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경 대웅제약 ETC마케팅본부장은 “대웅제약과 다이이찌산쿄의 올메사르탄 계열 치료제는 본래 실측치 제출 검사 대상이 아니었지만 의약품을 처방하는 의료진과 복용하는 환자들에게 불안감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해 선도적으로 자체검사에 나서 안전성을 확인했다”며 “각종 의약품 불순물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양사는 의약품 품질관리와...
현재 국내에 부르고뉴 와인만을 다루는 전문점은 없으며 홍콩의 ‘버건디 etc’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르고뉴 특화 매장으로 손꼽힌다.
버건디&에서는 DRC, 아르망 루소, 뒤작, 로베르 그로피에 등 부르고뉴 와인계의 전설로 불리는 와이너리의 500여 종의 상품을 소개한다. 전문 소믈리에가 상주하며 상품에 대한 이해와 구매를 돕는다.
국내에서 접하기...
6% 전년대비, +5.3% 전분기대비)으로 7개 분기 연속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나 연구원은 “하반기 SK케미칼과의 공동 프로모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요양병원 진료 정상화로 ‘자닥신(면역증강제)’ 등 전문의약품(ETC) 매출 회복과, ‘리엔톡스’ 매출액 30억 원 등으로 꾸준한 실적 증가세가 점쳐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올해 2분기 실적과 관련, 임상 진행 등으로 인한 R&D 비용과 마케팅 및 수출운반 비용 등의 판관비가 증가했지만 전문의약품(ETC) 부문의 매출 증가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ETC 주력제품의 매출 성장이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으며 지난해 판매업무정지 처분에 따른 매출 하락으로 인한 기저효과도 있었다고...
동아에스티는 ETC(전문의약품) 부문 성장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 판매업무정지 처분으로 제품의 추가 물량이 선공급돼 2분기 매출 하락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기저효과와 주력제품인 스티렌, 모티리톤, 슈가논, 그로트로핀, 가스터, 주블리아 등의 성장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97.9% 증가한 917억 원으로 집계됐다.
다만 해외수출 부문 매출은 전년...
그 외에 전문의약품(ETC)이 2000억 원에 육박하는 최대 매출을 경신했고 일반의약품(OTC)도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다. 별도 기준으로 매출은 2731억 원, 영업이익은 267억 원을 달성했다.
특히 나보타 매출액은 전년 동기 56억 원에서 올해 232억 원으로 4배 이상 뛰었다. 소송 리스크가 완전히 해소돼 미국에서 본격적인 시장 점유율 확대가 이뤄졌다. 나보타의 국내...
유한양행의 사업 부문은 크게 약품 사업과 생활용품 사업으로 나뉘는데 2분기 약품 사업은 비처방약(OTC), 처방약(ETC) 매출이 각각 전년 대비 15.2%, 7.8% 증가했고 동물용 의약품 사업부(AHC)도 18.3% 성장해 2분기 약품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1.3% 성장한 3148억 56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생활용품 사업의 경우 전년 대비 9.4% 성장한 505억 6900만 원을 기록했고, 해외...
전문의약품(이하, ETC) 및 HB&B(Health Beauty&Beverage)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2020년 수액, 백신 등 국가 필수의약품을 포함해 순환, 소화 등 7개 이상 치료영역의 전문의약품이 매출액의 86% 이상을 차지하는 등 명실공히 신약, 바이오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inno.N은 국내 제30호 신약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 ‘K-CAB(이하...
렉라자에 대한 보험 급여는 1일부터 적용돼 유한양행의 하반기 매출 성장이 기대되는 모양새다.
이달미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일회성 마일스톤을 제외하면 유한양행은 ETC(전문의약품) 부문 성장세 회복에 따른 이익개선세가 예상된다”라며 “7월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 혜택을 받아 국내 출시된 렉라자는 회사의 매출성장에 긍정적일 것”이라고 예측했다.
