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이녹스는 세계 1위의 FPCB용 소재 기업이자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반도체 PKG소재의 풀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IT업체다. 지난 200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2012년 월드클래스300 선정, 지난 2014년 7000만불 수출의탑 수상 등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국내 2위 자전거 업체인 알톤스포츠를 인수하며 사업영역을 확장한 바 있다.
스마트폰의 핵심 부품 소재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인터플렉스(133%)를 비롯해 디엔에프(117%), 신진에스엠(116%), 이엔에프테크놀로지(107%)도 목표주가와 현재 주가가 2배 넘게 차이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목표주가 괴리율이 가장 낮은 곳은 어디일까요? 삼성엔지니어링(3%)입니다. 유한양행(3%), 하이트진로(5%), 한온시스템(7%), 녹십자(8...
자회사 이수엑사보드는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용 HDI 기판을 비롯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에 사용되는 FPCB(연성회로기판)를 생산하고 있다.
지난 해 스마트폰 수요 부진에도 불구하고 네트워크 장비와 서버용 MLB 매출액 증가에 힘입어 2015년 상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이상언 연구원은 “2016년은 기존 제품보다는 하반기 증설물량을 활용한 신제품 및 신규 애플리케이션 시장진출을 통한 성장을 추진할 전망”이라며 “FPCB용 제품은 스마트폰시장 성장둔화 및 단가인하 지속으로 현 실적수준을 방어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방열시트용 제품은 이미 80% 이상 중국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바 점유율...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을 생산하는 이 회사는 지난해부터 주요 매출처인 스마트폰 판매 저조로 영업실적이 부진한 상태다.
이밖에 5위권 내에서는 케이엠더블유와 기가레인이 각각 54.78%, 52.74% 떨어지며 하락률 2위와 4위에 올랐다. 뒤이어 엘엠에스(-50.93%), 심텍홀딩스(-49.95%), KH바텍(-49.71%), 인콘(-48.46%), 토비스(-48.41%) 등의 종목이 하락률이 높은 종목으로...
하지만 보다 세밀하고 작아진 IT기기들이 등장하면서 FPCB나 스마트폰의 터치스크린 글라스 등에 붙어 있는 보호비닐은 장비로 제거하기가 불가능해졌고, 현장 작업자들이 직접 수동으로 작업해야 하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설사 자동화 장비를 사용한다고 하더라도 패스율(Pass rate, Peeling success rate, 보호비닐 제거율)이 80% 대에 불과해 제대로 된 작업이 힘든...
SKC코오롱PI는 국내 최초로 폴리이미드(PI) 필름 생산을 시작해 FPCB, 방열시트 등의 용도로 공급하는 세계적인 PI 필름 전문 기업이다. 창립 초기부터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를 모토로 봉사활동과 다양한 후원을 지속해왔다.
미래 자원을 육성코자 안양지역의 학생들을 위한 멘토링 및 체육활동 등을 지원했고, 현재는 결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실제로 SKC코오롱PI는 FPCB용 PI 필름 부문에서도 전방 제조업체의 신제품 출시로 인해 물량을 회복했다. 향후 무선충전용 FPCB에 사용되는 극박 PI필름과 회로 엄폐용 블랙 PI 필름 등 신제품을 통한 제품 다각화로 매출액 증대 및 고수익 구조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우덕성 SKC코오롱PI 우덕성 대표는 “내년 상반기 구미공장에 600톤 규모의 라인...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제품을 생산하는 플렉스컴은 지난 2008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와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에 1차 벤더로 등록되며 갤럭시 시리즈의 인기와 함께 성장했다.
지난 2011년 1783억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은 2013년 5238억원까지 급증하는 등 화려한 시절도 누렸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부진에 따른 재고조정과 FPCB업체간의...
12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지난 8일 FPCB 제조 전문기업으로 자회사인 시노플렉스 주식 75만8230주(12.60%)와 자사주 80만4531(1.25%)주를 지분 교환해 총 89% 지분을 확보, 시노플렉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경영권을 강화했다.
