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핀테크 스타트업 수익모델 발굴 지원사업이 금융위원회 주최 ‘정부3.0 활용 경진대회’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핀테크 업체 씽크풀과 두물머리에 파생결합증권정보를 제공해 주가연계증권(ELS) 상품비교 및 청약 서비스 ‘ThinkELS’와 ELS 분석 및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인 ‘ELS리서치’ 개발을 지원했다.
100조 원 시장으로 급성장한 파생결합증권(ELS 등)을 손쉽게 비교, 분석할 수 있는 서비스가 최초로 출시 되었다.
핀테크 기업 주식회사 두물머리는 15일 ELS 리서치 (http://elsresearch.com)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공개했다. 이전까지 진행된 클로즈드 베타 서비스에는 월간 6000명 이상의 ELS 사용자가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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