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는 자사의 이디알엠(EDRM, Enterprise Digital Rights Management)이 도면 유출 방지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설계도면(CAD) 파일은 기업의 지식재산권이 집약돼 있어 유출될 경우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다. 영역 보안 등의 기술을 확대 적용, 접근 제어하는 기존의 관리 방식은 협력업체들과의 협업 과정에서 보안 유지에 한계가 생긴다. 기존 업무...
신한금융투자는 10일 파수에 대해 개인정보 비식별화 솔루션 ‘ADID’와 엔터프라이즈 디지털저작권관리(EDRM) 기술이 올해 처음 매출 반영이 시작된다며 향후 중장기적으로 성장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다만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파수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0억 원, 78억 원을 기록했다. 높은 영업이익률(41%)은...
파수가 보유하고 있는 'EDRM' 기술에 대한 관심이 미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돼 왔으며, 올해는 하이프 사이클에 EDRM을 데이터 보안, ID 및 접근 관리뿐만 아니라 클라우드 보안 분야까지 포함시켰다.
가트너는 EDRM이 데이터 위치에 상관없이 특정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통제하고 추적 및 관리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고 설명하며, 비즈니스 파트너에게 전달되는...
LG유플러스는 클라우드 방식의 ‘문서보안(eDRM)’ 서비스를 추가한 ‘U+ Biz 통합 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문서보안서비스는 정보유출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 기업 내부로부터의 유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문서 파일 △설계 도면 △이미지 등 기업정보가 포함된 각종 문서를 보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문서 생성...
지난 2000년 설립된 파수닷컴은 세계 최초로 디지털저작권 관리,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기술을 상용화해 국내 기업용 문서보안솔루션(EDRM)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파수닷컴이 국내 데이터보안 시장점유율 1위이기 때문에 향후 성장성이 기대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데이터보안시장은 연평균 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