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이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837억 원을 달성하며 52분기 연속 성장이라는 신기록을 이어갔다. LG생활건강은 또 일본 화장품 업체를 인수해 현지 사업도 강화한다.
LG생활건강은 1분기 영업이익이 283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3.2%, 전년동기 대비 9.2%씩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6592억 원으로 전분기 및 전
LG생활건강은 자회사인 에버라이프(Everlife Co.,Ltd.)에 대한 940억424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7.4%에 해당하는 규모로 채무보증기간은 오는 25일부터 2015년 1월25일까지다.
회사 측은 “이번 채무보증은 에버라이프의 여신한도(Credit Line)에 대한 지급보증”이라며 “기존 채무
KTB투자증권은 3일 LG생활건강에 대해 최근 발표한 일본 건강기능식품사 ’Everlife’와 인수효과로 올해 실적향상이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82만원으로 상향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김민정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 15.1%, 영업이익 24.3%, 순이익 25.3% 증가할 전망”이라며 “이는 지난 달 17일 일본
△현대중공업 “산은에 KAI 본입찰서 제출”
△한국자원투자개발, 태주종합철강 지분 33% 취득
△LG생활건강, 일본 Everlife 지분 100% 취득
△코디에스, 30억원 규모 단기차입금 증가 결정
△코오롱글로벌, 54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성우테크론, 주당 20원과 0.05주 배당 결정
△서희건설, 533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마크
LG생활건강이 일본 화장품 업체를 인수하고 화장품 및 이너뷰티(Inner Beauty) 사업 확대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일본의 이너뷰티 3위 업체 에버라이프(Everlife Co., Ltd.)의 지분 100%를 약 3300억원에 인수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LG생활건강은 이번 ‘에버라이프’ 인수로 현지 화장품 자회사인 긴
LG생활건강은 일본 내 화장품 사업 강화를 위해 Inner Beauty 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일본 Everlife Co.,Ltd.의 주식 16만5485주를 3294억4794만원에 취득한다고 1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의 41.5%에 해당하는 액수로, 취득 후 지분 비율은 10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