 4억 달러를 넘지 않게 하겠다고 밝힌 바...
당기순손실은 3820억 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는 6617억 원(이익률 12%)을 기록했다.
제품별 판매 비중(매출 기준)은 TV용 패널 31%, IT용 패널(모니터, 노트북 PC, 태블릿 등) 45%, 모바일용 패널 및 기타 제품 24%이다.
LG디스플레이는 하반기 OLED를 중심으로 성과를 확대하는 한편, 공급망 이슈에 따른 상반기 출하 차질 만회에도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우진기전은 업계 최고의 인지도 및 사업역량을 바탕으로 최근 5년간 코로나19 펜데믹 상황에도 불구하고 연평균 신규 수주 약 2000억 원, 매출액 약 2200억 원과 감가상각전영업이익(EBITDA) 약 300억 원의 안정적인 실적을 달성해 왔다.
또 지난해에는 전년대비 61% 증가한 2785억 원 규모의 역대 최대 수준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상반기 누계 수주금액은 1600억 원, 올해...
할리우드 드라마 제작 및 스튜디오 모델 현지화에 따른 사업 확장 기회도 유효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목표주가는 10만 원(기존 13만 원)으로 23% 하향한다"며 "전방 산업 성장세 둔화 우려에 따른 밸류에이션 디레이팅을 고려 Target EV/EBITDA를 17배(기존 22배)로 하향한 영향으로 연간 실적 추정치 변동은 없다"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CATL 대비 높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 연평균성장률(CAGR)(40.8% vs. CATL 22%)이 25년까지 유지돼 기존의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유지했다"며 "2차전지 내 최선호주로 유지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그는 "국내 2차전지 3사 중 가장 적극적으로 미국, 유럽 시장을 공략 중이어서 하반기 추가적인 합작법인(JV) 발표(Honda 등)...
그러면서 “상각 전 영업이익(EV/EBITDA) 적용 배수도 하향(37.4배→33.2배)해 목표주가도 9% 하향(57만원→52만원)한다”며 “2분기 대비 3~4분기에는 원재료 가격 인상에 대한 전가 영역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달 27일 예정된 6개월 보호예수 물량 해제는 996만 주로 총주식 수 대비 4.3% 수준”이라며 “이는 1개월 및 3개월(총주식...
또한 2022년과 2023년에 약 8조 원~11조 원의 EBITDA(상각전 영업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BITDA 대비 조정 차입금 비율(adjusted debt-to-EBITDA ratio)에 대해서도 2020년 1.5배에서 2021년 0.7배로 현저히 개선됐고, 향후 24개월 동안도 0.8~1.4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어 이차전지소재, 수소사업 등 포스코홀딩스가 추진하고 있는 신성장...
이어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면서 사상 최대의 영업이익 실현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투자유가즈권과 부동산의 탄탄한 가치가 안전마진 역할을 하면서 2조6000억 원의 감가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능력 등으로 꾸준한 주가 재평가가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삼성물산의 올해 실적으로는 연간 매출액 49조7000억 원(전년 대비 +44.2...
주민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2차전지 부문 지나친 저평가 구간”이라며 “헝가리2공장 확장 계획과 생산속도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가를 반영해 2024년 소형전지 상각전 영업이익(EBITDA)을 20%, 중대형전지 EBITDA를 29% 상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37조8000억 원 시가총액에서 비영업가치(5조3000억 원), 순차입금...
주 연구원은 "헝가리 2공장 확장 계획과 생산 속도(PPM) 향상을 통한 생산성 증가를 반영해 2024년 소형전지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를 20%, 중대형전지는 29% 상향 조정한다"며 "생산능력은 2022년 85GWh(기가와트시)에서 2024년 141GWh로 확대를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 37조8000억 원의 시가총액에서 2차전지의...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친원전 정책과 원전 수출 등을 감안해 정비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배수를 10배(기존 9배)로 높였기 때문에 목표 주가를 상향한다"며 "친원전으로의 전환이 방향성을 잃은 회사의 정체성을 되찾아줬다"고 분석했다.
한전KPS는 1974년 설립된 한아공영을 전신으로 하는 전력설비 정비업체다. 주요 고객은...
2025년까지 매년 동박 생산능력 70% 증가 전망
동박사업부문, 올해도 견고한 실적 지속 전망
이동욱 키움증권
◇현대글로비스
결국 믿을 건 실적
다른 어떤 불확실성 요인보다 완성차 회복과 원화 약세가 더 중요
지금의 현대글로비스는 이익 모멘텀이 다른 경기민감주와 차별화
결국 믿을 건 실적, 2022F EV/EBITDA 4배에 불과한 저평가
최고운 한국투자...
서울 아우름센터 개소, 디지털 솔루션 적용 신 모델 구현상담직원과 인프라에 선투자로 선순환 사업 구조 확립“매출 1조원, EBITDA 1000억원, 점유율 10% 목표”
독서실 형태로 직원들이 1m도 되지 않는 거리에 다닥다닥 붙어 앉아 온종일 상담하는 곳. 통상 콜센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다. 콜센터는 한국사회에서 대개 감정노동의 관점에서 다뤄져 왔다. 그간 콜센터...
그러면서 SK네트웍스에 대해 "향후에도 성장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인수합병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의 사업구조로 연간 2000억 원의 영업이익과 1조 원의 EBITDA 창출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순차입금이 3조1000억 원으로 적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축소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또한 미국과 유럽 OEM(주문자상표부착생산) 등과 합작 투자 확대로 인한 합작사들의 출자, 해외 정부의 인센티브 등을 고려하면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는 제한적으로 판단된다”며 “올해와 내년에 10조 원 이상의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단기간 내에 배터리 자회사의 IPO가 제한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
한기평은 재무지표 개선의 근거로 영업수익성, 순차입급/EBITDA, 차입금의존도 개선을 꼽았다. 동국제강은 지난해 철강 시황 호조에 따른 수익성 중심 판매 전략으로 전년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대폭 개선됐다. 3월 말 연결기준 동국제강 순차입급/EBITDA는 1.6배이며 부채비율은 112.4%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간 순차입금/EBITDA는 2.8배, 부채비율은 153.8%였다.
한기평은...
뉴시티 등)의 토지매입 시점은 대부분 본격적인 부동산 가격 상승 이전으로 손익분기점 기준 분양률은 다른 프로젝트보다 낮은 것으로 추정한다"고 내다봤다.
그는 "목표주가는 건설부문에 적용하는 EV/EBITDA를 5.0배 적용하고, 인선이엔티 등 자회사의 지분가치, 고양 덕은지구, 경산 중산지구 등의 토지가치를 반영해 산출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SK이노베이션의 석유 부문에는 향후 3개년 평균 EBITDA에 2023년 비교그룹 평균 6.1배, 화학 부문에는 3.4배를 적용했다. 배터리 부문에는 2024년 CATL Multiple 14.4배, 소재 부문에는 2023년 Yunnan Energy Multiple 20.6배 적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2022년 매출액은 71조553억 원(+51.7% y-y), 영업이익 4조3601억 원(+148.6% y-y, 영업이익률 6.1%)을...
기업의 실제 현금 창출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인 EBITDA(이자, 법인세, 감가상각비용 제외 전 순이익) 대비 금융비용 커버리지 변화를 보면 지난해 대비 올해 증가율은 자동차를 비롯해 제약, 소재, 기계, 자동차 부품 등 단기성차입금 비중이 높은 업종들일수록 높았다. 아직까지 상환 여력이 받쳐준다는 의미다.
정 연구원은 “금리가 상승하면 금융비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