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간부가 1조8000억원대 KT ENS 대출사기 사건 배후로 지목됐다. 금감원은 자체 감찰 결과 자본시장조사1국 김모 팀장이 이 사건과 연루된 정황을 확인하고 보직해제와 함께 검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
특히 김 팀장은 대출 과정에서 금융권에 외압을 행사했을 가능성과 윗선의 개입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 향후 수사과정에서 실체가 드러날 전망
KT ENS의 직원과 협력업체 등이 공모한 3000억원 대출사기 사건에 금융감독원 간부가 배후 인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여기에 일부 대출 은행 관계자도 연루된 정황이 포착돼 수사당국이 사실 관계 확인에 돌입했다.
경찰이 수사 강도를 높이면서 이번 사기대출 사건의 후폭풍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현재 김모 팀장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KT ENS 직원이 협력업체와 짜고 가짜 서류로 1조8000억원의 사기대출을 받은 사건에 금융감독원 간부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피해 은행 관계자도 연루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수사 당국은 일부 대출 은행 관계자와 KT ENS 납품업체 대표들 간의 유착 정황을 포착하고 사실 관계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하나대투증권은 19일 KT에 대해 해킹 사태, KT E&S 등 돌발 악재들이 주가에 충분히 반영돼 장기적 관점에서 저평가 매수 기회가 왔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제시했다.
김홍식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KT는 순이익이 분기 흑자 전환할 경우 순자산가치로 볼 때 현 시가총액이 너무 적다는 인식이 확산될 수 있고, 해킹 사태, KT ENS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실적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순이자마진(NIM)이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데다 개인정보 유출, KT ENS 협력업체 사기대출 등 돌발 악재들이 발생하면서 영업환경이 오히려 더 악화됐기 때문이다.
18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 신한, 우리, 하나 등 4대 금융지주의 1분기 총 순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7.47% 증가한 1조6118억
KT가 주말 토요일인 15일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결의대회를 갖고 회사 이미지 쇄신에 본격 나섰다. 연이어 터진 악재로 회사 이미지 타격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는 판단에서다.
황창규 KT 회장이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글로벌 1등 KT 결의대회’이름으로 소집한 이날 행사에선 황 회장을 비롯해 상무보 이상 임원, 주요 보직 팀장 등 270여명이 참석
국제 신용평가사인 무디스는 13일(현지시간) KT ENS의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 신청이 KT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현재 KT 신용등급은 ‘Baa1(안정적)’이다.
지난 13일 KT ENS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발표했다. 2013년 9월 기준 KT ENS의 차입금과 우발채무는 합쳐서 약 2500억원이
4대 금융지주의 실적이 줄줄이 하향 조정되면서 지난해 총 순익이 당초 예상치보다 20.9%(94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 처리 지연으로 인한 세금 부담 및 각종 금융사고에 따른 충당금 적립 등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사외이사도 40%가량 대폭 교체되면서 지배구조에도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달 주주총회를 앞둔 4
앞으로 은행이 금융사고로 10억원 이상 손실이 발생할 경우 모두 공시해야 한다. 또 불필요한 은행 업무보고서는 폐지된다.
금융감독원은 금융위원회의 은행업 감독 규정 개정에 따라 이 같은 내용의 시행 세칙을 마련했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은행들은 임직원 등의 위법, 부당한 행위로 자기자본 총계의 1%를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하거나 예상되는 경우에만 공시 했
KT ENS가 지난 12일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 개시를 신청하면서 KT의 신용등급까지 강등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신용평가는 KT의 기업 신용등급을 ‘워치리스트(Watchlist)’ 하향(↓) 검토 대상에 등록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케이티렌탈과 ㈜케이티캐피탈은 기존 AA-(안정적)에서 AA-(Watchlist 하향검토), 케이티텔레캅㈜는 기
KT ENS는 유동성 위기로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하기 전, 모회사인 KT에 자금지원을 요청했으나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석 KT ENS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KT에) 자금 지원을 요청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답변했으나, “KT가 사업성을 검토하는 데만 석달에서 넉달이 걸려 시간이 촉박했다”라는 말로 자금지원 요청 사실을 시인했다.
