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양플랜트도 지난해 노르웨이 ENI 노르게(Norge) AS사의 세계 최대 100만 배럴급 원통형 FPSO(부유식 원유생산·저장·하역설비)를 인도하는 등 지금까지 100억 달러 상당의 해양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이번 노르웨이 총리 방문이 향후 해양플랜트 수주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69% 폭등했고 스페인의 렙솔도 7.5% 뛰었다. 이탈리아의 에니(Eni)는 5.13% 상승했다.
원자재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다. 베이직 리소스가 3.9% 올랐으며 앵글로아메리칸이 6.7% 뛰었다. 글렌코어도 8% 상승했다.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는 7.13% 급락했다. RBS는 8년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배당금 지급을 연기했다.
앞서 북한은 조선중앙TV를 통해 “첫 수소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다.
국제유가 하락도 원자재 약세를 부추겼다. 런던 ICE 거래소에서 브렌트유 2월물 가격은 5.1% 하락한 배럴당 34.58달러를 나타냈다. 이 영향으로 영국의 로열더치셀은 2.02%, ENI는 2.8%, 토탈은 0.96% 각각 하락했다.
이탈리아 ENI는 1.12% 뛰었으며 에이멕 포스터 휠러는 8.82% 급등했다.
전날 3.6% 하락했던 스페인의 IBEX 35는 0.5% 오른 9415.60에 마감하며 반등에 성공했다. 스페인은 총선 이후 집권 국민당의 차기 정부 구성이 어려울 것으로 관측되는 등 정국 불확실성이 가중됐으나 반 긴축 좌파 정당들이 국민당의 재집권을 반대하는 등 연정 형성의 큰 구도가 잡혀가고...
이탈리아 국영 에너지업체 ENI는 1.1% 내렸다. 이날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거래되는 브렌트유 내년 2월 인도분 가격은 70센트(1.9%) 떨어진 배럴당 36.18달러를 나타냈다.
전날 스페인 총선 결과도 증시에 부담이 됐다. 스페인 집권여당이 이번 총선에서 의회 다수석 확보에 실패하면서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된 것이다. 이 영향으로...
비용이 적게 드는 셰일 분야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텍사스의 셰일 광구 4만8000에이커를 매입하는 강수를 뒀다.
이탈리아의 ENI는 이집트 앞바다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가스전을 발겨, 약 70억 달러를 들여 개발에 나선다.
업계는 자금 여력이 있는 기업은 업계 재편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며 유가가 반등하게 되면 업체별 격차는 한층 벌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또 저유가에 따른 수익성 문제와 이탈리아 에니(ENI) 등 국제 메이저들과의 재계약 등으로 또 더딘 속도를 보일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6.11% 상승한 배럴당 52.14달러로 마감했다. 런던 국제석유거래소(ICE)에서 브렌트유는 5.8% 오른 58.12달러를 나타냈다.
한국가스공사와 이탈리아 ENI 컨소시엄이 천연가스전 탐사에 실패했다고 26일(현지시간) 키프로스 정부가 밝혔다.
키프로스메일 등 현지언론에 따르면 이날 키프로스 에너지부는 “가스공사-ENI 컨소시엄이 배타적경제수역(EEZ)의 9광구에서 실시한 2차 탐사에서 깊이 5485m까지 시추했지만, 가스전을 발견하지 못했다”고 성명에서 전했다.
가스공사 컨소시엄은...
현대중공업은 2010년 노르웨이 ENI노르게AS로부터 수주한 것이다. FPSO는 오는 7월 말까지 노르웨이 북부 햄머페스트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85km 떨어진 골리앗 해상유전에 설치돼, 원유를 생산할 예정이다.
‘골리앗’으로 명명된 이 원통형 FPSO는 바람, 조류, 파도 등으로 인한 외부충격을 분산시켜 기존 선박형보다 거친 해상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요 프로젝트로는 쿠웨이트 KNPC 클린 퓨얼, 이라크 ENI 주바이르 가스전 개발, 알제리 티미문 가스전 개발, 칠레 BHP 켈라 발전 프로젝트 등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올해 신규 수주 7조원, 매출 8조원의 경영목표를 제시했다. 회사 측은 “올해 경영 내실화를 기조로 리스크 관리와 수익성 확보에 집중해 시장 신뢰를 회복할 것”이라며 “시장 상품 다변화를...
