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 기업수 세계 6위, 벤처투자 4.3조 원.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도전 정신으로 가득 찬 ‘제2의 벤처붐 시대’가 열렸다. 창업생태계를 조성한 데는 ‘액셀러레이터’들의 역할이 컸다. 창업기업을 직접 선발하고 보육, 투자해 성장을 돕는 액셀러레이터 제도가 도입 5년차를 맞았다. 2017년 53개사로 시작해 2020년 3분기 기준 290개사까지 늘었다. 같
퓨처플레이와 LG 전자가 합작한 사외벤처가 처음으로 분사한다고 17일 밝혔다.
퓨처플레이는 LG전자 CSO부문 비즈인큐베이션센터와 지난해부터 신사업 발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양사는 본 프로젝트가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 사외벤처로 분사하기로 했다.
퓨처플레이와 LG전자 임직원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발굴해 사업화하는 첫 사례다.
LG전자가 임직원이 낸 혁신적인 아이디어 기반의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해 미래 신사업을 추진한다.
17일 LG전자는 최근 미래사업 준비, 성장동력 다변화를 위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프로젝트를 사외벤처로 분사했다고 밝혔다.
이 사외벤처는 LG전자 임직원이 창업 컨설팅을 제공하는 외부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와 함께 새로운 사업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