이번
사상 초유의 1조8000억원대 대출사기에 연루된 피해 은행들이 격분하고 있다. 법원이 KT ENS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과 관련해 자산동결 조치인 보전처분과 포괄적 금지명령을 내리면서 채권·채무 관계가 동결됐기 때문이다. 은행 입장에선 대출사기와 관련된 대출금을 회수하기가 어렵게 됐다.
이에 피해 은행들은 ‘신용등급 A’, ‘흑자기업’인 KT EN
KT ENS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은행·저축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피해 금액을 모두 회수할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 특히 은행들은 이번 대출사기 금액 일부를 이미 장부상 손실에 반영한 상태여서 대손충당금 폭탄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이다.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사기 피해를 입은 KB국민·하나·농협은행은 이번 KT ENS의 법정관리 신청으로 대출금 일부를 돌
1조8000억원대 사상 초유의 대출사기에 연루된 KT 자회사인 KT ENS와 피해 은행, 지급보증을 섰던 증권사 간의 대규모 소송전이 예고되고 있다.
KT ENS가 돌연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하나·농협·국민은행을 비롯한 16개 금융사들이 채무 존재 자체를 부정하고 있는 KT ENS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벌이겠다며 격분하고 있다.
법원이 3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에 연루된 KT ENS의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 신청을 받아들였다.
서울중앙지법 제3파산부는 KT ENS에 대해 보전처분 및 포괄적 금지명령을 발령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라 KT ENS는 법원의 허가 없이 재산처분이나 채무변제를 할 수 없고, 채권자들의 가압류·가처분·강제집행 등도 모두 금지된다.
재판부는 KT E
법정관리를 신청한 KT ENS가 유동성 위기를 넘길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KT ENS는 12일 만기가 도래한 491억원 규모의 기업어음을 상환하지 못해 법정관리(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하면 자산과 부채가 모두 동결된다. 이후 한달 내 법원에서 회생절차를 승인하면 법정관리인 주도로 자산 처분과 채무 변제 등의 회생절차를 추
다스텍이 최대주주의 KT ENS 사기대출 연루 소식에 가격제한폭(하한가)까지 추락했다.
12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유가증권시장상장법인 1개 종목, 코스닥시장상장법인 3개 종목이 하한가 마감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유니켐은 전일대비 14.91%(61)원 내린 348원에 거래를 마쳤다. 유니켐은 시장에 특별한 악재가 전해지지 않은 가운데 지난 6일부
◇ 세계 1위 관광도시 프랑스 파리, 2위는 어디?
세계 1위 관광도시에 프랑스 파리가 선정됐다고 현지 언론인 레제코가 보도했다. 파리관광위원회는 호텔 객실 점유율로 계산한 결과 작년 한 해 3230만 명의 관광객이 파리를 찾아 세계 1위 관광도시 자리를 지켰다고 최근 발표했다. 파리관광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파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1550만 명으
1억8000억원대 대출사기 사건에 연루된 KT ENS가 결국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만기가 된 기업어음(CP)을 갚지 못해 발생한 것으로 KT 자회사로는 처음 있는 일이다.
강석 KT ENS 대표이사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해외 프로젝트 파이낸싱(PF)과 관련한 기업어음 491억원의 보증 요청에 응하기 어려워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KT ENS는 12일 법정관리를 신청한 것과 관련해 태양광 사업을 검토할 때 금융부분 검토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다. 반면 사업 자체는 문제가 없어 새로운 투자자를 구하거나 차후 수익이 나면 리파이낸싱(재융자)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KT ENS 강석 대표이사는 이날 오전 KT 광화문 지사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루마니아 태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