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해 6월 출시한 한국투자ETF모으기 펀드 2종이 설정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펀드명 변경 이후 일주일만이다.
해당 펀드 2종은 연초 이후 유입액이 약 50% 이상 늘어났다. 전날 종가 기준 2종 합산 설정액은 200.4억을 기록했다.
자금 유입세에는 펀드 수익률 주효했던 것으로 풀이된다. 6개월 수익률의
삼성자산운용은 자사 디딤펀드 '삼성디딤밀당다람쥐글로벌EMP펀드'가 출시 4개월 여만에 수익률 8.7%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서 설정된 디딤펀드 25개 중 가장 높은 성과로,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순자산 규모는 138억 원으로 성장했다.
디딤펀드는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사들이 공동으로 준비해 출시한 연금특화 자산배분펀드 브랜드다.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의 수탁고가 300억 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펀드에는 연초 이후 60억 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돼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왔다. 해당 금액은 같은 기간 디딤펀드 전체 개인투자자 증가분(150억 원) 중 40%가 넘는 수치다.
수익률도 양호한 성과를 거뒀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수탁액이 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2일 밝혔다.
25개의 디딤펀드가 동시 출범된 후 지난 두 달여 간 전체 개인투자자 순유입액은 247억 원으로 집계됐는데,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125억 원 이상의 자금을 흡수하며 전체 디딤펀드 시장의 50.4%(운용사 및 계열사 시딩자금 제외)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자사 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인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펀드'의 성과가 미국 나스닥지수를 상회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7월 설정된 한국투자ACE+미국나스닥펀드의 26일 기준 최근 3개월 수익률은 같은 기간 미국 나스닥 지수가 기록한 수익률 8.17%를 상회하는 수준인 11.25%(A
신한자산운용은 디딤펀드 출시 이후 한 달간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에 25억의 자금이 유입되며, 디딤펀드 중 개인투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들어왔다고 30일 밝혔다.
‘신한디딤글로벌EMP’ 펀드는 투자위험이 상이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 투자하는 글로벌 EMP펀드를 50%이상 상장지수펀드(ETF)에 투자해 위험분산 효과를 극대화하는 상품
iM에셋자산운용은 11일 ‘iM에셋 디딤 든든 EMP’ 펀드에 대해 “헤지펀드 대부 레이 달리오의 ‘올 웨더(All Weather)’ 투자 전략을 도입해 안정적 성과를 추구하겠다”고 밝혔다.
김현민 iM에셋자산운용 투자솔루션팀 이사는 이날 서울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디딤펀드 기자간담회에서 “다양한 경제 환경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자산을 균형 있게
트러스톤자산운용은 ‘트러스톤디딤백년50EMP자산배분’ 펀드에 대해 “연평균 5~7% 장기 수익률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트러스톤자산운용에 따르면 트러스톤디딤백년50EMP자산배분은 2017년 6월 출시한 ‘트러스톤 백년대계50자산배분’ 펀드를 디딤펀드으로 재구조화한 상품이다.
신홍섭 트러스톤자산운용 솔루션본부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신한자산운용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에 대해 “해외주식과 국내채권 중심 포트폴리오로 연간 물가상승률 대비 3%포인트(p) 초과수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김충선 신한자산운용 전무는 이날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예금 이자와 같은 원리금 확정 상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추구하되, 자산 배분형과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RA) 시장 선점을 위해 업계 최다 은행 제휴를 확보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콴텍은 정부가 추진하는 퇴직연금 적립금에 대한 투자일임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의 규제샌드박스 실증특례를 지난 9월 27일 신청했다. 이에 발맞춰 주요 시중은행과 제휴를 맺고 신시장 공략을 위한 경쟁력을 확보 중이다.
콴텍
금융투자협회와 자산운용업계가 지난해부터 출시를 준비한 디딤펀드가 25일 첫선을 보인다.
금투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증권퇴직연금사업자를 통해 24개 자산운용사에서 나온 24개 디딤펀드 상품에 가입할 수 있다. 대신자산운용의 디딤펀드가 10월 중 판매를 개시할 예정으로, 최종 25개 디딤펀드가 출시된다.
디딤펀드는 자산배분펀드 중 밸런스드펀드(BF) 유형
신한자산운용은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연기금형 자산배분펀드인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를 출시한다고 25일 전했다.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는 기존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을 디딤펀드 요건에 맞게 개선한 상품이다. 기존의 TRF(타켓리턴펀드)는 투자자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디딤펀드와
정인교 통상본부장, 뉴욕서 UPS 투자 신고식 개최인천공항 특송허브 시스템 첨단화…국내 물류산업 경쟁력 강화 기대
세계 최대 화물 특송 기업인 UPS(유나이티드 파슬 서비스)를 등 외국 기업 3곳이 한국에 1120억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확정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 방문 중인 정인교 통상교섭본부장이 11일(현지시간) 뉴욕에서 'UPS 투자신고식'을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용제도)에서 삼성자산운용의 상품들이 중장기 최상위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자산운용은 퇴직연금 디폴트옵션 용 상품인 자산배분펀드(Balanced Fund)의 2년 수익률에서 삼성밀당다람쥐글로벌EMP, 삼성EMP리얼리턴, 삼성평생알아서분할매매EMP가 각각 전체 1위, 2위, 3위를 모두 석권했다고 11일 밝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미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상장지수펀드(ETF)에 분산 투자하는 해외 ETF 관리 포트폴리오(EMP) 상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간 다양한 국내외 주식형 및 국내 EMP 전략을 선보여 온 콴텍이 처음으로 해외 EMP 전략을 선보인다. EMP는 여러 종목에 투자하는 ETF를 다시 배분하는 ‘초 분산형 상
신한투자증권은 최근 인플레이션 및 금리 환경 속에서 글로벌 투자를 통해 수익 기회를 창출하고 정기적인 리밸런싱을 통해 잠재적인 경기침체 위협에 대비할 수 있는 ‘신한 SHarp 글로벌 EMP 랩’을 추천한다.
해당 상품은 신한투자증권 포트폴리오전략부가 글로벌 상장지수펀드(ETF)로 구성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이를 기초로 신한투자증권 랩운용부가 최종 운용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한국투자증권과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RA) 투자일임 서비스를 오픈하고, 상품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콴텍은 한국투자증권과 비대면 로보어드바이저 일임 서비스 도입을 위한 서비스 개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다. 고객은 콴텍 앱에서 한국투자증권 계좌로 콴텍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서비스
신한자산운용은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신한마음편한TDF·신한빅사이클자산배분펀드·신한밸런스프로펀드)의 설정액이 연초 이후 3배 이상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디폴트옵션 펀드 시리즈의 설정액은 8일 기준 1328억 원으로 연초 설정액 405억 원 대비 227% 증가했다. 이는 디폴트옵션 펀드 규모 1000억 원 이상 운용사 중 가장 빠른 성장세다.
인공지능(AI) 자동투자 콴텍이 자사 모의투자 서비스 신규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모두의 투자 – AI 모의투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의투자’는 콴텍의 국내 및 해외 주식형 전략과 EMP(ETF Managed Portfolio) 전략 등 총 25개의 투자전략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서비스로, 실제 투자와 같은 환경에서 AI 알고리즘이 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