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언론이 ‘차기 FA’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을 집중 주목하고 있다.
미국 매체 블리처리포트는 7일(한국시간) 다음 오프시즌 FA 선수 랭킹을 선정하며 김하성을 8위에 올렸다. 이에 다른 매체들도 앞다퉈 김하성의 FA 계약 규모를 예측했다.
FA 랭킹 1위는 지난해 김하성과 함께 샌디에이고에서 활약했지만 양키스로 트레이드 된 후안 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남아있던 선발 자원들이 하나둘씩 계약을 맺고 있는 가운데 류현진(37)의 거취가 여전히 불분명한 상황이다.
MLB닷컴은 10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시카고 컵스가 일본 출신 좌완 투수 이마나가 쇼타(30)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며 “신체검사 후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미 현지
류현진, FA 랭킹 평가서 36위…유력 행선지 메츠서 좌완 머나이아 영입
토미 존 수술 후 11경기3승3패…어느 팀이 영입할지 귀추 주목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이 친정팀 후배들과 함께 새 시즌 준비에 돌입했다. 류현진은 8일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 투수 장민재, 남지민, 김기중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이들은 오키나와 현지에서 9일부터 약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가 류현진(32)이 LA 에인절스와 계약기간 3년, 5700만 달러에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스포츠전문 매체 'SNY'는 28일(현지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톱11의 계약팀과 계약 규모를 예상하면서 류현진에 대해 이 같이 전망했다.
SNY는 류현진이 FA 톱11 선수 중 랭
미국 현지 언론이 LA 다저스와 계약이 종료된 류현진의 자유계약시장(FA)에서의 몸값이 3100만 달러(약 34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매체 '디트로이트 뉴스'의 야구전문 기자인 토니 폴은 6일(한국시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FA랭킹 1~50위의 명단을 선정했다.
명단에서 류현진은 전체 16위에 이름을 올렸다.
강정호와 김광현이 ESPN FA랭킹 톱 50에 올랐다.
강정호와 김광현의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은 5일(한국시간) FA랭킹 50위까지를 발표했다.
“한국시리즈를 우승으로 장식하고 태평양을 건너가겠다”고 말했던 강정호는 전체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ESPN은 “강정호에 대한 두 가지 평가가 있다. 하나는 파워를 갖춘
한·미·일 프로야구가 모두 종료됐다. 이제 스토브리그다. 미국 메이저리그는 가장 이른 지난달 31일(한국시간) 보스턴 레드삭스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를 물리치고 월드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하루 뒤인 1일에는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 베어스를 물리치고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라섰고 3일에는 라쿠텐 골든이글스가 요미우리 자이언츠를 꺾고 창단 첫 일본시리즈 우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