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Y연구소 블록체인 개발자인 필립 사운더스(Philip Saunders)가 가치 있는 사물의 소유권을 확인하기 위해 이더리움 명칭 서비스(ENS)를 사용하는 POPR(Public Object Provenance Registry)을 개발했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트러스트노드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유권 이전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기록하는 것이 소유권을 명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EY한영이 직원 복지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사무실 소등, 연봉 인상 등 과감한 투자에 나선다.
EY한영은 구성원의 업무집중도를 높이고 불필요한 야근을 없애기 위해 다양한 사내 근무환경 개선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초년 회계사들의 사회생활 적응, 자기계발, 학습 등을 위한 시간을 보장해 업무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또 올해부터 입사 후...
EY한영 회계법인은 7월 1일자로 신임 파트너 31명을 임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 임명은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졌다. 한영은 법인의 성장세에 힘입어 디지털 서비스 등 관련 전문가 영입에 나섰다.
서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파트너 인사를 계기로 법인의 지속적 발전과 성장은 물론 EY한영의 비전 달성을 위한 모범적 리더십을 힘껏 발휘해주길 기대한다”고...
EY한영 회계법인은 오는 7월 6일 여의도 태영빌딩에서 제52회 공인회계사 2차 시험 응시자, 합격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한영은 예비 공인회계사들이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인사담당자가 아닌 현업부서의 임직원, 임원들이 직접 회사를 소개할 예정이다. 감사, 세무, 재무자원 등 각 본부의 현직 회계사...
EY한영이 로봇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RPA) 도입 컨설팅으로 영역 확장에 나선다.
EY한영은 15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RPA 개념과 활용 사례를 소개하는 ‘사무실에 부는 로봇 바람’ 세미나를 개최했다.
국내에 RPA 도입 컨설팅을 처음으로 들여온 한영은 7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쳐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이번 대회는 삼정KPMG, 삼일PwC, 딜로이트안진, EY한영 등 4대 회계법인이 참가했다. 정현식 삼정 회계사가 대회 MVP로 선정됐다.
하병제 삼정 축구동호회장은 “삼정은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사내 동호회들을 지원하고 있고, 이를 통해 다져진 팀웍이 2연패를 이끈 원동력”이라고 말했다.
EY한영 회계법인은 오는 7월부터 상무, 전무, 부대표 등으로 구분된 호칭을 ‘파트너’로 단일화 한다고 25일 밝혔다.
파트너는 소속 회계법인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임원들로 법인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한다. 직급 호칭이 단일화되면 파트너는 직급 승진이 아닌 본부장, 어카운트 리더, 섹터 리더 등 직책 승진을 하게 된다.
한영은 이번 호칭 단일화를 통해...
이번 거래의 또 다른 승자는 EY한영이다. MBK파트너스는 이랜드그룹 외식ㆍ가구 사업 인수 자문(회계)을 삼정KPMG에도 제안했다. 삼정KPMG는 현재 이랜드리테일 프리IPO 업무를 맡고 있다. 해당 회계법인이 외식ㆍ가구 사업 인수 자문을 맡지 못한 것은 이와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각 거래별로 다르지만 통상 인수자문 수수료는 전체 거래 규모의 0.5% 안팎이다....
이 전 부총리를 비롯해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윤만호 EY한영회계법인 부회장, 이혜경 한국여성재단 이사장, 최도성 가천대 부총장 등 각계 20여명이 이름을 올렸다
우선 2000억∼3000억원 규모로 자금을 조성한 뒤 추후 출연이나 투자를 통해 규모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상반기 중에는 ‘임팩트금융코리아(가칭)’가 설립될 예정이다....
18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에버테크노 주식 매각주간사인 EY한영은 전날 공고를 통해 산업은행과 우리은행이 보유한 에버테크노 주식 200만5494주(지분율 49.72%)를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방식은 공개경쟁입찰이며, 인수의향서 접수는 26일까지다. 2015년 법정관리 당시 공동출자전환에 참여했던 산업은행, 우리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중 두 곳의...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와 이 회사의 자문사인 EY한영은 최근 이랜드그룹의 외식ㆍ가구사업 실사를 마무리했다. 이번주부터 MBK파트너스는 해당 사업 인수 여부를 두고 이랜드그룹과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해당 거래에 정통한 관계자는 “MBK파트너스의 패키지 인수는 변함이 없지만 가격대가 변수”라고 말했다.
MBK파트너스는 이랜드그룹의...
KB증권의 의사 결정이 마무리되면 현대저축은행 매각주관사인 EY한영은 유진기업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통보를 할 예정이다. IB업계 관계자는 “이번주에는 유진기업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지 말지 최종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저축은행의 매각가는 2000억 원 안팎인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밖에 현대자산운용의 매각가는 500억 원대로 평가되고...
EY 보고서에 따르면 지정학적 이유로 기업을 매각하게 되면 매각액은 기대하는 가격보다 31% 가량 낮아질 수 있다. 또 환율, 금리변동, 유가상승 등 거시경제의 불안감 때문에 매각하면 매각액은 20% 낮아진다. 이같은 이유로 매각을 시도할 경우 일반적인 매각보다 더 빠르게 진행하려고 하기 때문에 가격을 제대로 받을 수 없다는 분석이다.
미국과 중국의 북핵...
26일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가 발표한 ‘ 글로벌 기업 매각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국내 기업 중 55%가 ‘기술변화에 따른 위기와 기회’를 매각 이유로 꼽았다.
이는 빠른 기술변화에 민감한 국내 시장 상황이 기업들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풀이된다. 유가와 금리 등과 같은 거시 경제 불안(34%), 주주행동주의 우려(17%), 지정학적 불확실성(14...
글로벌 회계·컨설팅 법인 EY는 25일 ‘EY 2017 글로벌 기업 매각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은 의견을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의 55%는 기술변화, 34%는 거시경제의 불안이 기업 매각의 동기라고 답했다. 글로벌 기업의 62%가 거시경제의 불안이 기업 매각의 원인이라고 밝힌 것과 비교됐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을 원인으로 꼽은 비율은 국내 기업 14%, 글로벌...
20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MBK파트너스는 이랜드 외식사업 부문 인수 자문에는 EY한영 선정해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EY한영은 주요 기관과의 경쟁에서 이겨 이번 자문을 따낸 것으로 알려졌다.
PEF 운용사 업계 관계자는 “이랜드 외식사업은 ‘자연별곡’, ‘애슐리’ 등 브랜드가 20여개나 돼 실사할 부문이 많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랜드가 외식사업부...
EY한영이 감사부문 대형 고객들과 계약하며 업계 3위로 올라설 전망이다.
1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딜로이트안진과 계약을 맺고 있던 기업 중 일부가 EY한영으로 외부감사인을 교체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영은 올해부터 기아자동차, 현대위아, 포스코건설, 두산, 한진 KAL 등의 외부감사를 맡게 됐다. 이들의 지난해 기준 외부감사인 비용은 기아자동차 9억2000만...
EY한영회계법인이 기아자동차 새 외부감사인으로 선정됐다.
7일 회계업계에 따르면 기아자동차는 이날 감사위원회를 열고 EY한영회계법인을 외부감사인으로 선임했다.
기아차는 지난달 딜로이트안진과 감사계약을 체결했으나, 안진이 금융당국으로부터 영업정지 징계를 받으면서 계약을 해지했다.
이번 계약은 업계 4위로 평가받는 한영이 발돋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