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이리서치는 13일 유틸렉스에 대해 사업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2025년 두 개의 핵심 파이프라인 중간데이터 발표를 눈여겨봐야 한다고 분석했다.
유틸렉스는 면역세포 및 항체 기반의 항암제 개발 기업이다. 관리종목 지정 리스크가 있었지만, 국내 대기업과 거래 중인 헬스케어 데이터 관리 기업 아이앤시스템을 2분기 인수 및 합병 완료하며 해소했다
유틸렉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4년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DIPS 1000+)’ 후속지원 사업에 선정돼 사업 지원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23년도 혁신분야 창업패키지(신산업 스타트업 육성) 지원사업의 후속으로 글로벌 사업화 자금을 지원한다. 지난해 혁신분야 창업패키지를 통해 사업을 지원받은 유틸렉스는 12월까
유틸렉스는 4월 미국암학회(AACR)에 이어 오는 6월 열리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도 연구 초록이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초록은 ‘난소암에서 VSIG4 특이적 인간화 단클론항체 EU103의 치료 잠재력(Treatment potential of VSIG4-specific humanized monoclonal antibody EU103
△광동제약, 화재로 인한 평택 식품공장 생산 일시 중단
△한신공영, 2669억 원 규모 사모2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 수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안세홍, 이동순 대표이사 체제에서 서경배, 이동순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에이비엘바이오, 317억 원 규모 ABL301 관련 마일스톤 기술료 수령
△쎄트렉아이,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20억 원 규모 전
유틸렉스는 대식세포 및 킬러T세포를 동시에 공략하는 이중 기능 항체치료제 ‘EU103’의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고형암 환자를 대상으로 ‘EU103’의 안전성, 내약성 및 예비적 유효성을 평가하는 국내 제1상 임상시험이다.
EU103은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종양 주변 대식세포(TAM)를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2023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 초청받아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제약사들을 만난다고 14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 업계 최대 규모 행사로 글로벌 대형 제약사, 유망 바이오텍 및 투자자들이 모여 기술 협력 및 투자 유치 등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2023년 1월 9일부터 12일
유틸렉스는 항체치료제 ‘EU103’에 대한 비임상 데이터 연구 포스터를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이하 SITC)에서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SITC에서 공개된 EU103 연구 포스터 주제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항 VSIG4 항체 및 항 PD-L1 항체 병용 요법(Com
유틸렉스는 오는 11월 열리는 미국면역항암학회(Society for Immunotherapy of Cancer, SITC)에서 항체치료제 ‘EU103’의 연구성과를 발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SITC에서 채택된 EU103 연구 초록의 주제는 ‘종양 미세환경에서 종양 성장을 억제하는 항 VSIG4 항체 및 항 PD-L1 항체 병용 요법(Combinat
KB증권은 25일 유틸렉스에 대해 임상ㆍ비임상 파이프라인이 매력적으로 글로벌 퍼스트ㆍ베스트 치료제 탄생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KB증권 임상국 연구원은 “유틸렉스는 세계 유일의 ‘4-1BB’ 기반 T세포 추출 배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4-1BB는 T세포 수용체 계열의 유도성 공동 자극인자로 T세포를 활성화하며 이
면역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는 ‘바이오 유럽 스프링(BIO Europe Spring, 이하 바이오유럽)’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협력 및 기술이전을 위한 논의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이오유럽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투자와 기술 협력을 논의하는 행사다. 이달 28일부터 31일까지(현지시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유틸
유틸렉스(Eutilex)가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와 면역항암제로 개발하는 VSIG4 항체 'EU103' 임상시료물질 위탁 개발 및 생산을 위한 CDMO(Contract Development and Manufacturing Organization)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EU103의 세포주 개발과 임상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암연구학회(AACR) 참여를 위해 막바지 준비가 한창이다.
4월 24일부터 29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AACR는 90개국 이상 4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 중인 미국의 3대 암학회 중 하나다. 매년 2만여 명 이상의 연구자가 모여 암에 대한 임상결과 보고, 혁신기술 소개, 최신 암 치료
NH투자증권은 20일 유틸렉스에 대해 내년 상반기 임상 2상이 재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망했다.
구완성 연구원은 “유틸렉스의 T세포치료제 파이프라인 앱비앤티의 국내 2상은 지난 4월 19일부터 중단 상태”라며 “인보사 사태 이후 강화된 세포치료제 임상 실태조사에서 연구노트의 오류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만 “7월 중 보완자료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