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 서류 10종 디지털화…고객 편의·운영 효율↑
제주항공이 항공기 탑승에 필요한 서류를 디지털화해 고객 편의를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제주항공 이용 고객들은 △반려동물 운송 서약서 △어린이 안심 케어 보호자 서약서 △특수 수하물 운송 서약서 △의사 소견서 등 기존 종이에 수기로 작성하던 10종의 탑승 서류를 디지털 기기를 통해 입력하게 된다.
티웨이항공은 5월 21일 A330-300 3호기(HL8500)를 국내로 인도하면서 올해 계획된 대형 항공기 3대 도입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3호기 도입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A330-300 3대, B737-800 27대 등 총 30대로 기단 규모를 확대했다. 2010년 설립 당시 2대를 시작으로 매년 내실 있는 성장을 이뤄온 결과라는 게
진에어가 태블릿 PC를 이용한 기내 스마트 업무 환경 구축과 국토교통부 검토를 마치고 1일부터 운영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진에어는 전 항공기 기내에 태블릿 PC를 비치하고 기존 매뉴얼 업무 방식을 디지털로 전환했다. 특히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다양한 정보를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객실승무원들은 태블릿 PC를 이용해 비행 전 필
아시아나항공은 안전운항 강화를 위한 '이ㆍ착륙 성능 계산 어플리케이션' 자체 개발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앱 개발을 통해 국내 항공업계에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IT 기술을 접목한 자체 이ㆍ착륙 시스템을 유일하게 보유하게 됐다.
이ㆍ착륙 성능 계산 어플리케이션은 이ㆍ착륙 시 필요한 다양한 운항 데이터를 조종사에
티웨이항공은 업무 시스템 편의성을 확대한 모바일 앱 개발 프로젝트의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어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업무 시스템은 '스마트 시스템’으로 이름이 붙여졌다.
시스템으로 티웨이항공은 기존의 PC 및 모바일 웹으로 접속해 사용하던 운항관리 업무를 휴대폰 및 태블릿 PC에 설치된 앱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중 처음으로 항공기 성능 계산 프로그램인 OPT를 이달부터 도입해 활용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OPT는 항공기 제작사에서 만든 응용 프로그램의 형태로 태블릿 PC에서 활용할 수 있다. 조종사가 기상, 바람, 중량 등의 운항 조건을 입력하면 항공기 성능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방식이다.
기존에는 운항 중 각
김포공항 계류장에 내년 상반기까지 관제탑이 신설되고 연말까지 모든 항공기에 조종사에게 현재 위치를 제공하는 GPS 수신기 장착이 추진된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인천공항의 대한항공 무단이륙과 일본 나하공항의 아시아나항공 활주로침범 등 과실에 의한 안전장애가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조종사와 관제사의 인적과실을 줄이기 위한 '조종사·관제사 인적과실 예방 대책
아시아나항공은 캐빈, 운항, 정비 등 현장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스마트 워크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캐빈승무원들의 업무 지원을 위해 ‘A-tab’ 시스템을 공개했다.
‘A-tab’ 시스템은 캐빈승무원들이 태블릿PC를 통해 업무 관련 정보 및 보고서를 제출할 수 있는 일종의
효성오앤비는 복합 유기질비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복합 유기질비료 조성물은 작물의 영양원이 되는 유기질비료성분에 토양개량용 소재인 부식산, EFB, 바이오차 및 미생물 배양액을 혼합한 것"이라며 "한 번의 처리로 필요한 성분들을 모두 혼합해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어 시비가 간단하다"고 밝혔다.
티웨이항공이 전자화된 운항교본을 도입하며 안전 운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티웨이항공은 지난 19일 EFB(Electric Flight Bag)의 최종 인가를 승인 받고 본격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EFB는 운항승무원들이 항공기 운항 시 필요한 각종 운항교범과 문서 등을 전자화하여 태블릿 PC에 담은 것이다.
기존의 두꺼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이 태블릿 PC를 통한 전자비행정보(EFB∙Electronic Flight Bag)를 본격 도입해 운항 안전성과 운항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조종사의 지상업무 경감 등 1석3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운항자료 등의 비행안전문서를 반드시 항공기 조종실에 탑재하도록 되어 있다.
진에어가 국내 최초로 종이 없는 조종실 구현에 나선다.
진에어는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전 항공사 최초 조종실 내 태블릿 PC를 통한 EFB(전자비행정보) 사용을 승인 받았다고 7일 밝혔다.
EFB(EFB; Electronic Flight Bag)는 기존에 운항승무원들이 비행시 필요로 하는 비행 교범, 공항 정보, 항로 차트 등 업무 매뉴얼 및 각종
제주항공은 운항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IT시스템 개선과 운항안전감사제고 도입 등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우선 제주항공은 ‘전자교범 IT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를 활용한 ‘전자비행정보’(EFB)의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이는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교범과 운항자료 등 비행안전 문서를 IT로 체계화시키는 작업이다.
이와 함께 운항품질관리를 위한 운항
진에어는 17일 항공기 조종에 필요한 각종 서류와 책자를 태블릿 PC에 담아 운용하는 ‘종이 없는 조종실’ 구현에 나선다고 밝혔다.
진에어는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를 통해 진에어의 주력 기종인 B737-800 항공기에 대한 전자비행정보(EFB; Electronic Flight Bag)의 조종실 사용을 국내 항공사 최초로 승인 받았다고 밝혔다. 이미 200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해외 팜 부산물 에너지사업화 주주협약을 체결하고 팜 부산물을 활용한 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8일 난방공사는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한전산업개발, 한국남부발전, 중소기업은행, 건조기술 등 기관장 5인을 포함한 약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협약을 체결했다. 사업은 5개 기관이 공동 투자하여 자본금 100억원 규모의 ‘바
오키프린팅솔루션은 오키가 독자적으로 보유한 EFB (Epi Film Bonding: 에피 필름 접착)기술로 차세대 LED 어레이를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발표했다.
LED 자체로는 빛을 발산하는 것이 유일한 기능이지만 EFB기술로 LED에 스위칭 기능을 추가해 칩의 폭을 22% 줄일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오키가 선보이는 LED 프린터는 새롭게
LG상사가 인도네시아 팜(야자나무) 농장을 인수하고, 팜오일 사업을 본격화했다.
LG상사는 2일 팜오일 사업 진출을 위해 인도네시아 서부 칼리만탄 스까다우군에 자리한 1만6000㏊ 규모의 팜농장 지분 100%를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G상사는 연내 27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팜나무를 심기 시작하여 20
아시아나항공은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항을 위해 국내 최초로 B777 기종 조종석에 보잉사의 CLASS 3 전자항공백(EFB)시스템(사진)을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EFB시스템은 조종사용으로 맞춰진 조종실 개인용 컴퓨터로 조종사들이 비행할 때 필요한 비행교범, 공항정보 및 항로차트 등이 수록된 많은 정보를 컴퓨터를 이용해 받는 것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