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전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부동의 1, 2위다. 두 회사의 글로벌 D램 점유율을 합하면 무려 70%가 넘는다.
10여 년 전 세계 곳곳에 난립했던 반도체 업체들이 서로 치열한 가격경쟁을 벌인 이른바 '치킨게임'에서 살아남았기 때문이다. 두 회사는 글로벌 금융 위기 등으로 어려움도 겪었지만, 오히려 더 강해졌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미래를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5일 오전 수원에 위치한 삼성종합기술원을 찾아 "국민의 성원에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길은 혁신"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한계에 부딪쳤다 생각될 때 다시 한번 힘을 내 벽을 넘자"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이 부회장은 삼성의 신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D램에 EUV 공정을 적용해 양산 체제를 갖췄다.
삼성전자는 EUV 공정을 적용해 생산한 1세대(1x) 10나노급 DDR4 D램 모듈 100만개 이상을 공급해 글로벌 고객의 평가를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메모리 업계 최초로 차세대 D램 제품부터 'EUV 공정'을 전면 적용, 반도체 미세공정의 한계를 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항공업계는 물론이고 반도체와 가전, 자동차 등 국내 주요 산업계의 타격이 현실화되고 있다.
국적 항공사 중 처음으로 이스타 항공이 모든 노선의 운항을 멈췄고, 현대차와 삼성전자의 해외 공장은 가동을 잇달아 중단하고 있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항공 업계가 고사 위기에 처한 가운데 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글로벌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시장 점유율이 전 분기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20일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삼성전자의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전 분기(17.8%) 대비 약 2%포인트 낮아진 15.9%를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을 살펴보며 임직원들에게 ‘흔들림 없는 도전’을 주문했다. 이 부회장은 특히 "예상치 못한 변수로 힘들겠지만 잠시도 멈추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19일 이 부회장이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을 찾아 디스플레이 패널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사업 전략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김기남 삼
삼성전자가 한종희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사장)과 최윤호 경영지원실장(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했다.
삼성전자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주주, 기관투자자, 김기남 대표이사(부회장), 김현석 대표이사(사장), 고동진 대표이사(사장)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재무제표 승인, △사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매년 개최해오던 ‘삼성 파운드리 포럼’을 연기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이 코로나19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함에 따라 5월 미국에서 개최할 예정이던 ‘삼성 파운드리 포럼 2020’을 무기한 연기했다.
삼성 파운드리 포럼은 삼성전자가 매년 주요 국가를 돌며 파운드리
유안타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올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 반등과 함께 중장기적 파운드리사업 성과를 근거로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른 주가하락 상황을 적극적인 저가 매수 기회로 활용하라고 권고했다. 이어 목표주가 7만2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16일 이재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메모리반도체, OL
KB증권은 3일 파크시스템스에 대해 산업용 원자현미경의 수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만4000원을 유지했다.
KB증권 성현동 연구원은 “2020년 산업용 원자현미경의 대규모 수주 가능성에 대비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하며, 수주 증가에 따른 매출액 성장과 비용 증가 요인 마무리에 따른 본격적인 이익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반도체 EUV(극자외선)용 포토레지스트(감광액)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미국 인프리아에 추가 투자를 단행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투자 자회사 삼성벤처투자와 SK하이닉스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인프리아가 모집한 3100만 달러(약 373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펀딩에 투자자로 합류했다.
삼성벤처투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20일 화성사업장을 찾아 이날 본격 가동을 시작한 EUV 전용 반도체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방문한 'V1 라인'은 삼성전자의 반도체 미래를 이끌 첫 EUV(극자외선) 전용 라인이다. 최근 본격적으로 7나노 이하 반도체 생산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차세대 파운드리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0일 화성사업장을 찾아 이날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 EUV 전용 반도체 생산라인을 직접 살펴보고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부회장이 방문한 'V1 라인'은 삼성전자의 첫 EUV 전용 라인이다. 최근 본격적으로 7나노 이하 반도체 생산에 돌입했으며, 앞으로 차세대 파운드리 제품을 주력으로 생산할 계획이다.
이 부회장은
SK머티리얼즈가 금호석유화학의 전자소재사업을 인수하며 고부가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포토레지스트’ 시장에 진출한다.
특수가스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반도체까지 다각화하는 한편, 외산 의존도가 매우 높은 포토레지스트의 국산화를 추진할 방침이다.
SK머티리얼즈는 7일 이사회를 열어 금호석유화학 전자소재사업을 400억 원에 인수하는 영업양수도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지난해 4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EUV(극자외선) 기술을 적용한 파운드리는 이미 양산하고 있어, EUV 분야에서 상당한 수준의 노하우를 쌓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업계 가장 경쟁력 있는 공정력을 가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불황으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반 토막 났다. 다만 지난해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이 전 분기 대비 늘어나면서 바닥에서 벗어나는 모습을 보여 올해 실적 전망은 밝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으로 지난해 영업이익 27조7685억 원을 기록해 전년보다 52.84% 줄었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은 230조4009억 원으로
삼성전자는 올해 글로벌 경영 환경의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주요 사업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반도체 사업은 메모리의 경우 상반기 중에 메모리 재고 정상화를 추진하고, 기술 리더십을 강화할 계획이다.
시스템LSI는 5G 칩과 고화소 센서 채용 확대에 따라 차별화된 제품으로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 파운드리는 EUV 5ㆍ
삼성전자가 30일 연결 기준 매출 59조8800억 원, 영업이익 7조1600억 원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는 전년 동기 대비 프리미엄 세트 제품 판매 호조로 매출은 소폭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메모리 실적 약세로 33.7%(3조6400억 원) 줄었다.
반도체 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메모리의 경우 D램 가격이 하락해 실적이 감소했다.
삼성전자는 2030년까지 메모리 반도체뿐만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분야에서도 글로벌 1위를 달성하겠다는 ‘반도체 비전 2030’을 핵심 목표로 세웠다. 이를 위해 시스템 반도체 분야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 확충에 133조 원을 투자하고,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국내 R&D 분야에 73조 원, 최첨단 생산 인프라에 60조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소재기업인 동진쎄미켐이 1분기에 일본 수출규제 품목 중 하나인 포토레지스트 생산 공장 증설에 착공한다.
포토레지스트는 일본의 수출규제 3개 품목 중 하나로 이번 공장 증설은 일본의 의존도를 낮추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15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동진쎄미켐을 찾아 포토레지스트의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