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코리아 마켓 콘퍼런스 2024' 개최밸류업 코리아·한국증시 제도개선 방향 등 논의정은보 이사장 "국내 증시 질적 성장 목표"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4일 "선진화된 자본시장을 위해 양적 성장에 이어 기술적으로 레벨업해야 할 때"라며 "밸류업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과 투자자 간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해 시장에서 주가가 제대로 평가받도록 하겠다"라
한국거래소는 다음 달 4일과 5일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2024’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증권사, 유관기관, 상장기업, 정부당국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자본시장의 도전과제와 기회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한 자리다.
구체적으로는 밸류업 프로그램,
다음달 4일 '자본시장 콘퍼런스' 맞춰 데뷔시장 혼란 줄이고 정부 정책 지원…밸류업 효과 극대화정부 주도형 지수ㆍETF 상장 폐지 경험…기대반 우려반
‘코리아 밸류업 지수’ 발표의 후속 조치인 밸류업 상장지수펀드(ETF)가 예정대로 내달 출시된다. 그동안 증권가에서는 한국거래소가 밸류업지수 구성 종목을 바꾸는 리밸런싱 작업을 진행하면서 해당 지수로 구성될
한국거래소는 11월 4일과 5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양일간 '한국 자본시장 콘퍼런스(Korea Capital Market Conference) 2024'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해당 콘퍼런스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증권사, 유관기관, 상장기업, 정부당국 등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 자본시장의 도전과제와 기회를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기 위한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국내 상장법인 사외이사, 감사위원, 감사 및 C레벨 등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5일 ‘2024년 한국 딜로이트 그룹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사회 및 감사위원회의 효과적인 공시 감독 방향성’을 대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웨비나는 기업지배기구발전센터(Center for Corporate Govern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음 달 8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에서 ‘건설산업의 지속가능성과 혁신을 위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정착방향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3월 개원 30주년을 맞아 건설산업의 발전을 위해 ‘ESG 경영’, ‘스마트 건설’, ‘주택ㆍ도시’, ‘산업현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할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기준으로 무역협정에 적용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ESG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도 제조시설에 친환경 정책을 적극적으로 적용하고 있다.
18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제조 시설과 과정에 대한 ESG 정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기업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꼽힌다. 지난달 6일
LG가 2023년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향후 계획을 담은 ‘2023 ESG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LG는 향후 도입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에 앞서 국내외 기준을 보고서에 선제적으로 반영해 이해 관계자와의 소통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IFRS S1(일반요구사항), S2(기후변화)와
마스턴투자운용은 2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소재 마스턴투자운용 본사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경영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대체투자, 자연자본(Natural Capital),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지침(CSRD), 글로벌 지속가능(GSS) 채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김민석 마스턴투자운용 전략기획부문 팀장은 ‘대체투
국내 상장사 10곳 중 8곳은 최근 1년 내 경영진을 제외한 이사회 구성원이 일반 주주와 직접 소통한 사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일PwC 거버넌스센터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사외이사 설문조사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5월 국내 상장사에 재임 중인 사외이사 총 83명을 대상으로 이사회 구성 및 운영, 환경·사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가 한국수출입은행과 함께 수출 중견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방위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중견련은 22일 수출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한국중견기업연합회 공동 정책금융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수출입은행의 중소·중견기업 금융제도를 활용한 실효적인 자금조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양균 중견련 정책본부
에쓰오일은 2023년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17번째 발행한 이번 보고서는 ESG 요소를 향상하기 위해 수행된 구체적인 이니셔티브와 성과들을 환경, 사회, 지배구조로 분류해 구성했다.
2030년까지 화학 사업 비중을 25%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는 '샤힌 프로젝트'를 통해 연료유 중심의 사업 구조에서
SK브로드밴드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사업적 성과 등 지속가능성장을 위한 중장기 경영 목표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SK브로드밴드는 이번 보고서에 국제회계기준(IFRS) 재단 산하 ISSB(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가 지난해 6월 발표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 보고체계를 처음으로 반영했다.
지속가능 이슈를 선정하는 중
대한상의-대한변협, ‘ESG 법률 포럼’ 개최ESG 법제화 동향 및 대응방안 논의“ESG 공시 의무화되면 소송 급증할 것”공급망 실사 의무화로 노동‧인권 중요성 높아져
최근 전 세계적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관련 규제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법적 리스크 대응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내부 통제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대한상공회의소
SK바이오사이언스가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순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탄소중립 ‘넷제로(Net Zero)’ 달성에 속도를 낸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에너지 기업 SK E&S와 태양광 발전을 통해 생산되는 재생에너지를 직접 구매하는 계약(PPA)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PPA는 온실가스 감축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대표적인 탄소중립 활동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오는 26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제11회 ESG 인증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ESG 인증포럼은 감사·인증전문가 기관인 한국공인회계사회가 ESG 인증에 대한 회계업계의 전문지식을 공유하고, ESG 정보의 투명성 제고와 신뢰성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이번 포럼은 이달 초 한국공인회계
한국공인회계사는 ‘실전 ESG 공시 - 이것만은 알자’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2021년 9월에 출간된 ‘ESG 바로보기 - 경영진을 위한 ESG 안내서’와 2022년 12월 출간된 ‘ESG, 한 권에 담았다 - ESG 전문가의 핵심강의’에 이은 세 번째 ESG 대중서적이다.
이번에 발간한 책자는 기업들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공시와 관련해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활동과 주요 성과를 통합적으로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8일 밝혔다.
‘마스턴투자운용 2023 통합보고서(Investment in Sustainability)’는 경영전략 내 지속가능경영을 내재화하고, 투자자를 포함한 이해관계자들에게 ESG 경영의 성과와 향후 전략
NH농협은행은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내실화를 위한‘제2차 ESG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ESG 추진위는 농협은행의 ESG 경영전략을 총괄하는 협의체다.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ESG 주요 추진계획,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공개초안에 대한 대응방안 등을 논의했다.
상반기 ESG 주요성과로 온실가스 목표관리제 준수, 전기차 도입 확
삼성바이오로직스, 대웅제약, 녹십자홀딩스(GC) 등 국내 주요 제약바이오기업이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잇따라 발간하며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의지를 적극적으로 표명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ESG 중요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제약바이오업계도 ESG 경영에 힘쓰고 있다. 과거 타 산업 대비 ESG 경영 활동에 큰 비중을 두지 않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