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현대차그룹에 따르면 베이징현대가 올해 상반기 판매한 51만842대 중 ‘밍위(국내명 EF쏘나타)’, ‘ix35(투싼ix)’, ‘싼타페’ 등 D+S 차량 판매량은 19만751대로 전체 판매의 37.3%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D+S 판매 비중(34.2%)보다 3.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베이징현대의 중형차와 SUV를 더한 판매 비중은 2009년 15.1%, 2010년 26.2%, 2011년 36.2%, 2012년 32....
2013-08-06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