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성캠퍼스 신규 극자외선(EUV)라인을 활용해 생산량을 늘리고, 국내 신규 라인 투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시스템 반도체 R&D 및 제조 전문인력도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이런 계획이 실행되면 2030년까지 연평균 11조 원의 R&D·시설 투자가 집행되고, 생산량이 늘어나면서 42만 명에 달하는 간접 고용유발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회사...
삼성전자는 향후 화성캠퍼스 신규 EUV라인을 활용해 생산량을 증대하고, 국내 신규 라인 투자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또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서 시스템 반도체 R&D 및 제조 전문인력 1만5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삼성전자의 이 같은 계획이 실행되면 2030년까지 연평균 11조 원의 R&D 및 시설투자가 집행되고,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도 이천에 차세대 첨단 미세공정인 EUV(극자외선) 장비를 도입한 M16 생산라인도 2020년 10월 완공할 계획이다.
SK하이닉스는 C2F의 일부 클린룸 공사를 완료하고 장비를 입고해 D램 생산을 시작했다. 향후 추가적인 클린룸 공사 및 장비입고 시기는 시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 우시FAB담당 강영수 전무는 “C2F 준공을 통해...
삼성전자는 EUV(극자외선) 기술을 기반으로 ‘5나노 공정’ 개발에 성공했다고 16일 밝혔다. 또 이달 안에 7나노 제품을 출하하고, 올해 내에 양산을 목표로 6나노 제품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미세 공정 포트폴리오 확대를 통해 파운드리 기술 리더십과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시스템 반도체 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3세대 10나노급(1z) D램은 초고가의 EUV 장비를 사용하지 않고도 기존 10나노급(1y) D램보다 생산성을 20% 이상 향상시켰고, 속도 증가로 전력효율 역시 개선됐다.
또 삼성전자는 3세대 10나노급(1z) D램 기반 PC용 DDR4 모듈로 글로벌 CPU 업체의 모든 평가 항목에서 승인을 완료했다. 이를 통해 글로벌 IT 고객 수요를 본격 확대해 나갈 수 있게 됐다....
그는 “올해는 EUV 양산 적용의 원년이며 EUV 양산 도입이 반도체 장비 업종 전체에 수혜로 연결될 전망이고, 코발트 등 신규 재료 도입으로 CMP 장비 고성장도 기대된다”며 “2020년 캐파 투자 증가로 증착 장비 업체도 수혜가 예상되고 후공정 장비 수요도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이에 관련된 톱픽으로 원익IPS, 테스, 케이씨텍을 선정했다.
파운드리는 7나노 EUV 적용 제품의 최초 양산으로 선단 공정에 대한 리더십을 강화하고, 에코시스템 확대, 고객 다변화를 추진해 중장기 성장기반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시스템 LSI는 2018년 차량용 SoC 출시에 이어 2019년에도 5G 모뎀의 세계 최초 상용화로 SoC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미지센서에 적용되는 미세 픽셀 개발로 차별화된 기술 리더십을...
NH투자증권은 반도체 업체들의 EUV(극자외선) 장비 도입 속도가 빨라짐에 따라 장비 업체 간 경쟁이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수혜로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5일 NH투자증권은 올해 EUV 장비 출하 예상 대수가 30대로, 지난해 20대 대비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도현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가장 많이 주문한 회사는 TSMC로 EUV에 대해 가장...
또 시스템LSI는 5G모뎀을 상용화하고 고화소∙멀티플 카메라 채용 확산에 따른 이미지센서 라인업도 확대해 시장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파운드리는 EUV (Extreme Ultra-Violet)를 적용한 7나노 공정의 양산과 고객 수 40% 이상 추가 확보를 통해 안정적 사업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도 연구원은 최근 EUV, ALE(원자 단위 식각) 등 새로운 장비 도입이 가시화되고 있는 점에 주목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ASML은 2018년 18대의 EUV 장비를 출하했다. 2019년 계획은 30대다. 추가적으로 D램에도 EUV 투입이 시작됐다. ASML은 2019년 30대의 EUV 장비 중 85%가 로직 반도체에, 15%가 D램에 사용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도 연구원은 “EUV에...
