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앤씨바이오
넝쿨째 굴러온 지분, 탄탄대로 들어서려는 사업
동사의 엘앤씨차이나 지분 51.4% → 75.1%로 증가
국내 의료 파업 정상화, 중국 사업 진척 원활히 진행 중
모멘텀이 기다리는 구간 진입
신민수 키움증권 연구원
◇선진뷰티사이언스
성장주로 변신하나
시대에 걸맞은 사업 전개로 훈풍 예상
화장품 소재는 캐쉬카우, OEM과 아이
카이노스메드는 KM-819의 미국 임상 2상 파트1b에 진입해 파킨슨병 질환자에게 투여를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임상으로 환자에게 투여될 KM-819의 최대용량을 결정하고, KM-819의 안전성 확보 및 앞으로 진행할 약물의 효능 검사를 할 예정이다. 파킨슨 질환자 24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다중용량상승 방식으로 미국 미시간주에
카이노스메드는 19일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미국 임상2상에 이어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 개발을 위한 국내 임상2상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상은 파킨슨병과 유사한 질환인 다계통위축증에 대한 국내 임상2상으로, 분당차병원에서 진행된다.
현재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KM-819’는 도파민 분비 신경세포의 사멸에 관여하는 F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KM-819’ 미국 임상 2상 첫 과정인 파트 원(Part 1) 대상자 모집과 등록을 마치고 첫 투여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미국 로스엔젤레스 인근 글렌데일에 위치한 파렉셀임상센터병원에서 진행된다. 최대 허용 용량치 결정을 위해 투여량을 전보다 늘려서 임상을 하는 Part 1과 288명의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파킨슨병 치료제 ‘KM-819’의 미국 임상 2상 투약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KM-819’는 FAF1(Fas-Associated Factor1, 세포의 죽음을 촉진하는 단백질)을 타겟으로 하는 중추신경계 분야 신약으로 카이노스메드가 자체 개발한 파킨슨병 치료제다. 회사 측에 따르면 FAF1 단백질은 파킨슨병 환자에서
뇌질환 치료제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는 13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행사인 ‘2022 바이오 USA(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와 공동개발 및 라이센싱에 협의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바이오 USA’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대면 행사로 16일까지 진행된다. 전 세계 30
이재문 카이노스메드 사장이 자사주 2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재문 사장이 보유한 주식 수는 총 6만3800주로 늘어났다. 지난 1월에는 제갈기 CFO도 자사주 1만 주를 취득한 바 있다.
임원진의 잇따른 자사주 취득은 미래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성장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보인다. 카이노스메드의 KM-819는 파킨슨병 및
카이노스메드는 28일 엠디뮨과 세포유래베지클(CDVs) 기반 바이오드론(BioDrone®) 플랫폼 기술과 관련된 특허 및 노하우에 대한 라이선스인 및 FAF1 mRNA 탑재 항암제 공동연구 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상세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카이노스메드는 동물실험을 통해 FAF1 단백질을 엑소좀에 탑재해 암세포 및 생쥐의 암조직에 전달했을 때
카이노스메드(Kainos Medicine)가 다계통위축증(Multiple System Atrophy, MSA) 치료제 후보물질 ‘KM819’의 임상 2상 시험계획서(IND)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MSA 환자 78명을 대상으로 서울아산병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종식 교수가 담당한다. 2023년 임상
카이노스메드는 희귀 퇴행성 뇌 질환(CNS)인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 후보물질(KM819)의 임상 2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고 27일 밝혔다.
KM819는 카이노스메드가 현재 파킨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미국에서의 임상2상을 준비하고 있는 약물이다. 다계통위축증은 파킨슨병과 유사한 운동기능 이상 질환으로, 진전이 빠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는 31일 “올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신약개발 사업뿐 아니라 미국 헬스케어 시장 진출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개최된 정기주주총회에서 “카이노스메드는 올해 신약과 헬스케어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올 2분기에 다계통위축증의 임상2상 임상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FAF1(Fas-associated factor 1)이 퇴행성 뇌질환(CNS)의 주요 발병 원인으로 알려진 알파시누클라인(α-synuclein, α-syn)의 축적을 유발한다는 파킨슨병 발병 기전을 규명한 논문을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논문은 미국 실험 생물 학회 연맹과 공동으로 출판되는 FASEB 저널에 실렸다.
연구진은 파
카이노스메드는 15일 바이오의약본부를 신설하고 김은희 충남대 교수를 부사장 겸 바이오의약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부사장은 서울대에서 미생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터프츠대(Tufts University)에서 분자생물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 부사장은 FAF1(Fas-associated factor 1)을 저해할 경우 파킨슨병의 진행을 억제 및 지연
신약개발 기업 카이노스메드가 바이오신약 개발로도 사업 영역을 확대한다.
카이노스메드는 최근 바이오의약본부를 신설,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원천기술을 개발한 김은희 충남대학교 교수를 카이노스메드의 부사장 겸 바이오의약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카이노스메드가 개발하고 있는 파킨슨 치료제(KM819)의 타겟물질인 FAF1(Fas-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는 8일 "미국 자회사 패시네이트 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뇌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 작업을 본격화하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코스닥 상장을 맞아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서한을 통해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카이노스메드의 상장 기념식은
카이노스메드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미국 자회사 테라퓨틱스를 통해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 작업을 본격화한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는 8일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 서한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체적으로 국내 기업 최초로 파킨슨병 치료제의 미국 임상 2상 진입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파킨슨병 치
‘카이노스메드가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이후 미국 자회사를 통해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 작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이기섭 카이노스메드 대표이사는 이날 회사 홈페이지에 올린 주주서한을 통해 "미국 자회사 패시네이트 테라퓨틱스(FAScinate Therapeutics)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제 등 CNG Drug 개발 작업을
하나금융11호스팩과 합병상장을 추진하고 있는 카이노스메드가 미국에서 파킨슨병 치료제로 KM-81의 임상 2상을 진행함과 동시에 적응증을 확대한 다계통위축증(MSA) 치료제로 한국에서 임상 2상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카이노스메드는 자사의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 KM-819가 동물실험에서 만성 심부전과 급성 심부전(심근경색)
‘뇌 질환 치료제(CNS Drug)’ 개발업체 카이노스메드가 코스닥시장 상장심사를 통과했다.
카이노스메드는 한국거래소가 지난 13일 카이노스메드와 하나금융11호스팩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결과, 승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이노스메드는 2007년에 설립됐으며, 퇴행성 뇌 질환, 바이러스성 질환, 암 등에 대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파
키움증권은 29일 파킨슨병 치료제(KM-819)의 미국 임상 2상이 카이노스메드의 새로운 모멘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정승규 연구원은 “카이노스메드는 신약 개발 전문 업체로서 뇌질환, 암, 감염성 질환분야의 파이프라인을 보유하고 있다”며 “임상 초기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추진함으로써 수익을 창출하는 사업모델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