시노펙스는 그 동안 성장을 견인했던 스마트폰 산업이 성숙기에 진입함에 따라 성장이 정체된 IT소재부품사업의 사업영역을 스마트폰...
PI필름은 첨단 고기능성 산업용 소재로 모바일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등 다양한 IT제품에 사용된다. 이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은 90%에 이르고 세계 시장 점유율도 22%로 1위다.
특히 방열시트용 PI필름의 무서운 성장세가 눈에 띈다. 스마트기기의 발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소재로 주목받으며 성장한 SKC코오롱PI의 방열시트용 PI 필름은...
76%(500원)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녹스는 올해 3분기부터 기존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신제품 출시 등에 따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올 3분기 기존 분기 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표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기존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에 대한 매출 의존도가 절반 이하로 감소하고 하반기 신제품 출시에 의한 매출 급증과 반도체 소재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며 “기존 분기 최대 실적에 버금가는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이녹스가 2013년 이후 대규모 투자를 통해 신규 제품 양산을 준비해온...
김 연구원은 "하지만 동사의 3분기 실적은 국내외 주력 거래선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 신제품 출시로 적자 규모가 감소될 것"이라며 "이는 국내 주력 거래선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2종 출시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해외 전략 거래선의 신규Tablet PC에 대한 대당 FPCB 채용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또 업계 구조조정...
27일 시노펙스에 따르면 스마트폰에 적용되는 터치스크린(TSP), 전기회로물(PBA), 연성회로기판(FPCB), 윈도우 등 IT부품 사업의 품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자체 개발한 검사기의 우수성이 알려지면서 공급 물량을 확대하고 있다.
현재 시노펙스는 고가의 VMS(분광광도계) 검사기를 대체하는 IR(적외선) 검사기를 삼성전자 및 삼성전자의 협력사에 공급중으로 2015년 상반기...
SKC코오롱PI 관계자는 “2분기는 전방업체들의 과다 재고 보유로 인해 일시적인 물량 감소가 있었으나 6월 중순부터 FPCB용 PI 필름, 방열시트용 PI 필름의 공급 물량이 다시 정상궤도에 오르며 빠른 매출 회복세로 이어지고 있다”며 “하반기 플래그십 신제품 출시 및 중저가급 스마트폰 시장의 견조한 성장세로 향후 지속적인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고...
주가는 갤럭시S6가 출시된 10일 이후 연일 상승했으며 16일에는 장중 한때 1만9050원으로 최고점을 찍기도 했다. 이 회사는 연성회로기판(FPCB) 소재를 생산한다. 영하 269도(℃)에서 영상 4009도까지 견딜 수 있는 플라스틱 소재 PI 필름을 생산하는 SKC코오롱PI 역시 비슷한 주가 흐름을 보이며 무선충선 산업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박성제 기자 psj@
향후 ‘런닝맨 차이나’ 시즌2 TV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
△이녹스-갤럭시S6 효과로 인해 FPCB 업황이 회복됨에 따라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분기 부터는 반도체 관련 대만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신제품은 2분기부터 고객사로 공급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AMOLED 봉지재 관련 매출은 지난 4분기부터 시작되어 2015년도 본격 기대...
SKC코오롱PI 관계자는 “지난 2014년 4분기부터 국내 모바일 경기 회복 및 글로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의 고속 성장에 따른 FPCB용 PI필름의 공급량 확대가 실적 상승의 견인차가 됐다”며 “특히 고부가가치 일반 산업용 PI필름의 적용범위가 넓어지면서 향후에도 지속적인 고마진율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SKC코오롱PI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향후 ‘런닝맨 차이나’ 시즌2 TV 방영이 예정되어 있어 주목
△이녹스-갤럭시S6 효과로 인해 FPCB 업황이 회복됨에 따라 1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며, 2분기 부터는 반도체 관련 대만고객사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신제품은 2분기부터 고객사로 공급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AMOLED 봉지재 관련 매출은 지난 4분기부터 시작되어 2015년도 본격 기대...