국내 케미컬 의약품 부문에서는 기존 제품군의 선전과 함께 지난해 연말 판매 권리를 확보한 ‘네시나’, ‘액토스’, ‘이달비’, ‘알보칠’ 등 신규 ETC(전문의약품) 및 OTC(일반의약품) 14개 품목의 매출이 본격적으로 반영되면서 성장을 견인했다.
성장세를 함께 이끈 바이오의약품 부문에서는 램시마, 허쥬마, 트룩시마 3종의 항체 바이오시밀러가 전년...
대웅제약의 1분기 경영실적 발표에 따르면 전문의약품(ETC) 매출은 181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1.7% 성장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 루피어데포주, 크레젯 등의 제품과 크레스토, 포시가, 릭시아나 등의 도입품목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OTC) 매출은 264억원으로 전년동기(261억원)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대웅제약 측은 “전문의약품(ETC)과 일반의약품(OTC)이 견고한 매출을 유지했고, 펙수프라잔 중국 수출 계약금 수령과 ITC 소송에 지출하던 비용 감소로 영업이익이 성장했다”라고 설명했다.
ETC 부문은 전년 동기 1621억 원에서 11.7% 성장해 올해 1810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우루사(전문의약품)ㆍ루피어데포주ㆍ크레젯 등의 제품과...
특히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부진했던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전년 대비 14.6% 늘었고, 일반의약품(OTC) 역시 22.7% 상승했다.
유한양행은 올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정(레이저티닙메실산염)'의 상용화에 따른 수익을 기대한다. 렉라자는 국내 31번째 개발 신약으로 하반기에는 국내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해 주력 사업인 독감 백신 수요...
동아에스티가 ETC(전문의약품) 실적 부진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하락한 실적을 받아들었다.
동아에스티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30% 줄어든 1409억 원, 영업이익은 98.4% 감소한 9억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98.4% 줄어든 7억 원에 그쳤다.
회사 측은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ETC(전문의약품) 부문의 높은...
보령제약이 전문의약품(ETC) 영업직군에 대한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보령제약은 ETC 영업직군 신입사원 공채 지원서 접수를 5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 AI역량검사 → 1차 면접 → 세일즈아카데미 → 2차 면접 → 최종 합격 순이다.
이번 공채에서는 객관적인 인재선발을 위해 인공지능(AI)역량검사를 실시한 후 세일즈 아카데미...
이어 서 연구원은 “처방의약품(ETC)이 전년 동기 기저 효과로 18% 성장했고, 기술료 수익이 150억 원 반영되며 안정적 실적을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향후 레이저티닙의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는 판단이다.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는 지난 1월 식약처로부터 조건부 허가 이후 현재 약가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서 연구원은 “6월 국내...
이어 허 연구원은 “국내 나보타 매출은 1분기 약 74억 원, 올메텍 88억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95%, 28% 성장하고, 전문의약품(ETC) 매출이 10% 늘어난 1805억 원을 기록할 것”이라면서 “일반의약품(OTC)은 코로나19 여파로 276억 원으로 소폭 성장이 예상되지만, 지난해 1분기 137억 원의 소송 비용이 올해는 30억 원에 그쳐 실적에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또...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건과 보통주 1주당 배당금 400원, 우선주 410원의 현금배당(총 249억)을 실시하기로 했다.
한편 조욱제 사장은 1955년 생으로 고려대를 졸업하고 1987년 유한양행에 입사해 병원지점장(이사), ETC영업부장(상무), 마케팅 담당(전무), 약품사업본부장(전무이사, 부사장) 및 경영관리본부장, 총괄 부사장을 역임했다.
유한양행은 19일 정기 주주총회를 갖고 조욱제 부사장을 제22대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조욱제 사장은 1987년에 유한양행에 입사한 이후 병원지점장 이사·ETC 영업·마케팅 상무·약품사업본부장 전무·경영관리 본부장 등 주요직을 두루 거쳐 2017년 3월 부사장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