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N스토어 중 전자책(e-book)을 제외한 일부 사업, 스토어플랫폼, 참여번역플랫폼, 후원플랫폼 사업부문을 분할해 별도 신설회사를 설립한다. 이후 다른 계열사와의 제휴·합병 등을 검토할 계획이다.
신설회사 법인명은 ‘엔스토어’로 분할기일은 오는 11월 1일이다. 네이버가 N스토어 발행주식의 100%를 배정받는 단순·물적분할 방식으로 진행된다.
회사...
또 기존 스마트폰이 내비게이션, MP3, 전자사전, 카메라 등을 흡수한 것처럼 폴더블폰은 태블릿PC, E-BOOK, 노트북 시장까지 흡수할 수도 있다. 전자업계가 폴더블폰에 주목하는 이유다.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 등 고가의 스마트폰 소비를 경험한 소비자 입장에서 폴더블폰이 고가에 나오더라도 충분히 지갑을 열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면서 “고가에 출시될...
교보문고가 이기주 작가의 '언어의 온도' 오디오북을 출시하고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교보문고는 출판사 말글터와 함께 ePub 3.0 기술이 적용된 '언어의 온도' 오디오북을 출시한다. ePub 3.0은 기존 텍스트와 이미지만을 제한적으로 보여줬던 데 비해 음악, 영상 등 멀티미디어로 담을 수 있어 획기적으로 향상된 e북 파일 포맷이다.
100만부 돌파를...
SK주식회사 C&C는 자사의 인공지능 서비스 에이브릴이 보유한 솔루션과 산업별 활용 사례 120여종을 담은 AI 종합백과사전 ‘Aibril(에이브릴) 카탈로그’를 23일 공개했다.
카탈로그는 에이브릴 포털 사이트에서 이북(eBook) 형태로 제공된다. 고객사들은 에이브릴 카탈로그 상의 산업별 활용 사례를 적용하고자 할 경우 에이브릴 포털의 API를 활용한 자체...
교육부는 "학생들이 대학도서관에서 인쇄형 도서자료를 빌리기보다 전자저널·전자책(e-Book) 등 전자자료를 활발하게 이용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국내 대학도서관의 '재학생 1인당 소장 도서 수'는 지난해 64권으로 집계됐다. 4년제 대학이 72권, 전문대학이 33권 수준이다.
1인당 소장 도서 수는 2013년 대비 10권 증가하는 등...
음악 출판물에 맞는 새로운 전자책(e-book) 서비스를 준비 중인 피치플랫폼은 기존 종이책으로 출간된 음악 출판물을 ‘m-book’이라는 전자책 포맷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선보인다. m-book은 기존 e-book에 유튜브 연동 등 멀티미디어 기능과 스마트 악보 및 디지털 피아노 등 악기 연동을 통한 이용자 연주 판정과 같은 인터렉티브한 기능을 추가해 교육성과 게임성을...
13m의 대형 서가와 5만 권이 넘는 책,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춘 데다 다양한 강연과 공연도 이어져 오픈 초기부터 줄곧 이슈가 되고 있다.
지상현 별마당 도서관장은 “과거부터 문화와 예술을 통한 메세나 활동은 기업이 고객들로부터 받는 사랑에 보답하는 소명으로 여겨져 왔다”며 “일상에 지친 도시민들에게 책을 매개로 행복을 교감하는 열린 문화공간을...
지담은 버클리 음대 영화음악 작곡과를 졸업하고 작사‧작곡과 함께 프로듀싱, 공연 연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적 재능을 과시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6월 보컬그룹 빅마마의 이지영이 참여한 첫 싱글 ‘기억한다’를 발표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지담의 악보집은 이북(e-book)으로 만들어져 주요 전자책 서점을 통해 발매됐다.
단순 이미지화에 불과한 기존 e-book(이북) 포맷으로 악보 및 음악 출판물을 디지털화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올해 8월 설립한 피치플랫폼은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악보 및 음악 출판물에 최적화한 새로운 글로벌 전자책 표준을 선도하겠다는 목표를 가진 콘텐츠,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피치플랫폼의 핵심 기술은 기존 종이책으로 출간된 음악 출판물을 ‘m...
관세청 관계자는 "소량 물품을 우편물로 통관하거나 해외 직구 물품 등을 특송화물로 통관하는 개인 소비자들도 지재권 침해물품 피해에 주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식재산권 침해단속 연간보고서는 관세청 홈페이지(www.customs.go.kr)에서 전자책(e-book) 형태로 볼 수 있다.
