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3사는 2012년~2013년 KCB에 '신용카드 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 모델링 개발' 용역을 맡겼다. 이 과정에서 KCB직원 박모 씨는 대출광고업자들에게 1억 건 이상의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시켰다. 이렇게 뿌려진 정보 중 일부는 대출중개업체 등의 영업에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씨는 '신용정보이용 및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아 2014년 6월...
신설되는 '정보보호본부'는 새로 선임된 정보보호최고책임자(CISO) 송재문 정보보호실장이 총괄하며 전기통신금융사기·이상금융거래탐지업무(FDS)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 최근 이슈가 된 인터넷전문은행에 대한 대응강화 및 금융환경 변화의 능동적 대처를 위해 '스마트금융실'을 신설했다. 전찬수 실장이 맡을 '스마트금융실’은 인터넷·스마트폰뱅킹과 핀테크...
현재 금융당국은 핀테크 사업의 보안 요구 수준으로 지불카드 산업의 정보보안표준인 PCI-DSS(Payment Card Industry-Data Security Standard) 인증을 취득하게 하고,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 도입을 의무화하도록 하고 있다.
PCI-DSS란 카드정보 해킹 및 도난 분실 사고로부터 고객의 신용카드 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국제브랜드사(VISA, Mastercard 등)가 공동으로 마련해...
카드3사는 2012년부터 2013년까지 관리소홀로 대규모 고객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사들의 신용카드부정사용예방시스템(FDS)개발 작업 과정에서 용역업체 직원은 농협 7201만 건, 국민카드 5378만 건, 롯데카드 2689만 건의 고객 이름과 주민번호, 휴대전화 번호, 신용카드 번호 등을 빼간 것으로 알려졌다.
지형을 바꾸거나 크라우드 편딩이 금융기관의 기능을 전반적으로 바꿀 수도 있을 거라 본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6개 핀테크 기업이 새로운 기술을 시연했다. 핀테크 기업인 'AIM'은 개인투자성향을 분석한 맞춤형 자산관리시스템을, '핑거'는 개인 맞춤형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솔루션을, '시큐센'은 생체정보 기반 본인 확인 플랫폼을 선보였다.
엑셈이 구상하고 있는 플랫폼의 적용대상은 IoT, SNS, 빅데이터마케팅, FDS, 실시간처리(모바일 등)자연과학(기후변화, 자원탐사), 생명과학(뇌 시뮬레이션) 등이다.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는 제품은 연말 혹은 내년 초 선보일 예정이다.
김기완 선재소프트 대표는 “작금의 IoT, 클라우드 등 데이터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다”며 알리바바 마원 대표가 데이터...
BNK부산은행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에 적용한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달부터 텔레뱅킹으로 확대 실행한다고 2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지난해 부정인출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실시간으로 파악해 보이스피싱, 대출사기 등 각종 전자금융사기 행위를 차단하는 FDS를 구축했다.
부산은행에 따르면 FDS를 통해 올해에만 금융사기로 의심되는 300여건의 거래를...
이상직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감 현장에서 신용카드 불법복제를 직접 시연하면서 가맹점 단말기를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직 의원은 "카드사들의 사기예방시스템(FDS)에 걸린 불법복제카드 결제 시도가 지난해 국내에서 1400여회, 해외에서 4만3000여회가 적발됐을 정도로 불법복제가 만연해 있다"고 지적했다.
15일 국회 정무위원회 이상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금융감독원에서 카드사의 부정사용방지시스템(FDS) 적발 내역을 받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2012년부터 올해 6월까지 불법 복제된 신용카드로 결제를 시도했다가 8개 카드사의 FDS에 적발돼 승인이 거절된 사례는 19만 건에 달했다.
국내외에서 불법복제 카드의 결제 시도는 2012년 4만1714건, 2013년...
보이스피싱ㆍ파밍 등 금융사기가 날로 지능화되고 있는 가운데 시중은행 17곳 중 IBK기업은행과 광주은행 두 곳만이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구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학영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금융사기 피해건수는 1만7245건을 기록했다. 피해액으로...