이날 프랑스 에너지기업인 토탈(TOTAL)과 이탈리아의 에니(ENI)는 미국 셰일 가스 등을 포함해 내년 자본의 지출을 줄이겠다고 밝혔다.
미국 티케 캐피탈 어드바이저스의 타리크 자히르 상품 펀드매니저는 “시장이 안정화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생산 하락은 시간이 좀 걸릴 것이며 미국 경제가 비교적 좋은 것으로 보여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영국의 BG그룹, 이탈리아 ENI, 태국의 PTT와 노르웨이의 스타토일과 미국의 사우스웨스턴에너지 등 6개 기업이 새로운 유엔 협약 형태에 따라 12개국 이상의 정부와 협력해 메탄가스 배출을 자발적으로 모니터하고 줄이기로 했다. 이들 기업은 기후 변화 주범인 메탄가스 배출에 대한 기록도 공개하기로 합의했다.
스타토일 최고경영자(CEO)인 엘게 룬드는 23일 미국...
가스공사는 세계적인 오일 메이저인 이탈리아의 ENI(에니), 미국의 Occidental(옥시덴탈)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치열한 입찰 경쟁 끝에 계약을 성사시킨 바 있다.
가스공사는 25년간 총 65억배럴의 원유를 생산하게 될 본 프로젝트에 23.75% 지분을 참여하고 있으며 2011년부터 유전개발 대가로 원유를 인수해오고 있다.
주바이르 유전은 현재 하루 33만 배럴의 원유를...
이라크 국영 사우스오일컴퍼니에 따르면 ENI를 비롯해 슐름베르거 베이커휴즈 등은 아직 철수 계획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블룸버그통신은 이라크 사태로 글로벌 경제가 유가라는 오랜 족쇄를 다시 차게 됐다면서 배럴당 120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상당한 부담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유가가 10달러 오르면 글로벌 경제 성장률이 0.2%포인트 하락하는...
대우건설은 이라크 ENI 컨소시엄이 발주한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주의 가스 오일 분리 플랜트(DGS) 공사를 5억4580만달러에 수주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우건설은 북, 중, 남 3개 패키지 공사 가운데 남측 패키지 공사를 수주했다
이 공사는 이라크 남동부 바스라주 주바이르 오일 필드에서 기존의 오일 생산시설을 업그레이드하는 3개 패키지 공사 중 하나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 30일(현지시각) 에니(ENI) 컨소시엄이 발주한 이라크 '주바이르 유전 개발 프로젝트' 중 9000억원(8억4000만 달러) 규모의 '북부 GOSP 패키지'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주바이르 유전 개발 사업은 이탈리아 국영 석유·가스회사인 에니를 컨소시엄 리더로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로부터 약 480㎞ 남동쪽에 위치한 바스라(Basrah)...
원통형 FPSO는 2010년 2월 노르웨이 ENI 노르게 AS로부터 수주한 것으로, 국내에서 하루 사용하는 원유의 절반가량인 100만 배럴을 저장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이 설비는 자체중량 5만3000톤 규모로 오는 2014년 상반기 중 노르웨이 북부 햄머페스트 지역에서 북서쪽으로 약 85㎞ 떨어진 골리앗 해상유전으로 출항할 예정이다.
원통형 FPSO는 기존 선박형...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 에니(Eni) 그룹 자회사 베르살리스(Versalis)는 전남 여수에 롯데케미칼과 외국인직접투자(FDI) 1억달러 규모의 합성고무 제조·판매 합작사를 설립키로 했다.
백신분야에서 고도기술을 보유한 프랑스 국영기업 LFB는 중견제약업체 신풍제약과 공동으로 충북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합작법인을 설립하는 내용으로 외국인투자신고를 했다....
이탈리아 국영석유회사인 에니(Eni)그룹의 자회사인 베르살리스(Versalis) 사는 전남 여수지역에 롯데케미칼과 합성 고무 제조·판매 합작사를 설립하고, 이번 유치식에서 1억 달러 규모의 외국인투자신고를 단행했다.
프랑스 국영기업인 엘에프비(LFB)사는 우리나라의 중견제약업체인 신풍제약과 공동으로 충북 오송지역에 바이오의약품 생산 합작법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