인터넷서점 예스24는 5대 일간지의 책소개 기사를 모은 eBook '북섹션' 콘텐츠를 전자도서관에 단독으로 서비스한다고 17일 밝혔다.
'위클리 북섹션'은 경향신문, 동아일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겨레의 책 소개 기사를 모아 eBook으로 발간한 책이다. 2015년 8월 예스24 회원 대상으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이번 '북섹션' 전자도서관 단독 공급...
이와 함께 웹툰 업계 최초로 별도의 ‘커뮤니티’ 서비스와 ‘e-book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들를 진행할 예정이다.
장대용 브레인콘텐츠 대표는 “무툰 플랫폼이 시장에서 성공적인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던 계기는 서비스 장르를 무협과 액션으로 집중하여 독자의 선택과 집중을 이끌어 냈기 때문”이라 “동시에 기존 80~90년대를 풍미했던 추억의...
총 면적 2800㎡에 2개 층으로 구성되는 ‘별마당 도서관’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13m 높이의 대형 서가 3개에 5만여권에 달하는 다양한 책과 해외 잡지를 비롯한 600여종의 최신잡지를 갖춘 국내 최대 규모의 잡지 코너, 최신 e-book 시스템까지 갖췄다. 또, 라운지형, 테이블형 등 다양한 책상과 의자를 배치해 독서는 물론 휴식을 즐길 수...
교육부는 또 특별홈페이지(www.moe.go.kr/history)에 국정 역사교과서를 이북(e-book) 형태로 상시 게시할 예정이다. 국민들이 연중 열람할 수 있도록 해 교과서와 교육과정에 대한 개선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검정 역사교과서의 편향성 논란과 이념 논쟁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학생들이 균형있는 역사관과 국가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국정교과서를 개발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이 독자 편의성을 높인 전자책 ‘북이오’를 통한 E-Book 서비스를 본격화한다.
미래엔은 전자책 플랫폼 ‘북이오’의 서비스 확대를 위해 자사 베스트셀러인 ‘플루언트’(조승연 저), ‘대리사회’(김민섭 저), ‘몽화’(권비영 저) 등을 비롯해 미래엔 성인 단행본 브랜드 ‘와이즈베리’와 ‘북폴리오’의 모든 전자책 도서를 100% 업로드...
공개본은 현장 검토본 공개 때와 같이 전용 웹페이지에 이북(E-book) 형태로 탑재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교육부는 작년 11월 28일 중학교 국정 역사교과서와 고교 한국사 교과서의 현장 검토본을 공개하고 나서 한 달간 의견을 수렴했다. 당시 의견 수렴 결과 대한민국 건국 시기와 관련해 ‘대한민국 수립’이 아닌 ‘대한민국 정부 수립’...
인터넷서점 예스24는 '제3회 예스24 e연재 공모전'을 개최하고, 새로운 웹 콘텐츠 작가 발굴에 나선다.
지난 4월 첫 공모전 이후 3회째를 맞는 e연재 공모전은 영화, 드라마 등 2차 창작물로 이어지는 웹 기반의 복합 문화 콘텐츠 육성 및 창의적인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기획됐다.
'예스24 e연재 공모전'은 기성 작가 및 신인은 물론, 단독이나 공동 제한 없이...
수상작에게는 대상 500만 원, 최우수상 각각 300만 원이 지급되며, 종이책이나 e-Book으로 출판되고 방송, 영화 등을 추진하는 원소스멀티유즈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오르골 음악학교’는 거울 뒤편의 나라인 오르골 음악학교에서 벌어지는 음모와 모험, 우정과 승리를 다룬 판타지 작품이다. 현실 세계와 거울 세계의 병치된 구조 속에서 모험이 가득한...
누구나 자유롭게 전자책(e-Book) 형태로 교과서 전체 내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을 내려면 공인인증서나 휴대전화, 아이핀 등 본인 인증절차를 거쳐야 한다. 제출된 의견은 공개되지 않는다. 제출할 수 있는 의견은 내용오류, 오탈자, 비문, 이미지, 기타의견 등 5가지 유형이다. 접수된 의견은 편찬책임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와 전문기관인 국립국어원에서 집필진과...
한편, 심평원이 발간한 '수치로 보는 HIRA 15년의 발전사’는 진료비 심사,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 등 5개 부문에 대해 국민이 필요로 하는 보건의료통계 40개 지표로 구성됐다. 심평원은 보건복지부, 대한병원협회 등 유관기관에 책자를 배포하고, 국민 누구나 통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이북(e-book)'으로 제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