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에스엠라이프디자인(SM Life Design)이 최대주주 변경 후 순손실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늘었지만 외식 사업 부문이 손실 규모를 키운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은 지난 2018년 연결 순손실 20억 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한 데 이어 지난해엔 30억 원으로 그 규모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을 통해 영화 ‘마녀’에 투자한 것으로 확인됐다. ‘마녀’는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어 흥행헤 따른 수익 증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3일 화이브라더스코리아에 따르면 이 회사가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와 결성한 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이 영화
FNC엔터테인먼트가 안석준·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로 탈바꿈한다.
FNC엔터테인먼트는 4일 안석준·한승훈 공동 대표 체제의 출범을 발표했으며, 두 내정자는 3월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안석준 내정자는 CJ E&M 음악사업부문 대표를 거쳐 2016년 말부터 FNC애드컬쳐 대표 이사 직을 맡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콘텐츠 제작사 FNC애드컬쳐가 뮤지컬 제작을 시작한다.
FNC애드컬쳐는 배우 아이비, 유리아, 박은석, 이상이 등이 출연하는 창작뮤지컬 ‘레드북’ 공동 제작사로 참여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석준 대표는 “‘레드북’ 공동제작을 시작으로 뮤지컬, 콘서트 등 공연사업으로까지 사업영역을 확장시킬 예정”이라면서 “FNC 브랜드 하에 아티스트 중심의 FNC엔
에프엔씨애드컬쳐는 8일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누적 매출액 290억원, 영업이익 7억원, 순이익 1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273% 증가한 수치이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흑자전환됐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5년만에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모두 흑자전환에 성공한 이후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
인기 웹소설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가 드라마로 제작된다.
FNC애드컬쳐(에프엔씨애드컬쳐)는 24일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를 드라마로 제작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FNC애드컬쳐 관계자는 "최근 웹툰·웹소설 플랫폼 '저스툰'의 인기 연재작 '우리 베란다에서 만나요'와 판권 계약을 마쳤다. 2019년 방송을 목표로 드라마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
FNC애드컬쳐(063440, 이하 애프엔씨애드컬쳐)가 2017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150억원, 영업이익은 4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2%, 233% 증가한 수치다.
애프엔씨애드컬쳐는 FNC엔터테인먼트(이하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다. 에프엔씨엔터테인먼트가 지분의 30%를 갖고 있고, 에프엔씨엔터테
반가운 스타, 기대감을 주는 작가들의 귀환으로 올 하반기 안방극장이 달아 오르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들에 2017년 봄은 혹독했다. 사드 여파로 주가는 하향 곡선을 그렸고, 매출도 급감했다. 하지만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 등을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비롯해 기대작들이 줄줄이 방송을 앞
FNC애드컬쳐(에프엔씨애드컬쳐) 주가가 급상승했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21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16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대비 6.89%(105원) 상승한 수치다.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이날 오전 11시 변동량이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1715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에프엔씨애드컬쳐는 FNC엔터테인먼트에서 설립한 콘텐츠 제작 전문 자회사
방송인 정형돈과 서장훈이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새 역사 예능 ‘영웅삼국지’에서 뭉친다.
정형돈과 서장훈은 7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영웅삼국지’에서 한국, 중국, 일본의 대표들과 함께 삼국의 숨은 역사를 다룰 예정이다. 역사와 문화, 지리적으로 가장 가까우면서도 먼 한중일 삼국의 대표들이 역사의 진실을 찾기 위해 살벌한 끝장 토론을 펼쳐나가는 콘셉트다.
에프엔씨애드컬쳐가 추첨식복권(연금복권520) 인쇄사업자 2차 낙찰에 성공했다.
28일 에프엔씨애드컬쳐의 한 관계자는 “최근 추첨식복권 인쇄사업자선정입찰(주관 서울지방조달청) 2차에서 에프엔씨애드컬쳐가 1순위로 낙찰됐다”고 밝혔다.
앞서 에프엔씨애드컬쳐는 지난 4월 진행됐던 인쇄사업선정입찰 1차 낙찰에 성공했고, 2차까지 1순위로 낙찰되는 쾌거를 이뤘
FNC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손잡았다.
FNC엔터테인먼트의 콘텐츠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는 28일 "화이인베스트먼트와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결성한 한국영화 펀드(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에 LP(출자자)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FNC애드컬쳐는 2017년 개봉 예정인 'V.I.P', '악질경찰'을 포함해 워너브러더스 코리아가 향후
코스닥 상장기업 화이브라더스가 자회사를 통해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워너브러더스와 손잡고 100억 원 규모의 ‘화이-워너 콘텐츠 투자조합’을 결성했다.
화이브라더스의 자회사 화이인베스트먼트는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향후 5년간 투자 및 배급하는 한국영화에 투자하는 총 1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했다”고 28일 밝혔다.
화이인베스트먼트는 화이브라더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까지 드라마 제작 출사표를 던졌다. 이로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 YG까지 대형 3사 모두 드라마 제작에 참여하게 됐다.
27일 YG 측은 MBC 박홍균 PD 영입과 함께 드라마 제작 전문 자회사 YG스튜디오플렉스의 설립을 알렸다. YG 관계자는 이날 비즈엔터에 "YG스튜디오플렉스는
FNC애드컬쳐는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기업 넷플릭스(Netflix)와 드라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발표했다.
FNC애드컬쳐는 “드라마 ‘마이 온리 러브송’이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며 “자막 등 후반 작업 진행 후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넷플릭스에서 서비스 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 넷플릭스와의 계약은 국내를 제외한
코스닥 상장기업 에프엔씨엔터(이하 FNC엔터)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NC엔터는 주가안정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약 25억 원 규모의 자사주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9월 7일까지이며 체결기관은 신한금융투자다. 계약 전 자사주 보유현황을 보면 배당가
FNC엔터테인먼트가 지난해 매출액 증가로 몸집은 커졌지만, 영업이익이 적자전환하면서 어닝 쇼크에 빠졌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FNC엔터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25억1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전환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손실 역시 63억4000만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다만, 매출액은 914억1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5.8%
에프엔씨(FNC)애드컬쳐의 지난해 영업이익이 60% 이상 상승했다. 올해 신규사업 매출이 본격 발생할 예정으로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이어갈 전망이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프엔씨애드컬쳐의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은 24억 원을 기록했지만, 전년 대비 65% 상승하며 적자 폭이 개선됐다. 매출액은 114억 원으로 같은 기간 30.9
SM, YG, JYP, FNC 등 코스닥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들의 올해 주가 전망치가 대부분 하향 조정된 가운데, 실적 면에서는 지난해보다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7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코스닥 미디어 업종의 올해 영업이익 추정치는 9312억 원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대비 32.5% 증가한 수치로 전반적인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