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주요 증시는 11일(현지시간) 오전 싱가포르를 제외하고 하락하고 있다.
포르투갈발 위기 고조가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어 놓고 아시아 증시에도 영향을 줬다.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10시50분 현재 전일 대비 0.23% 하락한 1만5180.92를, 토픽스지수는 0.40% 떨어진 1254.20을 나타내고 있다.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0
재정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나 회복세를 보이던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의 경제 전망에 또다시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유럽 경제 뇌관으로 지목되는 국가 중 하나인 포르투갈의 대표기업이 부채 상환은 연기하는 등 문제가 발생하자 유럽 은행권 위기가 다시 오는 것 아니냐는 불안이 커진 것이다.
유로존 불안이 다시 고조된 것은 포르투갈의 거대 복합 기업 에스피리토
포르투갈발 위기가 고조되면서 전문가들은 이를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국) 금융 시스템의 건전성이 여전히 취약하다는 증거라고 평가하고 있다.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기업이 채무 상환에 실패한데다 불과 하루 만에 말을 바꾸는 등 투자자들을 우롱하는 행태마저 보였기 때문이다.
포르투갈발 위기는 이미 예고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에스피리토산토인터내
원·달러 환율이 포르투칼 주요 은행의 유동성 위험 확산으로 상승세를 띠며 1015원선에 진입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7원 오른 1015.1원에 출발했다. 지난 2일 종가기준으로 1010원선이 붕괴된 원·달러 환율은 지난 7일 다시 1010원대로 복귀한 후 1010원 중반까지 올라선 것이다. 환율은 이날 현재 오전 9시
포르투갈발 위기에 글로벌 금융시장이 출렁였다. 포르투갈 대표 기업이 단기 부채를 제때 상환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유럽 재정위기 악몽이 되살아났다.
포르투갈의 거대 복합기업 에스피리토산토인터내셔널(ESI)이 단기 채무 상환에 실패한 것이 위기의 발단이 됐다고 1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여기에 ESI가 지난 5월 감사에서 13억 유
포르투갈이 다시 금융 불안에 휩싸였다.
포르투갈 2위 은행인 방코 에스피리토 산토(BES) 주가가 장중 17% 급락했다. BES를 소유하고 있는 에스피리토 산토 금융그룹(ESFG) 역시 9% 급락하면서 우려가 확산되는 모습이다.
BES의 모회사인 에스피리토 산토 인터내셔널(ESI)의 13억유로 규모의 회계부정이 감사과정에서 밝혀졌다. 전일 주가 하락은
포르투갈 최대 은행 채무상환 지체 영향으로 글로벌 증시가 휘청인 가운데 국내 증시에 미칠 영향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국내 증시 전문가들은 포르투갈 악재가 남유럽 전체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단기적으로 국내외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10일(현지 시가녜 포르투갈 최대 은행인 방코 에스프
금 선물가격이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포르투갈 금융 불안으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안전자산인 금 선호 심리가 커진 영향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8월 인도분 금 가격은 전일 대비 14.90달러(1.1%) 오른 온스당 1339.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지난 3월 19일 이후 약 4개월 만에 최고다.
포르투갈 최대 은행
미국 국채 가격은 10일(현지시간) 상승했다.
포르투갈 불안에 유럽 금융권 위기 우려가 다시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미국채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뉴욕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오후 5시 현재 전일 대비 1bp(bp=0.01%포인트) 하락한 2.53%를 나타냈다.
30년 만기 국채 금리는 3.37%로 전일 대비 변동이 없었고 2년 만기 국채
뉴욕 외환시장에서 10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약세를 나타냈다.
포르투갈 금융 불안이 다시 커지면서 유럽 은행권 위기 확산 우려로 유로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4시55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23 하락한 1.3609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37.92엔으로 0.52% 떨어졌다.
달러·엔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했다. 포르투갈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는 소식에 장초반 급락했지만 오후 들어 낙폭은 상당 부분 만회했다.
다우지수는 이날 70.54포인트(0.42%) 하락한 1만6915.07로 잠정 마감했다. S&P500지수는 8.15포인트(0.41%) 내린 1964.68을, 나스닥은 22.83포인트(0.52%) 빠진 4396.
유럽증시는 10일(현지시간) 약세로 마감했다. 포르투갈발 악재 속에 금융주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68% 하락한 6672.37을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30지수는 1.52% 내린 9659.13을,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1.34% 빠진 4301.26으로 마감했다.
포르투
유럽에 포르투갈발 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포르투갈 대표기업이 부채 상환을 연기하면서 한동안 잠잠했던 유럽 은행권 위기가 다시 확산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이 커지고 있다고 투자전문매체 마켓워치가 10일(현지시가) 보도했다.
포르투갈의 거대 복합기업 에스피리토산토인터내셔널(ESI)이 단기 채무 상환에 실패한 것이 위기의 발단이 됐다.
이 여파로 포
신운 한국은행 조사국장은 10일 “세월호 사고 여파로 인한 경제심리 위축이 장기화될 가능성을 아직 배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신 국장은 이날 발표된 ‘2014년 하반기 경제전망’ 관련 기자설명회에서 “세월호 사고 여파가 일시적인지, 지속적인지는 아직 100% 자신있게 말할 수 없다. 다만 지표상 세월호 사고의 충격이 어느 정도 회복되고 있는 건 사실”이
국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두달째 내리막길을 걸었다. 내수부진과 원화강세, 세월호 여파, 중국 등 신흥국 경기 둔화 등이 기업 체감경기 회복의 발목을 잡은 것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6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 업황 BSI는 77로 전달에 비해 2포인트 감소했다. 계절조정으로도 한달 전에 비해
국내 제조업체의 체감경기지수가 넉달 만에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는 원화 강세와 중국 경제성장률 둔화의 영향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2014년 5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 자료에 따르면 이달 제조업의 업황 BSI는 79로 전달에 비해 3포인트 감소했다.
BSI는 100이 기준이다. 100보다 높으면 기업의 체
제조업 체감경기가 완만한 개선 추세를 이어갔다. 계절적 요인과 더불어 수출 호조로 대기업 체감경기가 개선된 영향이다.
한국은행이 30일 발표한 ‘4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82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상승했다.
제조업 업황BSI는 지난해 10월(81) 16개월래 최고 수준을 기록한 뒤 하락세를
뉴욕 외환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유로가 주요 통화에 대해 강세를 나타냈다.
유로존(유로 사용 18개국)의 경기 회복 기대감에 유로에 매수세가 유입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오후 7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0.09% 상승한 1.3752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유로·엔 환율은 141.40엔으로 0.71% 상승했다.
이날 유럽연합(EU)
유럽 주요 증시는 28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헀다.
유로존(유로 사용 18개국) 역내 경기 회복에 대한 시장의 신뢰가 형성되면서 증시 상승세를 이끌었다.
범유럽지수인 스톡스유럽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1% 상승한 333.76으로 마감했다.
영국증시 FTSE100지수는 0.41% 오른 6651.58로, 프랑스 CAC40지수는 0.74%
제조업 체감경기가 5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나타내며 두 달 연속 상승 곡선을 그렸다. 그러나 3월은 업체들이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는 계절적 요인 때문으로 기업들의 내수침체와 중국경기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3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 및 경제심리지수(ESI)’에 따르면 제조업의 업황BSI는 81로 전월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