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지난해 12월 열린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반복적 항암치료를 받은 1명의 FLT3 양성 환자(AML)의 경우 항백혈병 활성이 관찰됐고, 말초혈액 모세포 수치(25%이상 백혈병으로 확진)가 첫 번째 치료주기에서 93%에서 10%로 감소한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임상은 현재 미국 내 30개 병원에서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에게 450mg 투여하는 환자를 등록하고...
파로스아이바이오의 FLT3 표적항암제 ‘PHI-101’ 개발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기술로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환자 선별에도 이용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초기 임상 연구를 위해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서비스 제공 계약도 동시에 체결했다는 설명이다.
한혜정 파로스아이바이오...
이번 MOU는 파로스아이바이오의 차세대 혁신 신약인 FLT3 표적항암제 ‘PHI-101’개발을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엔젠바이오의 NGS 기반 정밀진단 제품과 분석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임상시험 등록환자의 FLT3 변이 타입을 확인하고, 향후 더욱 폭넓게 진행될 임상시험 대상 환자 선별에도 활용하기로 했다. 이에 필요한 초기 임상 연구를 위해 정밀진단 검사 및 분석...
기존 치료에 실패한 FLT3 변이 급성골수성백혈병(AML) 환자에서 완전관해를 보인 FLT3/SYK dual Inhibitor(HM43239)는 용량 증가 및 확장을 모색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아울러 미충족 수요가 큰 소수의 희귀질환 환자를 위한 제약사 본연의 역할에도 매진할 계획이다.
권세창 사장은 “한미약품은 코로나19 글로벌 팬데믹 극복 과제를 빠르게 진행해 인류의...
HM43239는 AML을 유발하는 FLT3 돌연변이(FMS-like tyrosine kinase 3 ITD 및 TKD)와 SYK를 이중 억제한다.
첫 번째 환자는 AML 치료를 위해 미도스타우린을 투여한 후 반응이 없어, 또 다른 치료 요법인 길테리티닙과 아자시티딘을 투여했으나 여전히 반응을 보이지 않은 67세 여성이었다. 이 환자에게 HM43239를 투여한 후 1주기(1개월) 후에 완전관해가 확인됐으며, 약...
임상을 진행하는 앱토즈 바이오사이언스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화상으로 열리는 이번 학회에서 비의존적 돌연변이 BTK/FLT3 저해제 CG-806의 재발성 또는 불응성 만성림프구성 백혈병(CLL)/소림프구성림프종(SLL) 또는 비호지킨림프종(NHL) 환자 대상 용량 증량 임상 1a/b상의 중간결과 등을 발표했다.
B세포 악성종양 대상 임상에서는 만성 림프구성...
특히, 현재 케미버스를 활용해 발굴한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에 대한 다국적 임상 1상이 진행되고 있다. 이는 AI 신약 개발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되는 임상 1상에 대한 국내 최초 사례다. 최근에는 글로벌 제약사 출신의 한혜정 박사 및 코스닥 상장사 고위 임원 출신의 김규태 박사 등을 영입하는 등 인력 및 조직 강화를 추진...
크리스탈지노믹스는 혁신신약 FLT3-BTK 다중저해제인 혈액암 신약 후보 ‘CG-806’의 호주 특허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대부분의 림프암은 B세포 수용체를 조절하는 BTK의 과발현 및 유전자변형에 의해서 발생하는 암이며, FLT3는 약 35%의 백혈병 환자들에게 유전자변이 및 과발현에 의해 나타나는 혈액암이다.
혈액암은 현재 사용 중인 단일 분자...
특히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은 호주와 국내 1상을 승인받아 임상이 진행되고 있다. 상반기 스페인 등 유럽 국가로도 임상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PHI-101은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 희귀의약품으로도 지정됐다.
문성원 파로스IBT CFO는 "파로스IBT는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 기반의 신약개발 전문기업으로서 주요 임직원들이...
파로스아이비티는 차세대 급성골수성백혈병(AML) FLT3 표적항암제 ‘PHI-101’이 식품의약품안전처으로부터 임상시험 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서울대학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서울삼성병원, 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대형 병원을 중심으로 다기관 임상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PHI-101은 차세대 표적항암제 후보물질로...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 신약인 FLT3 저해제 HM43239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은 올해 상반기 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며, 스펙트럼에 기술수출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FDA의 BLA(생물의약품 허가 신청) 본 심사가 시작돼 올해 10월 말 시판허가 승인이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희귀질환 분야 혁신치료제에...
급성골수성백혈병치료 신약인 FLT3 저해제 HM43239 임상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경구용 항암제인 오락솔은 올해 상반기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스펙트럼에 기술수출된 호중구감소증치료제 롤론티스는 FDA의 생물의약품 허가 신청(BLA) 본 심사가 시작돼 올해 10월 말 시판허가 승인이 예상된다.
이밖에 한미약품이 개발중인...
HM43239는 AML 환자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FLT3 돌연변이(FLT3-ITD, FLT3-TKD, FLT3-ITD/TKD 변이를 포함)를 표적으로 하는 강력한 FLT3 억제제다.
한미약품은 전임상 연구를 통해 FLT3 돌연변이 및 야생형 AML 세포주에서 HM43239의 항종양 효과를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발성 및 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미국과 한국에서 첫 번째...
크리스탈은 BTK 키나아제 억제제로서 2, 3-디하이드로-이소인돌-1-온 유도체 및 이를 함유하는 약학적 조성물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기술에 대해 “세계최초 FLT3-BTK 다중저해제인 백혈병 신약 후보 CG-806을 포함하는 물질들과 제조방법, 조성물, 용도에 대한 광범위한 특허”라고 설명했다. 이어 “미국 APTOSE Biosciences...
회사 측은 “다양한 상장 요건을 고려하고 있다”며 “내년 예비상장심사 청구서 제출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스코텍은 류마티스 관절염, 면역혈소판감소증을 적응증으로 글로벌 임상 2상 중인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 급성골수성백혈병(AML)으로 임상 1상 진행 중인 FLT3 억제제(SKI-G-801) 등도 공동 개발하고 있다.
1개월”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현존 3세대 EGFR 저해제로는 타그리쏘가 유일하다. 레이저티닙 글로벌 2/3상 이후인 2022년 미국 출시를 예상한다”며 “또한 이번 ASCO에서 공개된 얀센의 항암제 포트폴리오에서 YH25448이 포함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사 나스닥 상장을 통해 평가된 FLT3 저해제의 가치는 약 8000억 원”이라고 덧붙였다.
제노스코는 레이저티닙 외에 글로벌 임상2상 시험중인 류마티스관절염(RA)과 면역혈소판감소증(ITP)치료를 위한 SYK 키나제 억제제(SKI-O-703)와 글로벌 임상1상 시험중인 급성골수성백혈병(AML) 치료를 위한 FLT3 억제제 (SKI-G-801)를 오스코텍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올해 내에 전임상 진입이 예상되는 면역항암제 및 표적항암제 신약후보물질을 독자...
이어 “CG-806이 각종 혈액암 환자, 특히 다른 BTK 또는 FLT3 저해제로 치료가 되지 않은 환자들을 위한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크리스탈은 CG-806을 2016년 6월 약 3600억 원 (한국·중국 제외 전 세계 판권)과 2018년 6월 1340억 원 (중국판권)의 수출을 포함, 총 4940억 원 규모로 미국 앱토즈에 기술수출했다.
앱토즈가 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