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농진흥회는 오는 28일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지정한 ‘세계학교 우유급식의 날(World School Milk Day)’ 행사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농림수산식품부를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시·도교육청, 지역교육청, 낙농·유업 관계자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FAO는 학교우유급식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모으고 국가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AI 백신이 효과를 보이지 않는 H5N1 AI 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유엔은 지난주 캄보디아에서 6살짜리 소녀가 AI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올해 들어 모두 8명이 AI로 사망했다.
그 동안의 백신을 가지고 치료가 불가능한 변종 신종플루 현재 전세계에서 이...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현재 사용되고 있는 AI 백신이 효과를 보이지 않는 H5N1 AI 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또한 유엔은 『지난주 캄보디아에서 6살짜리 소녀가 AI로 사망』했다고 보고했다. 캄보디아에서는 올해 들어 모두 8명이 AI로 사망했다.
그동안의 백신을 가지고 치료가 불가능한 변종 신종플루 현재...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는 지난 6월의 세계식량가격지수가 전월보다 1% 상승한 234point를 나타냈다고 지난 8일 발표했다. 이는 전년도의 같은 기간보다 39% 높은 수치이다.
FAO 식량가격지수는 1990년 이후 곡물, 유지류, 육류, 낙농품, 설탕 등 55개 주요 농산물의 국제가격동향을 모니터하여 매월 작성, 발표된다.
지난달 식량가격지수가 상승한 주...
카터 장관은 이달 초 유엔 식품농업기구(FAO) 총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울 가격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뉴질랜드의 양 사육 규모는 보합에 머물고 있다”면서 “농부들은 울 생산보다는 우유와 치즈같은 낙농업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의 면양 사육 규모는 1990년부터 2010년에 걸쳐 45% 감소했다. 최근 울 가격 급등에도 면양 사육 규모는 1~2...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7일(현지시간) 곡물 가격 하락에도 불구하고 설탕 가격이 급등하면서 6월 식량가격지수가 전월대비 1% 오른 234포인트를 기록했다고 발표다. 이는 작년 동기와 비교해 39% 높은 수준이며, 사상 최고치였던 지난 2월의 238에 근접한 수치다.
식량가격 상승은 주로 설탕가격 급등에 따른 것으로 설탕가격지수는 6월에 14%나 올랐다....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퍼시 미시카 중국 대표는 “식품 안전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바이오 기술을 활용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마훙졘 중국 바이오기술개발센터 부소장은 “중국은 향후 5년간 신약과 유전자조작작물(GMO) 개발, 바이러스성 질환의 예방과 통제 등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바이오산업은...
한편 룰라 전 대통령은 '세계식량상' 수상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사무총장 선거에서 자국 후보 당선을 위한 기회로 삼을 전망이다.
브라질은 룰라 전 대통령 정부에서 식량안보·기아퇴치 장관을 역임한 조제 그라지아노 다 실바(51)를 FAO 사무총장 후보로 내세웠다.
그라지아노는 '포미 제로'를 창안한 인물로 FAO 중남미 지역 책임자를...
테마별로는 향후 10년간 식량가격이 최고 30%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유엔식량농업기구(FAO)전망에 힘입어 영남제분과 효성오앤비가 3~4% 오르는 등 곡물관련주가 강세를 나타냈다. 또 메디포스트가 상한가를 기록한 가운데 차바이오앤이 3.8% 오르는 등 줄기세포관련주는 세포치료제의 임상시험 면제 법안발의 소식에 동반 강세를 보였다.
상한가 13개...
테마별로는 국제 곡물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는 UN식량기구(FAO)의 전망으로 팜스토리한냉(9.39%), 영남제분(3.28%), 효성오앤비(2.16%) 등 농업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나우콤이 온라인게임 개발·공급업체인 픽토소프트에 ‘클라우드 CDN’를 제공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고, 스마트폰 부품업체 옵트론텍이 스마트폰...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이날 “농산물 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이며 올해 남은 기간 변동이 심할 것“이라고 밝혀 식량 인플레이션 압력이 빠른 시일 내에 완화되지 않을 것임을 경고했다.
올해 G20 회의 의장국인 프랑스의 브루노 르 메이르 농림부 장관은 “시장은 맹목적으로 운영될 수 없다”면서 “우리는 생산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보를 필요로 한다”고...
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영남제분은 전일보다 15원(0.58%) 오른 2610원을 기록중이다.
이날 외신 등에 따르면 유엔 산하 식량농업기구(FAO)는 내년까지 밀 가격이 오를 것으로 관측했다.
이는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진행되는 밀 재배 시즌에 수확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유엔(UN)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보고서에서 매년 버리는 음식만 13억t에 달하며 이는 사료용을 제외한 전세계 생산의 3분의1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FAO는 식량 생산과 가공과정에서의 손실도 크지만 소매업체나 소비자 등 최종 유통과정에서 먹을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버려지는 음식들이 많은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선진국 소비자들이 버리는 음식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아르니 마티센 사무차장이 기조연설자로 등장해 글로벌 수산 트렌드와 미래 전망을 발표하는데 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류정곤 박사가 최근에 개발되고 있는 양식 분야 신기술을 소개한다. 특히 류 박사는 새로운 개념의 도시 어업인.빌딩 양식 기술을 중점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다.
또 특별 세션에서는 최근 친환경 어업기술로 각광을 받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글로벌 식량가격지수는 지난 2월 237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데 이어 3월에도 230포인트로 지난 2008년 식량파동 당시의 200포인트보다 여전히 높은 수준을 보였다.
중국과 인도네시아, 한국 등 아시아 각국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기준금리 인상과 자국 통화 절상폭 확대 등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인플레이션...
유엔(UN) 식량농업기구(FAO)는 최근 보고서에서 “늘어나는 수요를 감당하기 위해서는 식량공급이 오는 2050년까지 현 수준보다 70% 이상 증가해야 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밀라노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경작지 확대에는 한계가 있다”면서 “유전자 조작으로 가뭄과 병충해에 강한 종자와 토양을 비옥하게 하기 위한 비료에 대한 관심이 늘 수 밖에 없다”고...
유엔의 보고서는 세계식량기구(WFP)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유니세프(UNICEF)가 북한의 요구로 실시한 식량실태 조사를 바탕으로 나왔다.
앞서 지난달 북한을 방문했던 미국의 5개 민간 구호단체도 이달 초 미국 정부에 북한에 대한 긴급 식량지원을 촉구했다.
미국 정부는 대북식량 지원문제는 정치적 사안과 별개인 인도주의적 문제로 다룰 것이라고 밝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올 2월 세계 ‘식품가격지수(Food Price Index)’가 1월에 이어 관측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FAO는 지난달 명목 및 실질 식품가격지수가 236포인트를 기록, 1990년 관측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던 1월 식품가격지수(231포인트)보다 2.2%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높은 식품가격 때문에 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등에서 대규모 기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9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강세와 작황 부진으로 식품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코누마 히로유키 FAO 아시아지역 대표는 "특히 북한과 아프가니스탄이 식량 부족 리스크에 직면할 것"이라고 말했다.
식량 대란은 중동과 남아프리카에서의 폭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튀니지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는 3일(현지시간) 2월 세계 주요 식품가격지수가 전월보다 2.2% 상승한 236으로 1990년 통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발표했다.
중동과 북아프리카에서 거세게 일고 있는 민주화 운동이 원유 공급에 차질을 초래해 식료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FAO는 “유가의 예기치 못한 상승이 이미 불안정한 식료 가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