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뉴라클제네틱스는 이연제약과 함께 개발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 치료제 NG101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지정(Fast Track Designation)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NG101은 뉴라클제네틱스가 개발한 아데노 연관 바이러스(AAV) 기반 유전자전달체에 애플리버셉트 단백질을 만들 수 있는 유전자
존스홉킨스대 외과의사이자 작가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 입장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식품의약국(FDA) 국장으로 존스홉킨스대 외과의사이자 작가인 마틴 마카리를 지명할 가능성이 크다고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카리는 코로나19 팬데믹(전염병 대유행) 기간에 자연 면역의 효과를 강조하며 코로나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초대 식품의약국(FDA) 국장으로 존스홉킨슨대 외과의사이자 작가인 마틴 마카리를 지명할 가능성이 높다고 두 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마카리는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자연 면역의 효과를 강조하며 코로나 백신 의무화에 반대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Samsung Biologics)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딜을 체결한 것에 잇따라, 창립 이래 최초로 연누적 수주금액 5조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원(6억6839만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2건의 계약은 각각 7524억원, 1780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와 연이은 ‘빅딜’을 체결하며 창립 이래 최초로 연 누적 수주 금액 5조 원을 돌파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일 2건의 공시를 통해 유럽 소재 제약사와 총 9304억 원(6억6839만 달러)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각각 7524억 원, 1780억 원 규모의 계약이다. 수주 금액
뷰노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인공지능(AI) 기반 흉부 엑스레이(X-ray) 판독 및 소견 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VUNO Med®-Chest X-ray™ Triage)’에 대한 허가(510k Clearance)를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기흉, 흉막 삼출을 빠르게 선별하는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뷰노(VUNO)는 19일 AI기반 흉부 X-ray 판독 및 소견선별 의료기기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 트리아지(VUNO Med®-Chest X-ray™ Triage)’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510k clearance)를 받았다고 밝혔다.
뷰노메드 체스트엑스레이 트리아지는 흉부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기
멥스젠, 207억 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누적 유치액 386억 원
멥스젠은 207억 원 규모의 시리즈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누적 투자 유치액은 386억 원을 돌파했다. 멥스젠은 인간의 주요 장기 내 세포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한 미세생리시스템(MPS, 생체조직칩, 오가노이드 칩 등 체외 장기 모델)과 다양한 종류의 나노약물 전달체를 고효율
18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상한가나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같은 날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HLB생명과학, HLB제약, 비트나인, 에스오에스랩, 윈하이텍 총 5종목이다.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HLB제약은 30.00% 오른 2만2750원에, HLB생명과학은 29.96% 상승한 1만800원에 장을 마감했다. HL
세계 기업가 정신 주간을 맞이해 인공지능(AI)이 주도하는 변화의 시대에서 기업가 정신 제고를 통한 한국경제 재도약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한국경제인협회는 18일 서울 FKI타워 컨퍼런스센터에서 ‘AI 혁명 시대의 기업가 정신과 한국 경제의 재도약’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경협 상근부회장은 “최근 한국 경제가 저출산 고령
HLB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BIMO 실사(임상병원 등 현장실사)’ 결과 ‘NAI(보완할 사항 없음)’ 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FDA는 지난해 11월에 임상병원 중 하나인 하얼빈병원에 대한 BIMO 실사를 마친 후 NAI를 판정했다. 하지만 올해 5월 제조설비(CMC)에 대한 보완요청서(CRL)를 발급하면서 BIMO 실사가 추가로
HLB는 18일 오전 10시 35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27.93%(1만7400원) 오른 7만97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임상병원 등 현장실사(BIMO 실사)에서 ‘보완할 사항 없음’(NAI)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면서 장중 상한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미국 최대 진단 랩 회사 랩콥(Labcorp)과 말라리아 AI 진단 성능 포스터 발표노을 AI 진단, 민감도·특이도·양성예측도·음성예측도 모두 ‘100%’기후변화로 선진국도 말라리아 자체 발생 증가…미국 진출 초읽기
국내 기업의 인공지능(AI) 진단 기술이 숙련된 전문가의 표준진단법을 완벽하게 뛰어넘었다. 온디바이스 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이 말라리아
올해 3분기, ‘렉라자’ 기술료로 2400만 달러 수령3분기 누적 영업익 196억…3년 적자 벗어나향후 최소 수백억 원의 판매 로열티도 기대
오스코텍이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의 기술료 성과에 힘입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그동안 수백억 원의 적자가 지속했지만, 렉라자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로 실적 개선은 물론 향후 연
뉴로핏, 공동대표이사에 김동현 CTO 선임… 빈준길 대표와 공동 경영 체제 돌입
뉴로핏은 김동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공동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공동대표이사는 2016년 빈준길 공동대표이사와 뉴로핏을 창업했다. 이후 뉴로핏의 뇌 영상 분석 기술을 총괄하고 있다.
이번 공동대표이사 선임은 뉴로핏의 사업 개발 분야를 확장하고 전략적인 기업
동아에스티(Dong-A ST)는 지난 14일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동아ST R&D day 2024’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서 박재홍 동아에스티 R&D 총괄 사장, 유준수 R&D 전략실장, 김미경 연구본부장이 회사의 R&D 성과 및 향후 계획, 파이프라인 등을 발표했다.
박재홍 R&D 총괄 사장은
엘엔케이바이오메드는 연결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 97억4781만 원, 영업이익 12억5882만 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778%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손실은 8억2675만 원으로 집계됐다.
누적 실적은 매출 261억 원, 영업이익 25억 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4.4%, 14.3% 늘었다.
엘
동국제약이 올해 3분기 외형과 수익성 동반 성장을 달성했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동국제약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 2009억 원, 영업이익 225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각각 13.9%, 58.8% 증가한 규모다.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 6012억 원, 영업이익 628억 원으로 각각 10.7%, 35.2% 늘었다.
메디포스트가 흑자기조를 이어갔다.
메디포스트는 3분기 분기보고서를 통해 별도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182억 원, 영업이익 6억 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 매출액 697억 원, 영업이익 3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한 후 올해 3분기까지 흑자기조를 지속했다.
제대혈은행 사업 부문 매출 증가와 원가 절감 등 전반적인 수익구
피노바이오, 셀트리온과 개발한 고형암 ADC 신약 2종 전임상 결과 공개
피노바이오가 셀트리온에 기술이전한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이 적용돼 개발된 고형암 치료용 신약 후보물질 2종의 비임상 결과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월드 ADC 학회에서 공개됐다. 셀트리온은 앞선 계약에서 15개 타깃에 플랫폼을 활용할 수 있는 옵션권을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