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의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첫 선을 보인다.
내츄럴엔도텍은 25일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디엠(DM)’ 입점을 위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해외 수출명: EstroG-100)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디엠은 독일을 비롯해 유럽 전체를 선도하는 드럭스토어 브랜드로, 유럽
내츄럴엔도텍의 갱년기 여성 건강 기능성 원료인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이 유럽 건강기능식품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다.
내츄럴엔도텍은 25일 오전, 독일 최대 드럭스토어 ‘디엠(DM)’ 입점을 위한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해외 수출명: EstroG-100) 제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엠은 독일을 비롯해 유럽 전체를 선도하는 드럭스토어 브랜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기업 내츄럴엔도텍의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해외수출명 EstroG-100)이 유럽 EFSA의 최종 심사를 통과, 그랜드슬램 달성을 기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은 2010년 4월 식약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소재로 갱년기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으며, 같은 해 10월 미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기업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EstroG-100®)'이 유럽식품안전국(EFSA) 노블푸드(신소재 식품 원료) 허가를 위한 최종 심사에서 통과됐다고 25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날(유럽 현지시간 24일) EFSA가 발간하는 EFSA저널에 등재됐다고 설명혔다.
노블푸드는 유럽 시장에서 건강기능식품으로 판매하기 위해서 꼭
6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유가증권 1개, 코스닥 2개 등 총 3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내츄럴엔도텍이 유럽 제약사와 에스트로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내츄럴엔도텍은 전 거래일 대비 30%(4350원) 오른 1만8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내츄럴엔도텍은 독일에 본사를 둔 제약사 ‘스타다’와 백수오 등
지난해 '백수오 파문'으로 인해 영업적자를 냈던 내츄럴엔도텍이 자사 건강기능식품 5종에 대해 제조를 중단과 2주간의 영업정지를 결정했다. 허위ㆍ과대ㆍ비방 표시 및 광고 금지를 골자로 한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18조를 위반한 탓이다.
내츄럴엔도텍은 본백수오프리미엄, 백수오궁수, 백수오 궁, 백수오 퀸 프리미엄, 에스트로지(EstroG) 등 5종에 대해
내츄럴엔도텍은 본백수오프리미엄, 백수오궁수, 백수오 궁, 백수오 퀸 프리미엄, EstroG(전량수출용) 등 5종에 대해 오는 7일부터 오는 7월 6일까지 품목제조정지한다고 2일 공시했다. 또 동일 제품에 대해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영업정지 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생산중단 사유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제18조(허위,과대,비방의 표시,광고 금지)
내츄럴엔도텍이 캐나다 1위 건강기능식품 기업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공급에 나선다. 이를 통해 코스트코 온라인몰에 입점하고 북미 전역 매장으로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18일 내츄럴엔도텍에 따르면 에스트로지®(백수오 등 복합추출물)를 캐나다 건강기능식품 1위 기업인 내츄럴팩터스에 공급하며 북미 코스트코 온라인몰(www.costco.com)에 제품을 론칭
네츄럴엔도텍이 글로벌 시장에서 복합추출물의 ‘전통의약’ 허가를 늘려나간다.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인 에스트로지(EstroG)를 말레이시아에서 ‘전통의약’으로 허가를 받았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검사명령제 승인을 받고 말레이시아 제약사에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완제품을 선적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내츄럴엔도텍 이미 2013년에 에스트로
내츄럴엔도텍은 지난 2001년 김재수 대표가 설립한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기업이다. 이 회사는 연구개발 인력 22명을 포함한 8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내츄럴엔도텍은 약 10년의 연구개발(R&D)을 통해 국내 최초로 지난 2010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백수오·속단·당귀 등에 대해 여성건강 소재로 개별인정을 받았다. 동시에 미국
뉴지스탁 퀀트랭킹 시스템을 통해 내츄럴엔도텍이 모멘텀 90점, 펀더멘탈 90점 등 종합점수 90점을 얻어 13일 유망종목에 선정됐다. 단기목표가는 5만4000원, 손절가격은 4만5000원이 제시됐다.
이 회사 3분기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분기대비 7.3%, 9.8% 증가한 350억원과 78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내츄럴엔도텍은
유진투자증권은 10일 내츄럴엔도텍에 대해 해외 수출 가속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를 기존 7만4000원에서 8만5000원으로 상향했다.
윤혁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해외 원료수출은 단순한 매출액 증가의 의미보다는 글로벌 갱년기 치료제 시장에 진출한 것”이라며 “EstroG의 브랜드 인지도 확보 후 장기적으로는 자체 브랜드
2001년 5월 설립된 내츄럴엔도텍은 헬스케어 신소재 연구개발 전문 바이오 기업으로 천연물신약,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화장품 신소재 및 약물전달시스템(Drug Delivery System; DDS)등을 연구개발·제조·판매하고 있다.
특히 인체에 꼭 필요한 호르몬 관련 증상 치료용 소재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다수의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기업들
“고령화 확산과 함께 삶의 질 증대로 여성 호르몬 치료제 시장은 더욱 확대될 전망입니다. 내츄럴엔도텍은 여성 호르몬 의약품과 건강기능식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김재수 내츄럴엔도텍 대표는 1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내츄럴엔도텍은 백수오 등 복합추출물 천연소재의 독보적인 효과와 배타적인 권리를 확보했다”며 “다양한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중앙회는 헬스케어 신소재 개발 바이오기업인 내츄럴엔도텍 김재수 대표을 ‘6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김재수 대표는 2001년 내츄럴엔도텍을 설립한 후 천연물신약, 건강기능식품 신소재, 화장품 신소재, 약물전달시스템 연구에 매진해 왔다. 지난 12년 간 직접 개발한 천연물 신약에 대한 노하우와 연구결과를 바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