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선캠프 선대본부장을 맡았던 폴 매너포트가 30일(현지시간) 특검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로버트 뮬러 특검은 매너포트를 ‘러시아 스캔들’ 수사에서 첫 번째로 기소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매너포트는 러시아 정부와 트럼프 대선 캠프 간 공모 및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 의혹 수사에서 첫 번째로 기소된 인물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과 관련한 기밀문서 중 수백 건을 공개 보류하기로 했다.
26일(현지시간) 트럼프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암살 관련 문서 중 2800여 건에 대해서는 즉시 공개를 승인했다. 그러나 나머지 수백 건은 국가 안보를 위협할 수 있다는 중앙정보국(CIA), 연방수사국(FBI) 및 여타 연방 기관들의 건의에
미국 라스베이거스 총기난사범 스티븐 패덕의 동거녀 마리루 댄리가 4일(현지시간) 자발적으로 귀국해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CNN은 참사 당시 필리핀에 머물던 댄리가 전날 로스엔젤레스국제공항(LAX)을 통해 입국했다고 보도했다.
댄리는 변호사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패덕이 대량 학살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는
네바다 주 라스베이거스에서 미국 역사상 최악의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난 가운데 이 사건의 용의자인 스티븐 패덕(64세)도 자살로 끝을 맺었다. 이에 이런 끔찍한 사건을 일으킨 동기 등이 해결되지 않은 채 남게 됐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총기난사 하루 만인 2일(현지시간) 패덕이 회계사 출신으로 부유한 은퇴자였으며 정기적으로 라스베이거스의 카지노를 들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5월 제임스 코미 전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해임하기 직전 코미 전 국장에게 보내려던 해고 서한 초안을 ‘러시아 스캔들’을 수사 중인 토마스 뮬러 특별검사가 확보했다고 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사실상 트럼프 대통령의 사법 방해(Obstruction of justice) 의혹을 풀 핵심 문건을
대한항공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부부의 경찰 수사에 대해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현재 공식적으로 소환통보를 받지 않았다"며 "향수 경찰청 수사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대한항공 본사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조 회장이 평창동 자택공사와 영종도의 호텔 신축공사를 함께 진행하면서 자택 인테리어
범죄 조직인 ‘검은 죽음(Black Death·흑사병)’이 20세 영국인 모델 클로이 에일링을 납치 후 비트코인을 거래 수단으로 한 인터넷 경매에 부쳤다고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납치범들은 에일링의 경매 초기 가격을 35만 달러(약 3억9500만 원)로 지정하고 경매를 시작했다.
에일링은 그
지난 5월 전 세계를 공격했던 랜섬웨어를 차단하는 ‘킬 스위치’를 만들어 영웅이 된 20대 영국 청년 마커스 허친스가 한 순간에 악당으로 전락했다. 인터넷뱅킹을 해킹하는 악성웨어를 제작·유포한 범죄자인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체포됐다고 3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지난 5월 전 세계 150여 개국
애플이 1일(현지시간) 회계 3분기(4~6월) ‘어닝서프라이즈’를 연출했다. 순이익과 매출 모두 시장의 전망을 웃도는 성적을 내놓으면서 실적에 대한 시장의 우려를 씻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시장의 우려가 전부 사라진 것은 아니다.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다음 분기 성장 전망에 낙관론을 제시했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여러 의문을 가지고
중국 시장 확대를 위한 애플의 중국 당국 눈치 보기가 도를 넘어섰다는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특히 중국 정부의 정보 검열에 대한 애플의 침묵이 위험한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년 전 이용자의 자유와 사생활 보호를 이유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테러범 수사협조에는 ‘절대 불응
미국 케이블TV 업체 HBO가 사이버 공격의 새로운 희생양이 됐다.
해커들이 HBO를 공격해 인기 드라마 ‘왕좌의 게임’ 새 에피소드 등 아직 방영되지 않은 작품들의 대본이 유출됐다고 1일(현지시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보도했다.
리처드 플레플러 HBO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프로그램 일부를 포함한 우리의
애플이 최근 중국 구이저우(貴州)성에 10억 달러(약 1조1120억 원)를 들여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고 발표했다. IT 기업들이 현지에서 사업하려면 데이터센터를 자국 내에 세워야 한다는 중국 정부의 요구에 부응한 것이다.
애플은 중국인에게 더욱 개선된 서비스를 제공하려 한다는 이유를 들었다. 인터넷 검열과 통제를 강화하는 중국 정부에 굴복했다는 비판에 대
지난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 발을 들인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을 대놓고 비난했다. 백악관 내 치열한 권력 다툼이 그대로 노출됐다고 27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은 이날 CNN과 가진 전화인터뷰에서 자신의 재산명세가 언론을 통해 유출된 것에 대해 “유출자는 프리버스 비서실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상 초유의 셀프사면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을 빚고 있다.
미국 CNN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트위터에 “미국 대통령은 완벽한 사면권을 갖고 있다”며 “지금까지 밝혀진 범죄는 비밀유출 밖에 없는데 사면을 생각하면 어떠냐”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많은 사람이 힐러리 클린턴(지난해 민주당 대선후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은 물론 가족까지 러시아 내통 의혹에 휩싸이면서 궁지에 몰리자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 임명을 후회한다는 발언을 내놨다. 세션스 장관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수사에서 발을 빼겠다고 선언한 것은 불공평한 일이라고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50분간 진행된 뉴욕타임스(NYT)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법무
미국 국민들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반감은 거세지만 경제에 대해서는 대체로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블룸버그통신은 셀처앤컴퍼니와 지난 8~12일 미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트럼프 행정부의 국정 운영 지지율은 40%로 나타났다고 18일 보도했다. 반면 55%는 트럼프를 지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내통설을 수사하는 로버트 뮬러 특검팀을 대비하고자 타이 콥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4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가 보도했다. 콥 변호사는 연방검사 출신의 유명 변호사다. 현재 워싱턴DC의 법무법인 호건로벨스에서 활동 중이다.
지난달 초 미 연방수사국(FBI)의 제임스 코미 전 국장은 러시아 게이트 의혹과 관련한
‘러시아 게이트’가 미국 워싱턴 정가를 뒤흔들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탄핵론에 다시 불을 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지 6개월만에 처음으로 미국 하원에서 12일(현지시간) 탄핵안이 발의됐다.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은 이날 ‘사법 방해’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의 탄핵안을 발의했다. 셔먼 의원은 작년 대선 당시 트럼프가 러시아 정부와 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오후 이틀간의 일정으로 프랑스 파리로 향했다. 미국 내에서는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공개한 러시아 관련 이메일로 파문이 일파만파 번지는 가운데 하원에서는 대통령 탄핵안이 발의되는 등 정치적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이뤄지는 외유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처음인 이번 프랑스 방문은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미국 하원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현지시간) 발의됐다.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탄핵안이 의회에 발의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주당의 브래드 셔먼 하원의원은 이날 ‘사법 방해’ 혐의로 트럼프 대통령 탄핵안을 하원 의회에 제출했다고 미 의회전문지 더힐이 보도했다. 이번 탄핵안은 작년 대선 때 트럼프가 러시아 정부와 내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