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주 투자를 유치한 주요 스타트업은 루센트블록과 바이스벌사, 더블엑스소프트, 밀크코퍼레이션 등이다.
루센트블록
부동산 조각투자 플랫폼 ‘소유’를 운영하는 루센트블록은 150억 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이로써 루센트블록은 소유 서비스 시작 1년 반 만에 누적 투자금 340억 원을 달성했다.
시리즈B 투자에는 하나벤처스, 하나증권,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6일 연구원에서 개발한 기술을 직접 사업화하거나 기술창업을 이룬 사례가 총 141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연구소기업 중 수젠텍ㆍ신테카바이오ㆍ진시스템 등이 코스닥 기업공개(IPO)에 성공했다. ETRI가 만든 기술지주회사 ETRI 홀딩스는 이들 3개 기업에 출자 후, 상장으로 152억 원의 출자 이익을 거뒀다.
ETRI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는 12일 서울 구로구 G밸리컨벤션센터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G밸리) 입주기업의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해 ‘2017 G밸리 IP-PLUG 우수 기술이전 설명회(G밸리테크페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단공은 최근 내수 증가세 둔화, 수출 부진 등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타개하기 위해 입주 기업의 R&D 역량 강화와 해외 판로 확대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기술사업화 자회사인 에트리홀딩스(주) 제3기 대표에 조병식(59) 현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조 대표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까지 3년 간이다.
조 사장은 취임사를 통해 “재임중 ETRI 기술사업화의 초석을 마련했다면, 이번 임기에는 내실있는 연구소기업 설립과 출자회사 성장지원을 통한 글로벌 기업 양성,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 지원(TIPSㆍ팁스) 프로그램 운영사가 4개 추가된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팁스 운영사에 기술대기업 주도 창업기획사를 통합 운영하고 △블루포인트파트너스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현대자동차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홀딩스 등 4개 운영사 컨소시엄를 추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4개 컨소시엄은 투자부터 전문 보육까지
최문기 장관은 창조경제를 확산하기 위해서는 기업, 정부, 출연연, 대학 등 모든 경제주체가 함께 노력해 현장참여를 이끌어 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참여형 창조경제타운 프로젝트에 SK텔레콤 직원들이 재능기부형태로, 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과학기술연구원 등 25개 정부출연연구소 핵심연구원들도 창조경제타운 국민 아이디어 창업화 지원 멘토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일환으로 산하 25개 정부출연 연구소를 대상으로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9일 미래부 고위 관계자는 "출연연구소가 기술을 출자하고 정부는 돈을 출자해 기술지주회사의 초기 자본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기술지주회사는 대학이나 연구소 등이 특허 등록한 각종 기술을 모아 이를 사업화하는 곳이다. 대학에는 주요 대
박근혜 정부의 내각을 이끌어갈 파워 엘리트 중 최문기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에게 쏠리는 관심은 지대하다. 새 정부의 핵심 국정 키워드인 ‘창조경제’를 실현시킬 ‘실세 중의 실세’이기 때문이다. 김종훈 전 후보자의 사퇴로 가장 늦게 내각 명단에 이름을 올린 만큼 더욱 그렇다.
최 후보자는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분야를 모두 섭렵한 전문가로 통한다.
출연(연) 최초로 설립된 에트리(ETRI)홀딩스는 23일 오전 10시 서울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2010 글로벌 TECH-BIZ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벤처투자자, 기업계 CEO, 기술개발담당 임원, 기술이전 전문가, 기술지주회사 대표 등 이 참석할 예정이다.
에트리홀딩스 창립 기념과 동시에 대덕특구 기술사업화를 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