우리카드는 업그레이드된 ‘FDS(Fraud Detection System, 부정사용방지시스템)’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FDS는 빅데이터를 토대로 고객의 평소 카드사용 패턴과 상이한 거래가 발생할 경우 위·변조나 분실·도난카드 등 카드 부정사용으로 인식하고 고객에게 경고를 알리는 시스템이다.
예컨데 우리카드로 서울에서 카드결제를 했는데 한 시간 후에 미국에서...
최근에는 금융기관이 필수적으로 구축해 시행하고 있는 FDS(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와도 연계해 FDS탐지 시 ARS인증을 통한 추가적인 본인 확인을 시행 중이다.
씽크에이티는 현재 국내에서는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 기업은행 등 시중은행 24곳 및 7곳의 카드사, 증권사 24곳, 게임사 8곳, 민수기관 등 이외에도 정부사업에도 진출했으며, 해외 시장 진출을...
비아이큐브(BICube)는 빅데이터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플랫폼 기반의 금융빅데이터 스타트업으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리카온-에프(Lycaon-F)를 개발했다.
FDS는 이상징후탐지의 금융권 솔루션으로, 거래 유형을 분석해서 평소 이용패턴에서 벗어난 이상 금융거래를 모니터링으로 감지하고 조치하는...
KTB솔루션은 크게 핀테크와 FDS(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 IoT(사물인터넷) 등의 분야에서 보안 및 인증 기술을 구현 및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금융결제원(공인인증서)를 시작으로 농협·신한·하나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의 FDS 구축을 확대했다.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금융권에 집중해 사업을 펼치고 있는 KTB솔루션은 최근 공공 및 일반분야에까지 사업 영역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이를 보완하는 기술들이 향상되고 있지만, 원천적으로 부정사용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생체인증은 최근 핀테크업계에서 가장 각광받고 있는 영역이다. 금융권에서 지문, 홍채, 정맥, 화자(話者)인식 등 기술을 통해 비대면 채널 보안성을 높이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높은 인기에도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남아 있다. 최근 금융결제원은...
실물 카드를 카메라로 촬영하는 것으로 끝나는 간편 결제, 블루투스·NFC·마그네틱방식 카드까지 모드를 읽을 수 있는 리더기, 보이스피싱을 80%이상 줄일 수 있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 등 다양한 핀테크 기술이 한 자리에 모였다.
15일 핀테크지원센터 주최로 열린 제3차 데모데이에는 6개의 핀테크 기업이 시연했다. 이날 비아이큐브는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이날 행사에선 핀테크 기업 비아이큐브가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선보였다. 이밖에 티에이네트웍스는 대면 인증서비스, 모음 인터렉티브는 신용카드 실물 스캔 결제솔루션, 아이비솔루션즈는 모바일 디바이스 기반 블루투스 활용 간편결제 서비스, SR커머스는 무계좌 간편송금 서비스 기술을 시연했다.
KAF는 국내 FDS 중에서 최초로 추론기술을 적용해 개발됐다. 해외에서는 대부분의 FDS가 추론기반으로 개발됐으나, 국내에서는 KAF가 처음이다.
블랙리스트나 사기패턴을 단순하게 필터링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추론기반의 FDS는 다양한 사기패턴과 관련정보를 분류하고 조직화한 후 추론기능을 제공하는 룰엔진이 자동으로 논리적 조합을 통해 사기여부를...
또한 이상금융거래탐지시스템(FDS)을 조기 구축해 고도화를 추진한다.
불법 사금융을 잡기 위해 ‘5대 금융악 시민감시단’을 적극 활용, 대부업법상 최고 금리가 기존 34.9%에서 29.9%로 인하되는 만큼, 영세 대부업자의 음성화 및 불법 사금융 팽창 우려에 대비해 모니터링과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다.
하반기에는 서울시와 공동으로 민원다발 대부업체에 대한...
또한 이상거래 탐지시스템(FDS) 역시 은행권 최초로 구축했다. 사고 유형을 분석해 대량 이체와 같은 이상거래 발생 시 거래를 일시 제한하고 추가적 본인 확인을 요청하는 탐지시스템이다. 이상거래 발생 시 거래를 제한해 전자금융 사기사고 예방 및 고객자산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핀테크 사업 육성 및 협업= 신한은행은 올해를 핀테크 사업을 공고화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