회사 관계자는 “미래 수익 사업으로 아직 세계적으로 상용화되지 않은 EUV용 펠리클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지난해 9월 미국 EUVL 심포지움에서 개발 중인 경쟁사 대비 우월한 수준인 투과율 88%를 확보한 펠리클 시제품을 발표했고, 이는 양산에서 요구하는 대면적 풀 사이즈 사양에 만족하는 성과”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랭크마스크는 반도체 및 LCD...
예를 들어 삼성과 TSMC, 인텔은 지난 2012년 7나노미터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차세대 노광기(EUV) 개발을 위해 네덜란드 ASML 지분을 공동 인수했다.
베인&컴퍼니의 벨루 신하 파트너는 “중국이 최종적으로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주자로 도약할 것임은 의문의 여지가 없다. 이는 단지 시간문제”라며 “그러나 우리는 1~2년 안에 그런 일이 일어날 것으로...
또 “향후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EUV를 포함한 핵심 공정 기술과 요소 기술을 확보하고, 빅데이터(Big Data) 관련 기술도 선제적으로 반영해 생산 시스템과 경영 시스템에 접목해야 한다”며 “회사 인프라와 일하는 방식은 기존을 개선하는 수준이 아니라 혁신을 목표로 끊임없이 구조적 변화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사장은 당면한 리스크 관리와...
삼성전자는 내년 모바일 AP와 이미지센서 등 주요 제품의 안정적 공급을 통해 견조한 실적 달성에 주력하며, AI·전장과 8인치 파운드리 서비스분야에서의 거래선 다변화를 통해 고객수를 30% 이상 확대 하는 등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 또한, EUV를 적용한 7나노 공정의 본격 양산을 통해 기술 리더십도 이어갈 계획이다.
삼성전자가 퀄컴에 이어 IBM의 중앙처리장치(CPU)를 7나노(nm) 극자외선(EUV)으로 생산한다.
21일 외신 및 업계에 따르면 IBM은 이날 삼성전자와 7나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공정 기반의 서버용 고성능 반도체 칩을 생산하기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력에 따라 삼성전자는 EUV 노광 기술을 활용해 7나노 기반의 중앙처리장치(CPU)...
이천 본사 내 5만3000㎡ 부지에 들어서는 M16은 차세대 노광장비인 EUV 전용 공간이 별도로 조성된 최첨단 반도체 공장이다. SK하이닉스의 미래 성장 기반으로 활용된다. 이 공장은 2020년 10월 완공 예정이다. 생산 제품의 종류와 규모는 향후 시장 상황과 회사의 기술발전 등을 고려해 결정할 방침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SK하이닉스는 어려운...
정 사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급증하는 데이터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반도체 집적도를 높여 성능과 전력효율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EUV 노광기술, STT-MRAM 등 첨단 파운드리 기술의 진화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최근 반도체 공정이 10나노 이하로 접어들면서 불화아르곤(ArF) 광원을 사용하는 기존의 노광 공정은...
파운드리 사업부는 최근 공정개발을 완료하고 생산에 착수한 EUV 적용 7나노 공정과 다양한 AI 용 토탈 솔루션을 공개했다. 회사 측은 삼성 파운드리 에코시스템 프로그램 'SAFE(Samsung Advanced Foundry Ecosystem)'을 통해 고객들은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품 개발 기간도 단축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삼성디스플레이는 AI를 중심으로 기기들이 상호 통합되는 초연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는 파운드리 산업에 기대감을 드러내며 “최초 EUV공정 양산 적용이 시작돼 EUV기술로 인한 반도체 산업 변화가 시작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메모리 반도체 호황 이후를 대비하려는 전략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시 한 번 삼성전자·SK하이닉스 = 투자 유망종목으로 단연 삼성전자가 최우선적으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