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무티닙은 폐암세포의 성장 및 생존 관련 신호전달에 관여하는 변이형 EGFR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해 기존 폐암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획득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이다. 지난해 7월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에, 지난해 11월에는 중국 자이랩에 각각 기술수출 됐다.
그러나 폐암의 EGFR 돌연변이 진단은 고통스러운 조직생검 과정을 거쳐야 하고, 상당수 환자는 조직생검이 불가능해 처방 가능성을 타진할 기회조차 없다는 단점이 있다. 파나진은 조직생검의 고통을 없애줌은 물론 조직생검을 받을 수 없는 환자들에게도 적용할 수 있는 파나뮤타이퍼를 개발해 임상을 진행하고 있다.
파나진 관계자는 “파나뮤타이퍼는...
올리타정은 기존 표적 폐암 치료제 중 하나인 EGFR-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제제에 내성이 생겨 더는 치료할 수 없는 환자에 사용되며, 국내 개발 신약으로는 27번째다.
올리타정은 미국 식품의약품청(FDA)이 개발 중인 신약 후보물질의 신속한 제품화를 위해 운영되고 있는 혁신치료제로도 지난해 12월 지정받은 바 있다. FDA 혁신치료제...
해당 임상은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HM61713 800㎎을 1일 1회 투여해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이 연구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열린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도 발표된 바 있다.
독립적 평가에 의해 이뤄진 임상결과에 따르면 대상 환자의 62%에서 객관적 약물 반응이, 전체...
한편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우수한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또 EGFR(폐암) 돌연변이 검출키트의 경우 현재 허가를 위한 임상을 앞두고 있다.
이 기술을 다양한 종양 관련 유전자 검사시약 및 감염성질환 검사시약의 개발에 적용시켜 오는 2020년까지 관련 제품 매출액 60억원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대장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기존 검사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과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내성표적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과 종양감소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발표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외르크 바아트 부사장은 “이번 계약은...
이승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한미약품은 전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 대상 EGFR 저해제 항암제 HM61713에 대한 한국, 중국, 홍콩을 제외한 전세계 개발 및 상업화 기술 수출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며 “이번 계약에 따라 계약금 5000만달러, 개발 단계별 임상 개발, 허가, 상업화 시 단계별 기술료 6억8000만달러 포함 최대 7억3000만달러...
내성표적 폐암 신약인 HM61713은 암세포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 3세대 내성표적 폐암 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 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 결과는 지난 5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 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며 기존 치료제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HM61713의 안전성 및 종양감소 효과에 대한 1/2상 임상시험 중간결과는 지난 5월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에서 공식 발표된 바 있다.
베링거인겔하임 외르크 바아트 부사장은...
녹십자엠에스는 이 제품에 적용된 ‘MEMO-PCR 기술(돌연변이 유전자만 특이적으로 증폭시키는 기술)’을 이용해 KRAS(대장암)·EGFR(폐암) 돌연변이 검출 키트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다. MEMO-PCR 기술은 지난 2011년 삼성서울병원 연구진이 개발, 녹십자엠에스가 지난해 기술을 이전받았다.
길원섭 녹십자엠에스 대표는 “이 제품은 기존 검사법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녹십자는 자사가 개발 중인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이 범부처전주기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 9일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과 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GC1118은 차별적인 결합력과 작용기전으로 기존 EGFR 표적치료제들 대비 다양한 종류의 EGFR의 성장인자에 대해 더 광범위하고 우수한 효과가 기대되는 바이오 신약이다. 이...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기존 치료제인 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다.
HM61713 800mg을 1일 1회(QD) 투여한 결과 기존 EGFR TKI 치료에 내성을 보인 T790M 돌연변이 양성 폐암환자 62명 중 95.2%인 59명에서 질환조절...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내성표적 폐암신약이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비소세포폐암 세션에 참가해 내성 폐암환자 195명을 대상으로 HM61713 800mg을 투여한 결과에 대한 국내 1/2상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HM61713은 기존 치료제인 이레사 및...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선택적으로 억제하는 표적 항암신약이다. 현재 폐암치료제로 사용되는 이레사 및 타세바 투약 후 나타나는 내성 및 부작용을 극복한 3세대 폐암치료제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동물모델에서 확인한 HM61713 투약용량에 따른 인체에서의 효력용량 예측 결과를...
HM61713은 암세포 성장에 관여하는 신호전달 물질인 EGFR 돌연변이만을 골라 억제하는 표적항암제다. 부작용과 내성을 극복한 3세대 ‘EGFR TKI(상피세포성장인자수용체 티로신키나제 억제제)’ 약물로 평가 받고 있다.
한미약품은 HM61713의 국내 1/2상을 통해 기존 항암제에 내성이 생긴 폐암환자를 대상으로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
김수정 녹십자 항암제팀장은 “녹십자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백신ㆍ혈액제제 등 바이오의약품을 연구ㆍ개발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에 출시한 뉴라펙과 함께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EGFR) 표적치료제 ‘GC1118’, 간암 유전자치료제 ‘JX-594’ 등을 개발하며 항암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뉴라펙은 보험약가를 취득해 지난...
이 제품들은 폐암과 대장암의 주요 바이오마커인 EGFR, KRAS, NRAS를 대상으로 하는 연구용 제품으로, 현재 관련 기관들과 제품공급 및 임상연구, 허가 등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최근 인유두종 바이러스(HPV) 40종에 대해 유전자형 판별을 할 수 있는 실시간 동시 다중 진단제품을 개발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파나진은 인유두종 바이러스 유전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