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이 소상공인의 에너지효율향상 설비 설치를 위해 사업장당 2억 원을 지원한다.
에너지공단은 '2024년 소상공인 에너지효율향상 지원사업'을 공고하고, 3월 11일부터 사업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력수요절감 및 효율향상 효과'가 우수한 설비 설치를 지원해 '소상공인의 에
이마트가 2050년까지 온실가스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넷제로)을 추진하며 글로벌 기후 위기 대응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지속가능한 환경경영을 위한 2050 탄소중립전략과 로드맵을 수립하고, ‘넷제로 보고서 2023’을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마트는 2018년 대비 탄소 배출량을 2030년까지 32.8% 감축하는 중간목표를 세웠다.
중소기업중앙회와 한국전력공사는 다음 달 9일까지 2023년 ‘뿌리업종 에너지효율화 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해 양 기관이 전기요금 인상에 따른 뿌리 기업 및 관련 조합의 경영애로를 해소하고자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는 ‘ESCO(Energy Service COmpan
SK에코플랜트가 개방형 기술혁신 프로그램을 통한 친환경·신재생에너지·스마트건설 분야 혁신기술 발굴에 나서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21일 개방형 기술 공모전 ‘콘테크 미트업 데이(ConTech Meet-Up Day)’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SK에코플랜트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을
이마트는 2025년까지 총 600억 원을 에너지 절감 시설에 투자하는 등 환경 경영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마트는 사업 확장으로 인한 전기, 도시가스, 용수 등 에너지 사용량 증가에 대해 영향인자를 분석하고 2020~2025년 부문별 에너지 절감 방안과 투자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총 12개 절감 방안이 도출됐고 크게 운영시간 단축과 에너지 소비량 절감
알파홀딩스는 자회사 알파에너웍스와 에너지엑스가 제로에너지건축, 그린리모델링을 통한 건축물 탄소중립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키로 하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협약을 통해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업모델과 건물일체형 태양광(BIPV) 사업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BIPV(Building-Integrated Photov
은행, ESCO 매출채권 팩토링 판매 중단기업 “문턱 높이고 수요 없다니…” 지적금융권이 에너지절약전문기업(ESCO) 기업의 초기 투자비 부담을 덜어주던 매출채권 팩토링 상품을 속속 판매 중단한다. 은행은 최근 몇 년 실적이 없는 상품을 정리한다는 입장이지만, ESCO산업은 이와는 정반대 의견을 내놓고 있다. 오히려 대다수의 ESCO 업체가 매출채권 팩토링
한국에너지공단은 기업의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와 저탄소·고효율에너지 사회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하는 '2021년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의 융자신청을 1~5일을 시작으로 매월 첫째 주에 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에너지이용합리화자금은 에너지의 효율적인 사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에너지절약형시설 투자 시 투자비의 일부를 장기저리로 지원하는 융자금이다.
올해
정부가 2024년까지 최종 에너지 소비를 9.3% 감축하고 국가 에너지효율은 13% 개선한다. 이를 위해 에너지 절감을 위한 사업 관련 투자를 확대하고 에너지 수요 관리를 디지털화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는 19일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제6차 에너지 이용 합리화 기본계획(2020∼2024)'을 심의·확정했다.
제6차 에너지 이용
롯데칠성음료가 5일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스마트에너지플랫폼협동조합’과 손잡고 경기 안산에 위치한 호텔 스퀘어에서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 측은 "생산공장의 탄소 배출 저감 및 에너지 효율 개선을 위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 활동이자 친환경 산업단지 구축에 대한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금호전기는 우진메트로와 지난 19일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고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우진메트로는 의정부 경전철 차량기지에서 경전철 철도운송지원 서비스업을 담당하고 있다. 금호전기는 이번 계약으로 의정부 경전철 15개 역사 및 차량기지에 ‘번개표’ LED평판 조명 32W를 포함한 총 27종 5362개의 제품을 납품하게
2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삼성전자 #에이치엘비 #SK하이닉스 #젬백스 #카카오 등이다.
국내 증시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지난 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에 전 거래일 대비 1.24%(700원) 빠진 5만58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역대 최고가인 5만7220원(2017년 11월 1일)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올해 업황개선으로 증권가에서는 삼성전
25일 국내 증시 키워드는 #에이치엘비 #에이치엘비생명과학 #에이치엘비파워 #신라젠 #헬릭스미스 #삼성전기 #두산퓨얼셀 #삼성출판사 등이다.
전날 에이치엘비는 FDA(미국식품의약국)와 신약허가를 위한 사전 미팅(Pre-NDA)을 진행했다. 에이치엘비는 지난달 ‘유럽종양학회(ESMO2019)’에서 리보세라닙 임상 3상을 통해 약효가 입증됐다고 발표한
에이치엘비가 급등세를 이어가며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2위에 안착했다.
22일 에이치엘비는 전 거래일 대비 1만3000원(7.75%) 오른 18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때 20만97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시가총액은 7조943억 원을 기록하며 코스닥 시장 2위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넘어 코
에이치엘비가 장중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1위에 오르는 등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오전 10시46분 현재 에이치엘비는 전일 대비 2만6000원(15.55%) 오른 19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한때 20만 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시가총액은 7조60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는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에이치엘비가 항암 신약 '리보세라닙'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급등했다.
에이치엘비는 1일 전 거래일보다 14.24% 오른 6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계열사는 희비가 엇갈렸다. 에이치엘비생명과학(9.06%)은 상승한 반면 에이치엘비파워(-8.21%)는 하락 마감했다. 이들 종목은 모두 전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앞서 에
서울시는 지역 맞춤형 온실가스 감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10개 자치구를 선정하고 총 2억5000만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달 ‘2019 시민ㆍ기업 참여확대를 통한 자치구 온실가스 감축 특화사업’ 공모를 했다.
자치구 특화사업은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
아낀 전기를 되파는 서비스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한국전력 5일 에너지 비즈니스 플랫폼인 ‘EN:TER(이하 엔텔·www.en-ter.co.kr)’을 오픈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엔델은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에너지 서비스를 중개해 주는 에너지 분야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와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배우자가 35억 원어치에 달하는 이테크건설 주식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해당 회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후보자는 10일 열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부부 보유 재산의 83%(약 35억4800만 원)가 주식이라는 사실이 공개되며, 주식을 과다 보유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테크건설은 이 후보자 남편이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과 효율화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헸다.
김창섭 에너지공단 이사장은 25일 세종시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에너지 소비구조 혁신과 효율화 시장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이를 위해 산업, 건물, 수송 등 부문별 에너지 수요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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